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잼겠다 봐야지

감독이 설명충마냥 인터뷰에서 그 이유 알려줌


퍼시픽림 폭발 사건 이후 예거의 쓸만함을 알게된 사람들이 예거를 만들기 시작함. 근데 카이주를 숭배하고 카이주의 몸을 채취하던 놈들이 일종의 컬트를 형성해서 카이주를 다시 불러오기 위해 지랄함. 그 과정에서 인류끼리 싸움이 벌여짐 뭐 이런 스토리라더라

1편에서는 국가적으로 모여서 만든 예거들이고 유지하는데만 해도 암시장 자금 끌어모을만큼 자원소모가 어마어마한 예거인데 민간에서 예거를 만든다고? 그것도 5세대 이상의 예거를?

시발 그것도 그렇고 무인기 설정도 존나 이상함 드리프팅은 뭐가 되는겨 ㅋㅋ

걍 트랜스포머처럼 걸림돌이 될만한 지들 설정은 다 지들이 깨부수는 거임 벌써 완구 만들어서 소개하는 거 보면 속 다 비침

트레일러보면 로봇들이 전편의 거대한 로봇을 직접 조정하면서 나오는 물리적 타격감이라던가 육중함?을 버리고

좀더 날쌔고 그런것들을 표현한것 같아서

솔직히 트랜스포머 아류작같은 느낌이 들음..

퍼시픽 림만의 개성이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