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런거 같음. 어째야 하지?

적절한 타이밍에 숨을 못쉬고, 한번에 쭉 부르다보니 후반부 가면서 숨차니깐 노래 부르는데 급급해서 곡 느낌 살리지도 못하고 그런거 아님 ?
고음도 마찬가지로, 숨 딸려서 거의 뭐 멱살잡고 끌어올리듯 쥐어 짜내서 올리게 되고

일단은 그 노래 가수가 어느부분에서 숨 쉬는지 들어보고 그 부분에 맞춰보렴

그리고 고음 몇번 하면 목에 힘들어가서 지친다면, 목으로 열심히 부른다는 거니깐 발성연습하면 될꺼얌

근데 나도 힘든만큼 뒤로 갈수록 더 의식해서 숨 크게 쉬는데 그래도 앞부분 보다 더 힘들걸랑. 그런거 보면 목을 잘 못 쓰는거 같기도 하고. 뒤로가면 앞부분 같은 정갈한 느낌이 안남.

숨 한번에 많이 들이마시는거 보다는, 짧은 주기로 적당히 규칙적으로 하는게 더 좋을꺼야. 일단 숨차다는거 자체가, 호흡딸린다는 건데.

숨쉬는 타이밍을 못르거나, 근데 보통은 고음 부분이 너의 능력보다 높아서, 그때 힘을 많이 빼다보니 지쳐서 흐름 놓쳐서 못따라가서 그런걸꺼임.

목 쪼이거나 그런 느낌은 없고 ?

ㅇㅎ 숨 차는건 확실히 맞는거 보니까 호흡 딸리는거 맞나 보다. 부르다 보면 끝날 때 현기증 살짝 올라할 때 있어서 ㅋㅋ 목이 쪼인다기 보다는 걍 힘이 안 들어감. 힘이 들어가서 딱 유지가 돼야 하는데 그게 안 되는 느낌임.

목 쪼이는거 없으면 그래도 다행이구, 복근 운동해주고 발성연습두 해줘

호흡 포인트도 잘 잡아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