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김구세력에게 살해된 안창호의 측근, 옥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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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관빈, 동아일보 1931_01_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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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관빈, 동아일보 1932_03_09


도산은 '독립전쟁'을 위해 매우 필요한 활동으로 재정마련을 들었다. 독립운동은 참가자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재정을 뒷받침하지 않으면 지속할 수가 없다. 도산은 그걸 잘알았고 자금운동과 재정마련을 매우 중요시했다. 1


예로 연통제 활동이 있던 시절에 하던 주요 사무중 하나가 징수같은 자금운동이었다.2


또한 미주동포들에게 직접 독립운동하는 게 아니라도 재정을 감당하는 게 그것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수입의 20분의 1을 독립군에게 보내서 지원해달라고 호소하면서 이렇게 말하고 다녔다. 

“내가 며칠 후에는 피흘리는 이에게 절하겠소만은 오늘은 돈바치는 이에게 절하겠소”3


도산은 한국사람은 정통적으로 재정에 대한 관심이 희박하다고 주장했다. 그 원인을 유교의 원인이라 주장했다.  유교의 원인으로 재를 천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독립운동을 하면서 죽자죽자고는 하는데 자금문제는 따지지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고 힘쓰는 자를 낮추어 보는 정통이 있다고 주장했다. 

“실상 돈이 안나오는 이유는 우리 국민은 돈이 없어도 일이 되는 줄 아는 까닭… 그래서 독립도 글자나 말만으로 되는 줄로 아는 까닭”

그리고 모든 조직적 활동은 재정지원에 따른 뒷받침이 중요하다고 수없이 강조하고 다녔다.  


그리고 도산은 독립전쟁과 재정문제와 관련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다녔다.

"전쟁을 가능케 하는 것은 무엇이요 곧 무기와 전술이요 또한 무기와 전술보다도 일층 필요한 것 은 무기를 사용할 군자금이외다. 군비가 있고 군인이 있은 후에야 비로소 작전계획이 있나니 군인없는 무기를 누가 사용하며 군자없는 전술을 무엇으로 활용하리오"

“여러분, 독립전쟁을 하자 하자 하지만 말고 독립전쟁에 필요한 금전을 준비하시오.”

“대한의 독립군은 먼저 돈을 많이 모으는 사업에 힘을 써야 하오"


그리고 독립운동가중에서 재정마련운동에 무관심한 사람들을 비판했다.

“나는 우리 독립운동자 중에 소 비자뿐이고 생산자가 일인도 없음을 볼 때 나의 가슴이 답답합니다"


그리고 도산은 무슨 일이든지 하고 아무리 적은 액수라도 돈을 바치는 일이 곧 독립운동이라고 하였다. 

“여러분은 다 일하시오 여기서 할 일이 없거든 서북간도에 가서 농업을 하시오. 독립운동하노라 하면서 노는 자는 독립의 적이오"


따로 일해야 돈을 벌 수 있고 그렇게 돈을 벌어야 독립운동가들에게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활동에 충실한 안창호의 측근에는 옥관빈이 있다. 옥관빈은 도산이 실질적으로 교장으로 활동한 대성학교 학생이었으며 신민회 회원이며 도산을 숭배한 추종자였다. 8그리고 105인 사건 때 도산의 최측근 차리석과 함께 일제경찰에게 잔인한 고문을 받아 끔찍한 폭력을 당했다. 차리석의 증언에 따르면 본인을 포함해 옥관빈, 곽림대 같은 여러사람들이 "고문을 받아 거의 병신이 되었다"고 할만큼 잔인한 고문이었다. 9


옥관빈은 풀려난 뒤 나중에는 중국 상하이에 갔으며 거기서 중국인으로 귀화했고 중국여자와 결혼했으며 장제스를 추종하며 국민혁명당에서 중요당직을 맡아서 활동했다. 그리고 자본주의 활동에 충실하며 부자생활을 하고 다녔다. 10그리고 고려관련 불교문화재인 항주 고려사(杭州 高麗寺) 복원운동을 주도하며 많은 돈을 쏟아부었다.11


그런데 이런 모습을 일부 독립운동사들은 좋지않게 보았다. 임시정부만 해도 돈이 부족해서 허덕이고 있는데 옥관빈은 부자생활을 하면서 불교문화재 복원에 큰 돈을 쏟아부으면서 사교계에 두곽을 나타냈던 게 고깝게 보였다.12


