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주말아르바이트하거든?
그래서 내가 갈때마다 잘갔다왕
오늘두 힘내구. 일끄나자마자 연락할께 ㅎㅎ
이런식으로 알바가기 한 20~30분전에 꼭 보내거든
얘가 집이랑 알바가 택시타고 5~10분가야되는거리라
택시타면 당연히 카톡하나 보낼정도의 텀은 당연히 있는데
바쁘면 아 나 늦었다 ㅜㅜ 고마워라던가 답장하는데 10초도 안걸릴껀데
읽지도않고 그냥 알바갔다가 알바 끝나면 밤 11시인데 그때서야
바빠서 못봤다 이지랄하면 너무 빡치고 무시당하는것같고 이러는데
내가 이상한거냐? 저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냐?
내가 집착이 심한거임?
11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4981 | 누가 형들 질투해서 ㅈㄹ하면 어케대해? 4 | da38213a | 9 분 전 | 37 |
404980 | 어머니가 아픈거 숨기는거 아니겠지..? 2 | 61618a11 | 17 분 전 | 47 |
404979 | 전세금 못받고 있는데 5 | 01ad6627 | 20 분 전 | 69 |
404978 | 인생 처음 미팅해본다 9 | 484fec02 | 27 분 전 | 108 |
404977 | 초보운전 강남 ㅈㄴ 힘들다 17 | 98e324e7 | 27 분 전 | 150 |
404976 | 전세로 이사할때 가전들은 보통 어떻게 함? 6 | b077b485 | 38 분 전 | 105 |
404975 | 실수령 300받아도 남는게 하나없네 17 | c2522ce8 | 39 분 전 | 214 |
404974 | 관계 고민 1 | 6d9128ff | 41 분 전 | 75 |
404973 | 친구한테 정떨어지는게 고민 3 | f32fe9c5 | 50 분 전 | 124 |
404972 | 개인연금 질문 2 | 177d5674 | 56 분 전 | 39 |
404971 | 이 셔츠 살만함? 7 | 5c5589f8 | 1 시간 전 | 190 |
404970 | 백화점 하청 발렛알바. 13 | 1ef2c62b | 1 시간 전 | 175 |
404969 | 이거 왜이렇게 가격차이남? 5 | aafd0b55 | 1 시간 전 | 111 |
404968 | 발리 가본 개붕이 있어? 5 | eadeea02 | 1 시간 전 | 69 |
404967 | 야 존나 대책없이 백화점 왔는데 31 | 931d7b14 | 1 시간 전 | 250 |
404966 | 다이어트중인데 클린한 치팅 추천좀 24 | 509c8d75 | 1 시간 전 | 142 |
404965 | 면접 볼 수 있게 해준다더니 서류 떨어트리는 건 뭐지 9 | 7a325ba2 | 1 시간 전 | 159 |
404964 | 10만원선에서 괜찮은 어른용 선물있음? 25 | 01802c67 | 2 시간 전 | 154 |
404963 | 술잘알 개붕이들 도움 좀 주라 17 | 4a1a8d49 | 2 시간 전 | 148 |
404962 | 결혼생각하던 베트남 여친이랑 헤어짐 20 | 1c1b03c9 | 2 시간 전 | 631 |
d77df30e
컨디션이 안좋거나 평소에 피곤한데 일하러 가느라 더 피곤해서 짜증나서 그러는 걸 수 도 있고
너를 싫어하는걸 수도 있고
셋중에 하나지
d77df30e
웬만하면 이해해라
c5a675de
39b53d8b
39b53d8b
그정도 텀도 없는건가? 내가 속이 좁은거냐?
새로고침 5번했는데도 댓글이 안달리네 내가 집착이 심한거임?
어? 화나네?
e04a527c
그게 아니고 답장하기 귀찮아서 못본'척' 한거면 너가 섭섭한게 아니고 정상인거지 ㅋㅋ
그건 이별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거잖아?
36113add
이야기 꺼내는순간 속좁은놈된다 그냥 차라리 지금 이런거 서운하더라하고 속에 있는거 털어놓는게 났지 완전히 이런거 절대 뒤끗없이 넘길수있다는거 아니면 그냥 솔직하게 서로 이야기 하는게 좋아...
ab99c151
84def60e
c0e5a7af
부디 오랜 연인으로 남길
9d405344
나는 일끝나고 힘들면 그냥 뻗어 자는 편이라
밤에 오는 카톡은 왔다는걸 인지했어도
씻는 것도 겨우 씻고 뻗어 잠드니까 그러다 씹는경우 ㅈㄴ 많았음
당시 여친도 그거에 굉장히 불만을 가져서
씻을시간이나 퇴근하고 오는 시간동안에 보낼수 있지 않냐는 논리 였는데
내가 당시에 수산시장에 자정까지 출근해서 아침 9시에 퇴근하는 식이었기 때문에 솔직히 피로가 감당이 안되던 시절이라
처음엔 미안하다고 하면서 달래주다가
점점 얘는 더 원하고 나는 일도 힘든데 얘도 힘들게 하니까
내가 헤어지자고 했었거든
내 기준에선 일끝나고 힘든거 이해 안해주는 것도 섭섭하고
피로에 못이겨서 답톡 못보내는 건
너무 사소한 불만이잖아
근데 그 불만을 듣는 입장에선 너무 스트레스거든
니가 니 여친을 좋아하면 불평을 멈추는게 좋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