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의 행동을 보면 양성평등보다는 남혐을 지향하는 것 같다.

내 전 여친이 몸이 심하게 아파 80키로 후반대까지 된 적이 있었다.
그 때, 사람들에게 수많은 말의 상처를 입었다. 사람들의 눈길과 수없이 뒤에서의 속닥거림...
그녀는 우울증이 왔고 그녀가 회복될때까지 나는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메갈들의 손이 뚱뚱하고 사회에 혐오감이 생긴 이유를 단순히 그들만의 탓으로 돌리기에는... 사회에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것 같다.

사회의 어떠한 현상을 단 하나의 해석으로 설명하기에는 비약이 심할수 있으나 내가 경험해본바에 의하면 우리가 그들을 만드는데 꽤 일조한것 같다.

그들이 삐뚫게 군다고 나까지 삐뚫게 구는것은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