그러나 옥관빈은 그 당시에도 안창호 측과 가깝게 지냈다. 예로 안창호 측근이자 국민대표회의때 안창호 측으로 같이 참여했던 송병조와도 지낸 모습을 확인가능하며 송병조와 같이 있다 일제경찰이 습격해오자 송병조는 빠져나가고 자기 혼자 남아서 일제경찰의 협조요구를 거부한 적도 있다. 13 그리고 당시에도 옥관빈은 도산 측에게 재정지원을 충실히 하고 있었다. 옥관빈은 아무한테다 돈을 지원해주지는 않았다. 예로  아나키스트들은 믿지 못 했다. 그래서 아나키스트들이 지원으 요구하면 완강하게 거부했다.그러나 도산 안창호만은 의심없이 믿는 걸 물론이며 여전히 도산을 숭배했다. 그렇기에 정기적으로 재정을 지원해줬다. 옥관빈에 자금은 받은 도산 안창호는 이 자금을 당연히 독립운동 지원금으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이 자금은 이봉창 의거와 윤봉길 의거가 일어날 수 있는 재정으로도 쓰였다.14


1928년경 옥관빈은 안창호를 통해 김두봉같은 독립운동가가 운영하는 인성학교에 2000원을 기부해주었다. 국내의 재외동포위문회가 보내온 자금은 1000원이었는데 옥관빈이 보낸 자금은 2000원이었다. 옥관빈의 기부한 액수는 굉장히 높았다. 그런데 이 때 백범김구는 옥관빈을 아니꼽게 봤던 듯 하다. 15


송병조.jpg

안창호의 측근이자 흥사단원, 송병조(국민대표회의시절 개조파로 참가)


1932년, 안창호가 일제경찰에게 불법체포를 당했다. 안창호가 상하이에서 없게되자 김구 세력은 안창호 측근 세력(이유필, 송병조 세력)들과 대립을 하였다. 이유필과 송병조 측은 안창호 측근이자 흥사단원이자 국민대표회의에 안창호를 따라 개조파로 참여한 인사들이었다.16사실 백범 김구는 당시에 도산 안창호를 좋지않게봤다. 기존 임시정부 문제로 옹호파, 개조파, 창조파로 갈등과 대립이 있었는데 김구는 이승만 정부를 강력히 옹호하였다. 그러나 도산 안창호는 개조파로 활동하며 이동휘와 함께 국민대표회의를 주도했다. 그 이후에 안창호 측과 대립하며 반대활동을 하였는데 예로 1926년 5월에 임시의정원에서 안창호를 국무령에 선임했는데 김구는 안창호 국무령 선임 반대운동을 하였다. 17 이후에도 김구측은 안창호측과 갈등과 대립을 하였다. 18 1933년 이후 백범김구는 송병조 측 사이에서 "혁명자금"문제로 대립을 벌였다. 결국 김구측은 프랑스 조계에서  송병조 측을 무장습격하는 테러를 벌였다. 이후 옥관빈도 김구측에게 테러를 대상이 되었고 김구세력에게 살해를 당했다. 19옥관빈을 살해하는 과정에서 김구에게 협력했던 측이 정화암과 아나키스트 세력이었다. 둘은 안공근을 사이로 연결이 되어있었다.20


김구.jpg

김구


정화암.jpg

정화암


안공근.jpg

안공근


(옥관빈 살해 상황에 대한 정화암의 증언은 뭔가 이상하다. 정화암의 주장에 따르면 옥관빈이 흥사단원의 아내와 불륜하고 정사를 한뒤 나오다가 살해를 당했다가 증언했다가 21다른 회고에선 "옥관빈은 굳게 닫힌 뒷문(철문)의 사잇문을 조용히 열면서 밖으로 몸을 내밀었"으며 "옥관빈은 정사에서 느꼈던 쾌감이 아직도 남아 있는 듯 잔인하리만큼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사잇문을 조용히 닫고 발길을 옮겼"다가 가슴에 총탄을 명중당해 살해당했으며 "엄형순은 구둣발로 옥관빈의 몸뚱이를 제치고 절명한 것을 확인한 다음 유유히 걸어나와서 인파속에 묻혔다"고 증언했다. 22 그러나 상하이 프랑스 영사관 경무국 정무과에서 조사한 내용을 보면 정화암의 증언과 다른데 당시 옥관빈은 사촌인 옥성빈을 방문하려고 그 집에 들른 것이었는데 공공조계 경찰면허 11424번을 소지한 운전사 팅킹당이 운전하는 3572번 자가용을 타고서 옥성빈 집에 도착했던 것이었고, 옥관빈은 사촌 집을 나와서 차쪽으로 걸어오다가 등 뒤에서 여러 총탄을 맞았으며 옥관빈은 차쪽으로 몇 걸음 걸아가다 보도에 쓰러졌다. 옥관빈 바로 근처있던 운전사는 암살자를 보지도 못했다. 암살자는 보이지않는 곳에서 옥관빈을 사살하고 사라진 것이다.23)


