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이겠지

타일이고 뭐고
프로포즈는 하면 뭐 무조건 받아줘야하나 ㅋㅋ

일용직이 돈 잘벌든 못벌든간에 지 스스로 부끄럽다고 여기는것부터가 문제아님?

아니, 잘잘못이 없는 문제를... 따질려고 하네 ㅋㅋㅋ

주작도 필력이 되야하는거지 장난하자는거냐?

직업 다 떠나서 "하지만 서로 많이 좋아하고있고 결혼얘기를 나눴는데 그때마다 여자친구는 피하기만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먼저 프로포즈를 계획했고" 이부분이 제일 큰 문제다.
결혼 이야기를 나눌때마다 여자친구가 대화를 피했다는건 아직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거다.
결혼 일방적인게 아니라 서로가 확신이 있을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확답은 아니더라도 여자친구가 최소한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걸 확인하고 프로포즈를 했어야지, 그냥 무작정 자기 생각 밀어붙여서 프로포즈 해버린다면 정상적인 여자라면 당연히 안받아주지.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자친구에 대한 존중은 어디다가 팔아먹었냐. 결혼을 남자 혼자 하고 싶다고 하면 할수 있는거냐.
그리고 "그중엔 벌써 결혼한친구도있는데 제가 뭐가되나요? 너무 화나서 친구들 다보내고 여자친구랑 좀 싸웠습니다. 즐거운 토요일에 기분이많이나빳습니다. 그렇다고 제 친구들있는 자리에서 프로포즈를 거절해야했을까요?서로 많이 좋아해서 한 프로포즈인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이부분에서는 모든 생각과 판단의 기준이 자신에게만 맞춰진걸 볼수 있고 이를 통해 굉장히 이기적인 성격임을 알 수 있다.
남자의 문제는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전혀 없는 이기심이 문제임을 알수 있다고 생각한다.

배운거 없고 몸 튼튼하고 그러면 노가다 뛰어라 흔히들 생각하는 그냥 잡일 하는 노가다말고 노가다에도 세부화된 파트가 있고 각파트에는 기공이라해서 기술자가 있는데 이 아재들 밑에서 조공으로 일 배워라 파트마다 다르지만 빠르면 4년 정도면 기공되고 기공되서 일하면서 인맥쌓고 기술더 익히고 하면 파트장이 될 수 있다. 요게 이제 흔히 말하는 노가다 팀장이다. 개인사업자고 돈은 머 익히 알겠지만 달에 천 넘게 가져간다.
해당파트에 대해 자기이름으로 하청을 받은것이기 때문에 그 분야에 대해 모르는일이 없어야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 할 수 있어야 한다.
대기업 안부럽다 일이 힘들어서 그렇지 나 아는형 전역하고 24부터 벽에 구멍내는 일 하는데 지금 33살에 달에 2000넘게 땡긴다. 팀장 되기 전까지 임금도 절대 적은 액수가 아니다. 니가 지금 현장가서 조공일 해도 달에 350이상은 받는다. 다만 일이 힘들다. 그래도 방구석에 있는것보단 훨씬 낫고 심지어 비전도 있는 일이다.

너무 주작같은데.

여자친구스펙은 칭찬일색에 자기스펙은 보잘것없다고 말하고 뭐가문제일까요? 라고 묻는거는 너무 유도적이지않나? ㅋㅋ 주작의심해본다.

이거보니 프로포즈도 타이밍이 있나보네.
고백도 상호간에 마음을 확인하는 거라더니 프로포즈도 딱 그 짝이네
근데 이 사람은 너무 돈이나 직업 가지고만 판단 때리는거 아니냐
성격이 좀 아닌거 같은데

여친이 저를 사랑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누가 저보고 여친이 저를 사랑하지 않는건 아니라고 위로해주세요. 라는 글이네.

미친놈이 답을 알고있는데 물어보내 ㅋㅋ

너만 모르는거같은데

걍 주작썰로 어그로 끄는거지

소설쓰고있네

주작 아니면 남자가 씹찐따 새끼네

'부끄럽지만' 이라고 할정도로 현재 조건 형편을 아는 놈이 '누가 잘못일까요?' 라고 올린다고?
이건 그냥 여자가 남자 코스프레하고 주작해서 올린거

왜 글을 쓰다말어. 링크라도 올려라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세상에 이런 ㅄ이 있다는거 짜증난다.

여자 물리치료사는 솔직히 진급없는9급공무원이라고 보면 되는데 그걸좋다고 해야할지흠...

물리치료사 여자가 쓴 주작글 같다

주작이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글이 이게 끝이야?
뭔가 다른 문제가 있었으니 프로포즈를 안받아준거아녀?

뭔가 똥을 싸다 끊긴거같은데..?
아니면 꿈에서 오줌누는데 깨고보니 찔끔한 느낌.. ?

남자가 잘못했네. 싫다는데 너무 밀어붙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