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양치를 아주 잘하는 편이다. 술에 얼큰하게 취해서 비틀거려도 무조건 양치는 하고 잘 정도야. 


어렸을 때 이 안 닦아서 충치 생긴 경험이 있은 후 열심히 닦아서 그런지 성인이 되서 치과 신세 한번도 안 졌어.


근데 내 이가 좀 노란색이거든. 미백제 같은거 써보고 했는데 일시적으로 하얗게 될 뿐이고 누런색으로 돌아오더라구.


어느날 이에 뭐가 낀 것 같아서 손톱으로 이빨을 긁었는데 쓱쓱쓱


글쎄 이빨에서 미세한 뭔가가 미끈하게 뭐가 긁혀져 나오는 거야.


깜짝 놀라서 미끈하게 느껴지는 이빨을  다 긁으니까 마치 몸에서 떼를 벗기는 것처럼 약간 뭔가가 나오더라구.


충격적인게 이빨을 닦은 후에 긁은 거였거든... 양치를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런게 긁혀져 나올까?? 혹시 양치를 잘못하고 있나??


그래서 "양치질하는 법"을 찾아보게 됐어. 보통 이를 3분 닦으라고 하잖아?


근데 보통 손과 팔에 힘을 주고 기를 쓰고 닦으면 1분이면 닦고 설렁 설렁 닦으면 2~3분 걸리는데


그게 아니라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서 기를 쓰고 3분을 닦아야 하는 거더라구.



< https://youtu.be/rd58qk1S1J4 >


여기 나온 방법대로 닦으면  팔 아파서 오른손 썼다가 왼손 썼다가 하면서 기를 쓰고 이를 닦아야 3분 안에 이닦기를 마칠 수 있어.

이 방법대로 일주일 닦았는데 이빨이 점점 하얀색이 되더라구. 아마 얕은 치석이 이에 끼어서 누렇게 보였나봐.

혹시 이가 누런 게이들 있으면 도움될까 해서 양치질 방법 올린다... 치석엔 입냄새에도 안 조으니까!!



1. 이를 규칙적으로 닦아도 제대로된 방법을 쓰지 않으면 치석이 남는다.

2. 치석 = 누런 이 / 입냄새

3. 옳은 방법으로 이를 닦고 멋진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말빨을 가진 개드리퍼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