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는 재밌습니다
저는 배그를 매우 잘합니다
한본섭에서 핵쟁이들 제외 1위, 실 랭킹 5위하는 사람
의 방송을 보고있습니다
사실 잘 못합니다.
배그 얘기가 왜 나왔냐고요? 님들도 하라고요.
커흠 쿨럭 콜록콜록 키에에엑 쿠웨에엙
근데 롤코도 잘 못하잖아? 난 안될거야 아마
아주 큰 갈색 좆이다.
길이는 해발 63미터이며 하향 발진만을 추구한다.
이와 어울릴 수 있는 여성은 오딘의 아내 프리그, 삼신할머니, 제이나 등이 있다.
한명 더 생각나는데 너무 씹덕스러웡
암튼...
길이는 51미터 준수하고 롤러코스터의 뱅킹 루트 사이에 끼워넣거나
주위에 나무같은 오브젝트를 팍팍 박아놓는것을 추천한다.
뭐 모든 놀이기구가 그렇지마는.
성이랑 어떻게 길 이을까 고민하다가 월급루팡 발견
일해라 노예
드디어 공원 자금에 봄볕이 드니 어드벌타이주만트를 할 시간이다.
남자라면 12주 일시불
아마 오픈롤코타가 아니면 6주가 최대치일 것이다.
그러니까 오픈롤코타 까셔서 꿀빠세요 여러분
구석에는 뱃놀이
그와중에 제 4의 벽을 뚫어버리는 데드풀같은 손놈들...
데드풀 2가 나온다고 한다.
필자는 아직도 라이언 레이놀즈와 라이언 고슬링의 와꾸를 분별하지 못해 가끔 악몽을 꾼다.
라이언 고슬링이 라라랜드의 메인테마 어나더 데이 오브 선을 부르다가 갑작스레 엠마스톤의 목을 뎅겅 하는 그런 꿈...?
뭐 요딴건 흘려들으시고
다행히 길이 막히진 않았다.
99년도 게임 주제에 인공지능 오지구요 지리구요 커먼요
필자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제작하기에 쉽고 빠르고 테이스티한 마우스 롤코가 필요하다
필자가 이까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물리법칙을 이야기하는데에~애로사항이 꽃핀다.
마우스 롤러코스터는 내려가는 힘, 아마도 중력에 의해 가속이 붙은 힘을
다시 올라갈 때엔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요컨대 떨어진만큼 잘 올라가질 못함
때문에 떨어지기 직전의 위치와 떨어지고 다시 올라가는 최고점 차이가 대략 2~3미터 정도는 나 줘야 열차 충돌을 면할 수 있다.
내가 지금 뭔 개소리를 하는건지...
아몰랑 흥미도 7 가까이 나오면 된거야
빨갱이와 퍼렁이가 거슬린다고요?
난 이까도 아니고 예체능과도 아니다.
그래도 너무 정직하게 못만들진 않았음 하는데....
나무는 나의 친구...
나무하니까 옻나무가 생각나고 옻나무하니까 옻닭이 생각나고 옻닭 하니까 어제 개드립에서 봤던 치즈닭갈비가 생각난다.
내일은 그래서 홍대를 갈 겁니다.
양꼬치먹으러...
공간이 많이 남는다
=존나 큰 우든롤코를 만든다
빠밤
뿜
쫘르르르륵
성 입구까지 길을 이어줬다.
인프라는 손놈들 대가리 수 좀 늘린 다음에..
보통은 격렬도 극한이 뜨면 흥미도가 겁나 낮게 책정되는데
이건 뭔 계륵같은 수치냐
하긴 나도 이딴 꼬라지를 보면 토악질이 나와
왔던길로 돌아갈듯.
수직 중력값에 문제가 있어 시간 버려가면서 어느 구간에서 영 좋지않은 값을 얻나 확인해보려 했는데
필자는 그냥 손놈들 중에 껴 있을 개변태들을 믿기로 했다.
어게이
다음은 인버티드 롤러코스터
보다시피 거꾸로 타는 귀뚜라미 롤코다
뚝-딱
고대로 길을 이어준다.
왜 수치확인없이 바로 잇냐고?
기존에 있던 모델이거덩
커스텀으로 직접 만들자니 졸라귀찮은것 ㅎㅎ
?
쉼터 하나 더 만들었다
필자는 쉼터가 참 좋다
오만할 정도로 커다란 롤코타 사이에서
손님들이 개미같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콘페이토를 뜯는 모습을 보노라면
밟아서 터뜨리고 싶다.
우든 색이 너무 띄길래 바꿨다,
이놈들은 컬트적인걸까, 아님 자신을 학대하고싶어 안달이 난 놈들일까...
아직 한 나와바리 더 남았다...
이쯤에서 필자의 추악한 롤코 제작실력을 보여줘야겠다
공간창출 차이 뭐냐
예 그렇습니다, 전 한낱 롤코하나조차 만들지도 못하는 롤코타 하수입니다
솔직히 롤코 잘 짓고못짓고가 뭔 상관입니까
미션 목표치에만 도달하면 되는거지....
목표치에 도달했다면 유지하는것 또한 중요하다.
쉼터를 하나 더 지어주고 엔터테이너를 경비원과 함께 추가로 고용했다.
솔직히 경비원은 게임 끝날떄까지 고용 안해도 딱히 상관없다.
그냥 있으면 좀 있어보이니까 넣는겨
1. 오르막 경사에 체인을 건다
2. 체인을 풀고 오르막 급경사를 만든다
3. 오르막 경사를 잇는다
1~3 반복
하면
요렇게 되는데
보다시피 기존 체인리프트보다 공간을 덜 먹으면서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
부지가 좁을 때 이런 방식으로 알뜰살뜰하게 롤러코스터를 만들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롤러코스터 타이쿤 갤러리로 (코찡끗)
그리고 딱 맞춰서 끝
공원 이름이 헬름 협곡이니 맘 같아선 반지의 제왕에 대한 모든 지식을
총동원하여 공원 테마와 부합하게 놀이기구들을 꾸미려고 했으나
아는게 너무나도 없었다... 아는거라곤 반지에 골룸에 연기 드럽게 못하는 활쟁이 엘프랑
미나스 티리스 성주가 밥상머리 교육을 졸라게 못받았다는 것과 로한 왕이 밥먹다 체했는데 오랜 시간동안 아무도 그가 골골대는 원인을 찾지 못했다는 점?
테마를 제외하고 시나리오 전체적으로도 굉장히 어설프고 허술했다.
적어도 성 북쪽엔 롤러코스터 한두개 쯤은 지어졌어야 했는데 필자의 역량이 굉장히 모자랐다.
말도 굉장히 횡설수설 한 것 같고...
아무튼 이런 그지같은 연재글이라도 끝까지 봐 준 개드립 게이들에게 굉장히 감사할 따름이다.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라크리모사
ㅊㅊ
jjeonyp
부왘키오사우루스
아와비아의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