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는 부산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부산 성골 장성우에게 밀려 일부 롯데팬들에게

온갖 비난과 야유를 받았음

오죽하면 교통사고 나서 출전하지 말라고

갈마 롯데팬들이 교통사고 기원 릴레이를 하기도 했음

부산 지역 라디오 방송에서도 장성우 띄우고 강민호 까는 편파 방송을 하기도 함

교통사고 기원 릴레이 뿐만 아니라 사망기원 릴레이도 함

그 이유는 단 하나

강민호가 출신이나 학교가 부산이 아니었다라는거...

장성우는 부산에서 태어나 경남중 경남고 라인을 탄 완전한 성골이고

강민호는 제주출신이고 학교는 포항을 다님

여기서 일부 롯데팬들에게 버림을 받은거임...

자기들 생각엔 성골 장성우가 더 활약해야 하는데 강민호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꼴보기 싫었던거...

그래서 교통사고 나라고 기원 릴레이를 하기도 했는데

문제는 강민호가 유치원때부터 절친인 친구가 교통사고로 사망을 한거

교통사고로 평생의 절친을 잃은 강민호에게 일부 롯데팬들이 너도 교통사고 나라고 기원 릴레이를 한것임...

오만정이 다 떨어질수 밖에 없는 상황

그리고 여기에 결정적으로 타격을 준게

올해 플레이오프에 강민호가 엄청나게 부진하자

강민호에게 소주병이 날아오는등 온갖 시련을 당함

욕 무지하게 먹은건 기본이고

강민호 인스타에 온갖 욕이 올라오고 심지어 가족욕까지 올라옴

결국 강민호 인스타 댓글 잠금

강민호가 그래도 2017년 ops 0.843에 22홈런 치고 골든글러브 급 활약을 하며 롯데 플옵에 올렸는데

플옵에서 부진했다고 소주가 날아오고

온갖 비난과 욕을 들음

남아있는 정도 다 나갈수밖에 없는 상황

강민호 "80억원, 절대 축소 발표 아닙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182245
 
 
 
 롯데가 제시했다고 밝힌 액수(4년 80억원)와 삼성의 발표액이 같다.
 
 ▶이건 하늘에 맹세하고 자부할 수 있다. 80억원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만약 이게 축소라면, 삼성은 나에게만 100억원을 줘야하는 투자가 된다. 80억 이상을 절대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축소 발표 절대 아니라고 자부한다.
 
 -같은 금액이면 왜 삼성을 택했나.
 
 ▶돈 문제라면 롯데에 남을 수 있었다. 자세한 것을 다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삼성으로 마음이 흔들린 계기가 분명히 있었다. 
 

대놓고 같은 금액이었지만 삼성으로 마음이 흔들린 계기가 있었다고 말하는 강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