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하! (개드리퍼 하이)
어제 밀당하려고 바빠서 하루 거르고 왔다.
그래도 꾸준히 댓글 달아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오늘 연재할꺼 고민을 좀 해봤는데
독자들의 항마력이 좀 필요할 수 있다 ;-;
본인의 수행이 부족하다 싶으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도 좋다. 뿅!
오늘은 지난번에 못다했던 노란 부분이다. 그런데 왜 항마력이 필요하냐 하면..
빰빰빠밤~ 딴딴따단~ 노란 젤리와 빨간 젤리의 겨론식이 진행중이다 ^^ 이 테마부분은 거의 오마주 집합체거든. 이거 말고도 좀 많을꺼야 ㅎㅎ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는 독자들은 1화 참조하고 ㅎㅎ 모노레일이 노란젤리 하객들을 좀 가려버렸네~
원래 미니어쳐 레일웨이는 운송수단용으로 역사도 여러군데 뚫어야 제맛인데 풍경위주로 꾸미다보니 저것도 괜찮은거 같아서 짧게 으린이 놀이기구로 만들었다.
돈무한으로 만들면 오브젝트값 부담없이 내맘대로 꾸밀수 있다는것이 장점!
이건 하트가 절대 아니라 복숭아 모양 롤러코스터다 ^^ 절때 하트가 아니야~
lim추진 롤러코스터로 나의 마음이 아닌 엉덩이를 표현해봤어~
꼭 케챱을 바른 핫도그같이 생긴 버지니아 릴. 누군가 핫도그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내가 좋아해서 만들어봤어^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건 만들다 너무 웃겨서 가져와봤어
새로 만드는 오리엔탈풍 공원에 있는 팬더야! 카와이데스요~
그분의 별명이 팬더 ^_^ 핫도그 묵고싶다!
울고 있는 개드리퍼들을 형상화한 눈물의 워터슬라이드. 인생 원래 혼자사는거 아니겠는가 ^^
그나저나 이러다 골목에서 벽돌로 뚝배기 맞는거 아니냐ㄷㄷ
더 이상 진행하면 지구에서 지워질까봐 분위기 전환겸 모노레일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녀석은 세 테마에 걸쳐있는데 여기가 그 시발점이다. 원래 서커스가 있던 자리였는데 레일웨이를 으린이 기구로 쓴 탓에 모노레일 놓으려고 과감히 없애버렸었지.
서커스 사망(2.1/0.3/0)
모노레일의 다른 정거장으로는
지난번의 이녀석과
도시테마의 이녀석이 있다. 그리고 만들다보니 길이 꼬여서 교차로를 하나 만들어봤는데
이부분 되겠다. 풍경과 지하 내부를 투명화시켜 보면
요래 생겼다. 노선 정리가 너무 지저분하게 되어서 건물을 하나 세워버렸더니 아주 깔끔해짐 ㅇㅇ
원래 여기와 위의 도시테마 스샷은 도시테마 소개할때 천천히 보여주려고 했는데 모노레일 소개하는김에 그냥 가져왔다.
공원이 워낙 커서 걸쳐있는게 문제인듯 ㅜ
그리고 도시테마의 지하에는
이렇게 진한 보라색의 스틸 롤러코스터가 출발하고 있지. 빨간색이랑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색깔은 더 안어울려서 임시로 이색을 썼다 ㅜ
그나저나 이 모노레일은 큰 문제가 하나 있는데..
수치가 정말 상 쓰레기다.. ㅅㅂ 이거 고치려고 탑승길이도 바꿔보고 별짓 다해봤는데 저것도 오른거다. 원래는 흥미도0.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브젝트를 얼마나 들이 부었는데.. 유다같은녀석.. 보도보다 너무 높은곳에 위치해서 그런가.. 원인을 아는 초고수 댓글 부탁한다ㅜ
근데 너무 높은곳에 위치해서 그런것도 아닌거같은게..
도시테마와 연결되는 지역의 2번째 모노레일. 포켓몬 골드버젼 하다가 체육관의 모습을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ㅎ
근데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이 모노레일은 높이가 꽤 되는데도 흥미도 수치가 4가 나온다. 도데체 무슨 차이일까 ㅡㅡ
이 모노레일의 2번째 정거장은 도시테마 소개할때 보여주겠다.
필자는 원래 같은 놀이기구를 두개 넣는걸 싫어한다. 실제로 이 놀이공원에는 얌전한 놀이기구, 스릴있는 놀이기구 등
모든 놀이기구가 단 한번만 쓰였다. 모노레일은 뭐냐고??
^^ㅗ
롯데월드를 가따온 후에 아틀란티스 비스무리한걸 너무 만들고 싶어서 하트 엉덩이 코스터가 있음에도 lim추진식 롤러코스터를 다시 지었다.
롯데월드는 물론 혼자 가지 않았다 ^^
저 산도 한칸씩 파올린 인간승리 mt. 리버래피드 만들때 너무 고생한 관계로 산의 크기를 좀 줄였다 ;-;
옛날 스샷이 하나 있어서 가져와봤다. 식빵 코스터 북쪽에는 원래 위 사진과 같은 콘서트장이 있었다. 지하에 안쓰는 놀이기구를 하나 뚜드려박고 노래만 흘러나오게 하는 컨셉이었는데, 손님들이 자꾸 그 놀이기구로 기어가고 싶어했다. 입구도 없는데 ㅡㅡ
공원 등급이 깎이는걸 두고볼 수 없어서 놀이기구와 콘서트장을 삭제시키고, 또다른 큰놈을 하나 준비했다.
에버랜드의 상징은 말 안해도 다들 알지?
T-express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봤다. 탑승 길이라던지.. 형태라던지..
낙하 횟수가 12회라던데 내가만든건 13회네 쩝.. 낙하 각도 77도 역시 구현할수 없었다ㅋ
격렬도와 멀미도가 좀 높아서 아래에 먹을거 상점을 못만들고 화장실, 장난감가게, 모자가게만 넣었다.
역시 출구옆 병원은 복지국가의 기본 ^_^
유투브로 펀모씨의 방송을 한번 본적이 있는데 건물을 굉장히 깔끔하게 짓더라.
그것을 따라해보고싶어서 지어본 건물들. 이 펀가옥 안에는
먹을거가 들어있다ㅎ 휴식제공은 복지국가의 기본! 근데 의자 왜이렇게 다 뽀개져있냐..
펀가옥 단지 뒤쪽의 고카트. 2번째 모노레일 아래를 한바퀴 달리고 돌아오는 녀석이다. 도시테마로 분류하려다 애매하게 걸쳐있어서 우선은 소개..
펀가옥 단지 우측과 위의 2번째 모노레일이 도시 테마의 시작이다.
여기까지 60%이상 소개한 것 같다. 다음화정도면 끝날지도 모르겠네 ㅎ
아마 이 공원 연재가 끝나면 위의 팬더가 있는 공원을 연재할꺼같다.
꽁냥질을 버티고 읽어준 개드리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비추도 달게 받겠다 ㅜ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
다음시간에 만나요~
포틸러스
년째무신론자
이것도버프해보시지
큰돔에구멍뚫기
클린로브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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