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시벌;

쥐젓만하게 보이는데 저게 여의도 110배만함?

뉴스에서는 서울시 면적의 3분의1 이라더라...

여의도 면적이 2.9km^2이고 110배면 319km^2.. 서울 면적이 605km^2이니까 대략 서울 절반 면적...

너 뭐냐

정확하잖아

궁금해서 검색해 봤음

혹시 도시건축대학원 다닐생각있니?자세가 아주 훌륭하다

돈 없어요..

뭘해도 성공할거다

마음가짐 호기시을 해결하려는 노력과 적절한 방법의 선택

감탄하고 간다

씨발.... 여의도 110배라고 해봤자 서울 안 살면 대체 얼마나 큰지 감도 안오잖아ㅡㅡ

개간년의 여의도는 대체 뭐길래 크기 나타낼 때 척도가 된가냐? ㅈ같은 3류 포르노보다 못한 방송보내는 방송사들 있어서?

무슨무슨 도 라는 이름때문에 가보지 않고 이름만 본 사람들한텐 뭔가 커보이는 효과가 있고 기레기들은 이를 이용해서 자극적인 기사를 쓰는거지

진짜 저런 뭐같지도 않는 단위 사용하는 기사 볼 때마다
빡친다ㅋ
한국인구 5천만인데 인구천만도시의 섬하나를 척도로 쓰는 건 나머지 4천만은 몰라도 되는건지 뭔지ㅋㅋ 것보다 서울 살면 여의도 얼마나 큰지 제대로 숙지하고 삶? 축구장 크기의 몇배라하면 이해라도 하지ㅡㅡ
씨발 최소 뉴스기사면 다들 알아 듣게끔 해야되는데 저러면 동네 아줌마가 자기 남편 ㅈㅈ 길이로 물건 길이 재는 거랑 뭐가 다름?

왜 부들부들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지역으로 비교할때 천만명 이상 알아들을수있는 지명이 또있냐?

평으로 하면 되잖아ㅡㅡ

아주머니 남편 물건 길이도 cm로 하면 알아듣는데 왜 그놈의 여의도ㅡㅡ

신문이나 뉴스에 그렇게 많이 나오면 그게 상식이라는 소리 아니겠냐
무슨 산골 ㅇㅇ면 ㅇㅇ리 면적도 아니고 니네 나라 수도 한 가운데 박혀 있는 섬이고 니네 지역구 의원들이 일하는 곳이잖아. 정확한 숫자는 몰라도 신문, 뉴스, 사회과부도 중에 뭐라도 한번이라도 봤으면 여의도가 대충 어느 정도 크기인지 감을 못 잡을 수가 없을텐데.. 관심 좀 가져..

여의도 면적은 2.9km제곱. 약 3km제곱.
축구장 국제 규격으로 6,400~8,250m제곱이니까 축구장의 351~453배 하면 여의도 면적(2.9km제곱)이고
상암경기장이 7,140m제곱이니까 여의도의 406분의 1 크기임.

그리고 여의도 면적을 평수로 치면 877,250평... 사사오입해서 백만평인데 백만평이 어느 정도 크기인지 감이 잡힘? 숫자가 너무 커버리면 그게 그냥 숫자로만 보이지 실질적으로 얼마나 되는지 청자가 감을 잡기가 힘들어. 그래서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려고 비유를 하는 거고. 돈 같은 것도 존나 큰 액수면 제트기 몇대 가격, 강남 몇평짜리 아파트 가격 이딴 식으로 비유 하잖아

너 그러면 부산 가덕도 크기는 대충 감 잡힐정도로 아냐? 한국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잖아. 신문에도 남부지방 신공항이니 뭐니 할 정도로 떠든 곳인데 관심 좀 가지면 어떠냐?

가덕도 면적은 21.36km^2이고 국제 축구장 규격이 위대로 라면 2589개~3337개 이고 상암경기장은 가덕도의 2991분의 1 크기임.

이 논리랑 뭐가 다름? 개소리자나. 서울사람이 이걸 어케 알겠냐. 걍 닥치고 정해놓은 규격단위로 가르쳐주면 되지ㅡㅡ

그리고 평수로 하면 감이 안잡히기는 무슨 877,250평이면 32평짜리 집이 27414채를 빼곡히 넣을 수 있다는 건데 인공위성이나 지리책 뒤져서 여의도 크기가 얼만지 가늠해서 비교하는 것보다 백배는 알아먹기 편하다ㅡㅡ

여의도는 약 88만 평이고 32평짜리 집 27414채 빼곡히 넣을 수 있는 크기야. 이제 너도 아니까 짜증 내지 마

후....그래 이딴 병신같은 걸로 화내봤자 바뀌는 것도 없는데 괜히 이딴 데 열내서 열량 소비하는 것보다 프로그램 로직이나 짜는 게 더 이득이지 ㅅㅂ

나도 니 생각에 동감한다. 너랑 같은 생각으로 익게에 글 싼적 있다.

그냥 넓구나 이렇게 생각해야할듯

맞불을 질러서 불이 옮겨 붙을만한걸 다 없애는게 최선이라고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