위에서 말했듯이 옥관빈은 도산에게 정기적으로 돈을 보내줬으나 아나키스트들에게는 아니었다. 아나키스트들은 옥관빈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요구했으나 “내가 목숨을 내더라도 이 소위 중국에 무슨 이 동전에 이 새긴 일이 있어. 이 건 너한테 못주겠다”고 강경하게 거부하며 아나키스트들을 야단치고 욕을 하며 내쫒았다.24


당시 아나키스트들은 허무주의를 띄었다. 정화암은 만주에서 민족해방운동 기지건설을 시도했으나 실패해서 중국 관내로 철수했고, 일제가 승승장구하니 희망도 잃었으며 생활난도 심해 괴로워했다. 이런 상황에서 아나키스트들은 허무주의 성향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가진 자를 향해 테러를 하였다. 이것은 가진 자들한테 자산을 빼았는 건 정당하다는 '약탈론'에 근거한 활동이었다. 당시 아나키스트들은 가진자들한테 돈을 빼았는 행위를 거리낌없이 하였다. 당시 아나키스트 인식에 따르면 이것은 가진 자들에게 강탈당한 것을 되찾는 행위일뿐이며 그러니 도덕적 결함이 없는 정당한 행위라 여겼기 때문이다. 이것을 아나키스트들은 "략"이라 칭했다.25그런데 옥관빈은 목숨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않고 아나키스트들의 요구를 강하게 거부했다. 이것은 아나키스트들이 옥관빈에게 원한을 갖는 이유였다.


그리고 옥관빈은 김구와 아나키스트의 협력에 따른 테러에 살해를 당한 것이다.


그리고 김구는 백범일지에서 이부분은 침묵했다.



1.장석흥, 안창호 - 한국 독립운동의 혁명 영수, 역사공간, 2016, 112)

2.박민영, 도산 안창호와 임시정부 聯通制, 도산사상연구 7, 2001, 32쪽)

3.박명규, 도산의 민주적 조직론, 도산사상연구 2, 1993, 260~261)

4.박명규, 도산의 민주적 조직론, 도산사상연구 2, 1993, 261)

5.박명규, 도산의 민주적 조직론, 도산사상연구 2, 1993, 261)

6.박명규, 도산의 민주적 조직론, 도산사상연구 2, 1993, 262)

7.박명규, 도산의 민주적 조직론, 도산사상연구 2, 1993, 262)

8.김광재, 상해시기 옥관빈 밀정설에 대한 비판적 검토, 한국 근현대사 연구 63, 2012 , 64)

8.차리석, 안창호 선생 피포 정형 및 그 약력, 장석흥, 2005, 237)

9.김광재, 상해시기 옥관빈 밀정설에 대한 비판적 검토, 한국 근현대사 연구 63, 2012 , 58~59쪽)

10.조영록, 일제 강점기 杭州 高麗寺의 재발견과 重建籌備會, 한국 근현대사 연구 53, 2010, 54~58쪽)

11.조영록, 일제 강점기 杭州 高麗寺의 재발견과 重建籌備會, 한국 근현대사 연구 53, 2010, 67~68; 옥관빈이 장제스 추종자라는 부분 이것 참고. 상해 옥관빈, 버드나무 그늘(8월의 수필), 異域의 孤影, 동광 제24호, 1931 ( http://db.history.go.kr/item/level.do?setId=6&itemId=ma&synonym=off&chinessChar=on&position=0&levelId=ma_014_0230_0330 )

12.국가보훈처, 프랑스 외무부 문서보관소 소장 한국독립운동 사료 3, 2016, 해제 11, 23~24)

13.김광재, 상해시기 옥관빈 밀정설에 대한 비판적 검토, 한국 근현대사 연구 63, 2012 , 63~64)

14.김광재, 상해시기 옥관빈 밀정설에 대한 비판적 검토, 한국 근현대사 연구 63, 2012 ,64)

15.조철행, 국민대표회 개최과정과 참가대표,50~51)

16.오영섭, 안공근의 생애와 항일독립운동, 숭실사학회 35, 2015, 244쪽)

17.이만열, 도산 안창호와 백범 검구, 도산사상연구 8, 2002, 184~188)

18.국가보훈처,한국독립운동 사료 : 프랑스 외무부 문서보관소 소장 3, 2016, 323~324)

19.이정식, 김학준, 혁명가들의 항일 회상, 민음사, 2005, 399~409쪽) (정운현, 정창현, 안중근가 사람들, 역사인, 2017, 200)

20.이정식, 김학준, 혁명가들의 항일 회상, 민음사, 2005, 408~409)

21.정화암, 어느 아나키스트의 몸으로 쓴 근세사, 자유문고, 1992, 157)

22.국가보훈처, 한국독립운동 사료 : 프랑스 외무부 문서보관소 소장 . 3 2016, 77~79)

23.김광재,상해시기 옥관빈 밀정설에 대한 비판적 검토, 한국근현대사 연구 63, 2012, 65쪽)

