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존나 구구절절 다맞는말 ㄹㅇ루

당장 어떤 드라마에서조차 심폐소생술할때 여배우 가슴쪽에 손 안대고
목바로 아래쪽에 대고 심폐소생술하더만

예비군4년받으면서 cpr그렇게 들어도
막상 내앞에 응급환자 누워있으면 어버버할꺼같은데
여자들은 cpr에 대해서 배우기는하냐?

가족이나 친척 아니면 뒤지게냅두셈

흥미롭군

왜 때문
이거원래쓰는말이냐?

대부분이 남자네 ㅋㅋㅋㅋㅋ

여자는 보호받아야 한다구욧!
죽어가는 여자를 그대로 냅두다니 이게다 여혐때문 아니겠어요!?
한남충 OUT!!

실제로 누군가가 쓰러져도 남자면 무조건 도와주고 여자면 개무시때릴거임

근데 솔직히 왜 살려주는거냐?

good Samaritan 법도 없는데 괜히 남도와주다가 ㅈ되는걸 뉴스에서많이봐서 그렇지.
뉴스는 자극적인걸 많이 보여줘야 시청률과 클릭수가올라가고, 정상적이게 도와준사람을 고맙다고하거나 그런건 자극적이지않지.
내팽게치고 나몰라라 티어야지 ㅈ같은거니까 그게뉴스에나오고, 결국엔 사람들인식이 바뀌어버림: 모르는사람 도와주면안된다고.

그냥 모른척해 원래 헬에선 남 돕지않는거야

여자는 여자가 CPR해주자. 남자는 남자가 해주고 ㅋㅋㅋ

남자는 군대서 배우는데 여자는 아무데서도 배우는 곳이 없거던

캬 중국 개드립

나 군대에서 의무병들 응급구조사들 교육까지 해서 CPR은 자신있는데 내앞에 여자가 심정지로 쓰러져있으면 할 자신이 없다.. 뭔가 내 인생 좆될거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

왜 그런거있잖어 물에 빠진사람 구했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하는거 그런느낌이 든다. 일단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누구에게던 책임을 묻고 싶은 심리인것 같기도 하고. 이게 여혐이라면 할 말은 없지만ㅠㅠ

여자가 위험한 상황이면 요즘은 도와주는게 존나 무섭다. 예전에는 괜찮겠지 했는데 사건사고나는거보면 시발 도와준놈만 보따리 100개는 찾아줘야되는 세상이라니깐..

이미 대중 인식 자체가 "여자는 도와주면 내가 역으로 좇될 확률이 높다"로 굳혀짐. 이미 끝장난거지 뭐...

그러니까 여성들 훈련소 가서 CPR이랑 부목처치하는거라도 배우게 하라니까

사실이지.
CPR배운 여군도 부담스러워 하겠다.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