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 처묵한것들 올려봐여!
호텔조식
필리핀 스타일 조식이라는데 고기가 아주 짜서 밥을 안먹을수가 없더라구요.
점심먹으러 호텔 스테프의 추천집으로 !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일단 맥주지요
볼로네제
이건 서비스로 나온 마르게리타
호텔 스태프가 예약해줬는데 그 스태프가 단골집이라서 받은듯 엄청큼!
두번째술은 샤도네이
크림파스타
닭고기 오븐구이
양 엄청나게 많이 나와요..
파스타 하나에 닭고기 하나만으로 충분했을텐데 결국 반도 못먹고 남김 ㅠㅠ
밥달라고 계속 쳐다보던 귀여운 고양이들
예쁜바다 보며 마시는 마운틴듀
엄청 오랜만에 마시는것 같네요. 고등학교때가 마지막인것 같은데..
숙소 바에서 망고쉐이크
맛나요!
호텔스태프가 투어예약부터 가이드까지 너무 잘해줘서 감사의 표시로 레스토랑 다레가서 밥사줌
깔끔하고 맛났어욯!
일본의 맥도널드같이 어딜가나 있는 패스트푸트 체인점 , 졸리비에서 시켜먹은 하와이언 버거
파인애플이 너무 달긴 했지만 그럭저럭 맛나더라구요.
마사지 받고 나온 망고쥬
호텔 조식
공항에서는 또 컵라면
김치사발면도 대체 몇년만인지!!
일본의 여러섬을 다니지만 보홀의 바다도 참 아름답더라구요.
오키나와는 산호가 다 죽어서 바다속이 처참한데 , 여기는 산호도 많이 살아 있어서 좋은듯 ㅎㅎ
아 또 여행가고 싶다..
1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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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Kuma
그게아니고..
나만의해피타임
그게아니고..
작은 미러리스 하나 가지고 갔었는데 그나마 물에 빠져가지고 사진이 얼마 없네요 ㅠㅠ
장우
그게아니고..
伊豆諸島 를 말하는거라면..섬여행이 처음이라면 그나마 갈만한 伊豆大島정도가 좋겠고
조금더 들어가도 괜찮다면 式根島、神津島 가 괜찮겠네요.
하마마츠쵸에서 금요일밤에 출발하는배가 많으니 금요일 밤에 출발해서 일요일에 들어오는게 학업이나 회사스케쥴 생각해도 좋은 선택일듯.
넌씨눈
필리핀 음식 읍냐
그게아니고..
좀더 로컬스러운거 먹고 싶었는데 같이간애가 일본요리 말고는 못먹는게 많아서 저도 귀찮았네요.
현지가면 현지음식 먹는게 최고인데 혼자온 여행도 아니였으니
커피맛커피
그게아니고..
redford
팁을 두둑히 줘야
그게아니고..
덕분에 투어비용 거의 들지도 않았는데요 뭘
redford
호텔 스테프가 걍 가이드인지 컨시어지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같이 식사를 했다는거 자체가 ㅎㅎ 이게 뭔 헛소린가? 싶겠지만
한국빼곤 외국에선 한국같이 막 나눠먹고 밥사주고 이러는 문화가 없어서 잘못하면 불편해 할수도 있더라구요 ㅎ
한국같이 돈을 주면 속물같고 하인부리는거 같아서 불편하고 해서 그냥 감사의 의미로 선물하고 식사 대접하고 이런 문화가 없음, 외국이나 관광업계쪽에서 서비스를 받아서 만족한경우엔 걍 돈을 주는게 맞음
그게아니고..
제가 외국생활 오래해서(2005 년부터 현재까지) 한국같이 나눠먹고 밥사주고 이런 문화가 없다는건 공감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 그런 문화가 없는 나라가 분명히 있다는것은 잘 알고있습니다.
필리핀의 경우는 저보다 문화를 잘 아셔서 말씀해 주신것니 호의라고 한들 상대에게 불편하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으로 하신 말이라는것운 고맙게 받겠습니다.
다만 상대불편하게 하면서까지 같이한 식사가 아니고 애초에 같이 먹기로한 식사였으며 (상대가 제안) 무료투어까지 해주었기에 사전에 고마움의 표시로 제가 부담해도 되겠냐는 동의를 구해서 제가 낸것입니다. 서로 즐겁고 맛있는 식사였으니 걱정 안해주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ㅎㅎ
애초에 투어회사 스태프도 아니고 자기차 몰고 관광시켜준거에요.
혹여나 이런 기회가 또 있다면 redford님의 말씀을 생각해서 조금더 조심스럽게 대응하도록 할께요.
redford
저가 실수한거군요 ㅎㅎ ㅈㅅ
호텔 직원이 먼저 같이 밥먹자 라고 제안 했다면 걍 각자 먹은건 각자 계산이 아니고 감사의 의미로 오히려 님이 계산하는게 맞는거니 ㅎㅎ
SiR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