24.이호룡, 한국의 아나키즘 : 운동편, 2015, 284~286)




27개의 댓글

2017.10.10
소름
0
2017.10.10
친일파들이 이런거 연구하라고 돈주는갑네 ㄷㄷ
0
2017.10.10
@에스파다
역사는 입맛대로 취사선택하는게 아님ㅋ

프랑스 학계는 방데 반 혁명, 나폴레옹 처의 식민지 수탈,
드레퓌스 사건같은거 조명하던데
0
2017.10.11
@에스파다
역사를 그렇게보면 안됨 뉴라이트는 개판이지만

그와 별개로 우리가 추앙하던 독립운동가들에게도 흑역사는 있는법임

그사람들도 사람이니까 잘못정도는 할거아냐 때로는 잘못된 당론이나 이념에 휘둘리기도 하고.

근데 중요한건 김구나 안창호나 뼛속까지 독립운동가인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임.

중요한건 김구가 독립운동가를 살해했다고? 이거 친일파새끼아냐? 이게 아니라

그런 오점도 있었다는 것까지 알아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0
@에스파다
김구까면 친일ㅋㅋㅋ 아 김구 잘모르시는구나
0
2017.10.11
@유해동물퇴치빌런
바로 요런놈이 꼬이니까 문제지
0
@에스파다
ㅋㅋㅋ 김구 인성 쓰레기 맞는데요 ㅋㅋㅋ 독립투사라고 다 정의롭고 선인거 같지?
0
2017.10.12
@에스파다
무식한것들이나 김구 빨지. 박정희정권이 이승만정권 격하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미화한 인물이 김구라는걸 알까.
유신정권하면 학을 떼는 사람들이 유신정권이 만들어낸 영웅은 빨아재끼는게 아이러니 ㅋㅋ
역시 사람은 근현대사를 공부해야해
0
2017.10.13
@에스파다
김구 파보면 파볼수록 깔 구석이 빨 구석보다 많음.
당장 김구가 탈북자들인 서북청년단을 이용해 만든 백의사만 봐도, 이건 진짜 김구의 테러를 위한 사병집단임
0
2017.10.10
근현대사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야되는데 지금 역사교육이 제대로 되기는 하냐... 김구 김구 해도 김구가 뭐 어떤 일을 했기에 위인 대접 받는지 모르는애들 수두룩할텐데
0
2017.10.11
딴건 몰라도 안공근, 김립 암살 사건은 김구의 흑역사 중의 흑역사지
0
2017.10.11
ㄹㅇ 킬구센세.....
0
2017.10.11
아나키스트 우러욧
0
2017.10.11
킬구 퍄퍄
0
2017.10.11
근현대사에 벌어졌던 치부는 감추기 일쑤죵
0
2017.10.11
김구선생 이 시점에서는 정치판단 잘 하고 독한 수 쓰는 것도 잘 한 거 같은데

왜 해방 후 들어와서는 스탠스 어정쩡하게 잡다가 살해당하셨을까
0
@캔디
해방전엔 알카포네 같은 갱 느낌의 아저씨였음 해방후 사람된거
0
2017.10.11
파도파도 킬구 시리즈 나올 때가 됐다. 킬구의 실체가 궁금한 사람음 김구청문회라는 책 한번 읽어봐. 솔직히 드럽게 재미없는 책이긴 한데 킬구가 거의 쮸쮸나급 인간이라는 거 알 수 있음
0
2017.10.12
김구는 방식이 너무 거칠어서 문제였지. 일본놈들한테만 거칠었으면 상관없는데 같은 독립운동가 한테도 거칠었던게 문제.
오죽하면 미군정에서 암살에 능한 블랙타이거라고 명명까지 했을까
0
2017.10.12
@엥거기완전
ㅇㄱㄹㅇ

일본놈들한테 테러하는건 독립운동이지만 해방 이후에도 그런건 갱 백색테러 이상 아닌듯
0
2017.10.12
난 거기서 김구한태 정떨어짐 명성황후 살해당했다고 주막에서 일본인 민간인 살해한거 애초에 민간인 살해한것도 아니라고 보지만 이사람이 뭔 한국인한태 해꼬지라도 하고있던거면 모를까 갑자기 주막에 있던 엉뚱한 인간은 왜죽이냐
0
2017.10.12
독립운동을 위해 테러를 하셨지만, 정적제거를 위해서도 테러를 하셨다고 알고있음
0
2017.10.12
인간이 완벽한 존재가 아니듯이 명암이 있지
0
2017.10.13
이래서 암살로 죽이면 안돼
김구도 박정희도 암살때문에 신성시되잖아
0
2017.10.14
씹새끼였네 김구
0
2017.10.15
나무위키 글 그대로 퍼온 느낌인데
0
2017.10.16
@위아더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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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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