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이거보고 흥미생겼었었음 ㅋㅋ
꾸준히 돌아도 괜찮은 짤

각각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에 대입하면 잘 맞음
둘 다 대단한 작가들

최소한 멋진신세계는 섹스라도 마음껏 할수있음

이
정보또한 잠시 읽혀지고 묻히겠지.. 이글 중복인데도 아무도 언급 안하는거 보면..슬프다

마음껏 약하고 야 섹스하자 하면 섹스하고 늙지 않는약 마음대로 쳐먹는 유토피아 개꿀아니냐

멋진신세계에서 지금도 기억나는건 8시간근무가 계속 이루어지는게

사람들은 자유를 사용할줄 모르기에 일을 만들어준다는거였는듯

일안하는 건물주들은 아무튼 우리보다 불행함 ㅅㅂ

조지오웰ㅄㅋㅋ

선지자 빛슬리 당신은 대체..

헉슬리 빨면 섹스는 한다....

헉슬리가 먼저 왔다가 선회한거지.

난 반대로 1984만 봤는데 이글 보니까 멋진 신세계 읽고 싶어졌다

저거 둘다 고루 섞인 게 현실이고 짱꺠임

둘다 현실화 되었고.

남한은 멋진 신세계의 디스토피아
북한은 1984의 디스토피아 같다고 생각함

알파, 베타계급이나 델타계급을 볼때 미개하고 내가 델타라면 불행할 것 같다 하는거지.
실제로 작속에서 델타계급은 알파 베타나 다를거 없이 자기의 단순한 일에 만족감을 느끼면서 살고, 실제로 그렇게 느끼도록 설계됨.
계층, 계급이 어쩔수 없이 존재해야 하는 극복할 수 없는 존재면, 왜 거기에 만족하게끔 통제되면 안됨?
꼭 스테이크에 와인마시고 정장에 구두 신어야만 행복함? 치킨에 맥주마시고 청바지에 후드티 입고살면 불행한거임?

개인적으로 진짜 비극은 1984나 멋진신세계처럼 통제받는 삶 자체가 아니라,
자신이 통제받는다는걸 인지하기 시작하고,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을 때 그게 진짜 비극이 아닌가 싶다.

멋진신세계 최근에 읽었을 때 든 소감임

경계와 신뢰

신세계? new world? 크흠...

좋아하는것을 하는데 왜 망가지는것이지
사람의 인생이? 아니면 세상이?

1984읽으면서 기분이 더럽게 나빠지고..ㄷㄷ 중간에 그만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