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설사로 고생해서 글을 못썼다
거기에 하제랑 지사제를 헷갈려서 더 오래간듯
엉덩이로 오줌을 싼 느낌이었다
고기는 태우는 한이 있더라도 제대로 익혀 먹도록 하자
여친사귀고싶다
지난번엔 요까지 했다
다리만 있으면 허전하길래
되도않는 입구를 만들어줬다
없는것보단 낫겠지
이젠 뭐 허벌나게 받는다
그냥 이전의 내가 졸라게 못했나보다
못생겨서 한번도 안 지었던 워터코스터
견본 트랙
어떻게 지을지 몰라서 그냥 일반적인 롤코처럼 지었다
물에 의한 감속이 의외로 적더라
쓸데없이 애매한 수치,
남는것없는 정직한 가격,
지리멸렬한 네이밍
쉼터를 지을 때
도로 중간중간에 펜스를 쳐 놓으면
의자를 더 많이 설치할 수 있다.
색이 너무 투박해보여서 다른 때깔로 바꿔보았다.
요건 필자가 처음으로 만들어 본 움짤
오른쪽에 보면 블록 브레이크에 의해 정차되어 있는 열차가 보일 것이다.
블록 브레이크란 정거장을 길게 늘리지 않아도 여러대의 열차를 굴리게 해주는 트랙 파트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기엔 이 공간이 매우 부족하니 다음 연재분에서...
안쓰던 창모드로 해야해서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그래도 자주 써먹어야지
대박이도 시크한 느낌으로 새단장
매운맛이 있다면 순한맛도 있는법
기구 이름이 체셔 떼껄룩이다
어떻게 정거장이라도 꾸며주자.
사실은 고양이처럼 보이게 만들어봤는데 영...
꾸미기 타일 중에서 문은 저런 쫄보코스터 길 중간에 꽂을 수 있는데
꽂으면 위 짤과 같이 문이 열리는 이펙트가 생긴다
근데 소이어씨가 너무 허술하게 만들어서 문 열고 들어갈때까지 열차가 보임ㅋ
나머지는 벽돌담과 각종 식생들로 마무리
워터코스터 답게 주변 오브젝트 컨셉도 바꿔줬다
사실 야자수가 너무 안쓰여서...
짬 날 때 의견수렴
토쟁이들은 겁나게 많은데 6년까지 응급치료소가 개발되지 않았다
화장실이야 증설할 순 있지만
내숭이 심한 손님들이라 화장실에서 토하진 않는다
뭐라 안할테니까 그냥 화장실해서 토해줘...
참고로 손님이 멀미 상태일 때는 행복도가 오르지 않는다
그나저나 배고픔 만땅인데 토할것같다니...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먹은건가
놀이기구들이 낡아서 고장이 많이 나기 시작한다
새롭게 다시짓거나 전담 공돌이를 붙여주면 되지만
필자는 귀찮은데다 돈이 존나게 많으니 기술자를 그냥 많이 하염없이 많이 소환했다
정 힘들다면 치트 쓰든가
필자는 점검 시간 10분으로 만 써준다.
그것이 나의 양심 마지노선
이번엔 바위산
헬름 협곡도 이런 바탕으로 해놓지..
정신나간 덩치를 자랑하는 하이퍼코스터 먼저 지어보자
기본적인 모델링 크기가 이정도이며
제일 큰 놈은 맵을 절반 안 되게 처먹는다
왠지 창렬인 느낌은 없잖아 있지만.
그냥 체인리프트 걸고 오르락 내리락 이러면 완성
물론 다른 방법도 있지만 이런류의 롤코는 되도록 간단하게 만드는 게 좋다(개인적으로)
다음은 탄광코스터
로 지으려고 했는데 기존 디자인 중에 괜춘한 게 있어서
일시불로 긁었다
한번만 봐주셈
공도리 추가 소환
이전 연재글에서 어떤분이 지적해주신 점인데
도로를 3차선 이상으로 이어놓으면 손놈들이 가운데길로는 안가려고 하더라
이유는 필자도 모른다
좀만 연결해주고 2차선으로 이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손님은 멀미가 있거나 힘들고 괴로운일이 있거나
손에 무언가 먹을것이 들려있지 않는 이상 의자에 절대애애로 앉지 않는다.
인구과밀을 해소하기 위해 의자를 여기저기 박아놓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그런게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진 몰라도 직접적인 요인을 해결하진 못한다.
그니깐 그냥 토쏠리는 놀이기구 옆에, 식당 앞에나 의자 많이 놓기를 바란다.
.... 아직도 배가 꾸륵거려서 여간 고생이 아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처음 지역의 마무리와 바위산 지역의 전체적인 틀만 잡고 끝내야겠다
언제나 이 비루하고 시원찮은 글 봐줘서 고마울 뿐이다.
그럼 사요나라
개의군만두
매번 재밌게 보고 있음
몇년째군인중
유튭같은거좀 안올리심??
jjeonyp
meDSKK2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3JOH22A
메콩강
아니면 토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