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광고에 돈 꼬라박지말고 품질에 투자했으면

김연아 광고전 프로스팩스 급으로 성장했을듯

BJ만 했으면 롱런했겠지

같은 공장인 SNR 신발은 인터넷으로 3만원대 판매하는 반면
스베누는 매장가면 16만원 이상 받고 팜
누가사ㅋㅋㅋㅋ

한때 최고로 부러웟던 성공한인물인데 ㅋㅋㅋㅋ

진짜 인생 모르네

방송 계속했으면 지금 철구가 월 2억 번다니까

소닉은 한 못해도 월 3억은 벌었을텐데 연 30억 40억

쟤 할 때는 철구 몇배로 벌엇는데 더 벌엇을지도

스베누 잘나갈때는 존나 대단하고 비제이들 쩌리 같앗는데

저렇게 되니까 자기 잘하는것만 하던 비제이 새기들이 개승리자 같네

아프리카가 이렇게 클 줄 몰랏겟지 쟤도

양두구육이지뭐

솔직히 스베누가 망한 이유는 네티즌들 질투심 발동으로 쓸데없는 트집잡기가 결정적이었지. 물론 초창기 모델의 경우 품질에 문제가 있었고 언플과 홍보에 비해 쓰레기 제품이 있었던 것도 맞지만 사업이 성공가도에 접어들기 시작하고 디자이너도 고용하면서부터 이런 문제는 개선이 됐고 퀄리티가 뉴발, 컨버스 급은 충분히 됐었다고 본다. 그러나 그냥 가방끈도 짧고 외모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키도 작고 BJ라는 사회적 인식이 더러운 직업(?)에 종사하던 남자 주제에 너무 성공해버린게 잘못이었던거야. 사돈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는 속담이 있을만큼 남 잘되는 꼴 못보는 한국인들 특성상 이런 황대표의 성공은 눈엣가시였던거지. 그래서 초창기 모델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고 모든 메이커 제품에 다 해당되는 세탁문제를 마치 스베누만의 문제인 것처럼 조작했었다. 뭐 황 대표가 학벌이 좋고 얼굴도 훤칠하고 평소 이미지가 좋은 인물이었다면 승승장구하면서 FILA급은 되는 브랜드로 성장했을거라고 본다. 쉽게 말해 한국에서 태어난 게 죄야.

너무 홍보에 열올리더니
아이유가 웬말이며 그 이름 뭐냐 미국 여배우까지 모델로 ㅎㄷㄷ
규모에 맞게 해야지

실드치는건 아닌데 신발업계도 텃세와 중소업체 죽이기가 심함 그런 판국에 전문성 없이 무리한 경영으로 망했지만 스베누 초반 느낌은 좋았어 학생들 신기 적당한 가격과 디자인 그냥 욕심 안내고 탄탄하게 천천히 성장 했으면 국내 좋은 브랜드 하나가 탄생 했을텐데 안타깝다

아이유가 광고했지만 안샀다

인생이 날빌 ㅋㅋ

그냥 간단하게 저친구는 97년 한국 IMF터지기 직전 한국 기업들 하던 방식으로 내실은 안다지고 몸집 부풀리기만 하다 망한 것 뿐임. 작게 시작을 하고 기술을 올려야지 몸 부풀리는게 너무 심했음. 거의 카페베네급 수듄,,, 아, 카페베네도 그방식으로 하다가 이미 망했구나

진짜 인생 모른다.

예전 휠리스 경남 판권 가지고 있던 형님 생각나네.
2년만에 5억인가 벌더니... 그 이후 꼬락박

내 첫 아프리카 알게된 계기가 쏘닉 스타 강좌 방송이였는데..
이젠 옜날일이되어버렸네

스베누 망할때부터 횡령얘기있어서 벌써 구속된줄알았더니 아니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