그래서 ㅈㄴ 트롤짓하다가 큰거하나 해줘야함

나는 세상만사 그 어떤 반대되는 것이든 종이한장 차이라고 본다
찰나

신뢰가 차츰차츰 생긴다고?
난 그렇게 생각안해 그냥 찰나야
어느순간 띡 생기는거지
마찬가지로 무너지는것 또한 찰나지
그리고 이건 그저 사람의 차이야
오늘 실망 안했어도 그런 사장이 다른 이유로 실망안할까?
어짜피 일어날일이 좀 더 빨리 일어났다 생각해
별거없어

덧붙여 말하면
사장이 자신의 그러한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전혀 생각없다면
너 또한 사장의 반응에 크게 동요 할 필요 없을 것 같음

솔직히 신뢰라는 게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는 않더라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하는 건데

니가 진심으로 사과한다면
다시 관계를 회복할수 있음

다만 대다수의 새끼들은 지가 잘못해도 사과하기 싫어서
배짱부리다가 진짜 신뢰와 함께 관계도 깨져버리지

저 사람은 너를 좋아한게 아니라
개같이 충실한 노예같은 모습을 좋아하는거다

기대만큼 실망이 큰 법

항아리를 만드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하지만 그걸 깨는데는 순식간이지.
그리고 깨진 항아리를 다시 붙여도 갈라진 금은 여전히 존재하지.

뭘 어떻게 실수를 했는데 말 못할 정도임?

트롤짓하다 어쩌다 잘하면 다르게 보이긴 하는데 그사람들은 잡을수있는 기회가 존나 적고 게이처럼 평소에 잘하는 사람들은 기회가 비교적 많이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