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되는건 냉난방 차별뿐인거 같은데. 정독실 자체를 까는건 아닌것 같다. 당연히 더 조용한 환경에서 공부하려는 애들을 위한건데. 일반 교실가면 분위기흐트리는 애들 있어서 공부 안되잖아. 그래서 성적별로 끊어서 들어갈 기회 주는거고.

솔직히난 당연하다고생각한다 공부안하는 세끼들 앉혀놔밨자 존나 빨빨빨 돌아다니고 부시럭거려서 방해만되지 상위권만 모아놓으면 훨씬조용함

공부 잘 하는 애들이 사회적 약자도 아니고 돈 더 내는 것도 아닌데 왜 더 나은 서비스 공간을 배려받아야 되나? 누구나 자율적으로 이용 가능하게 확충하고 면학분위기 해치면 강제 퇴실만 하면 될 것을

우리동네도 ㄱ모고등학교라고 저런데 있던데 한때 미쳤다고 거기 쓸뻔했었지 요즘은 다 자율화라 갸꿀

당연한걸 뭘 이걸로 싸워대냐
사회나오면 더심한데

일부러 vs로 싸움 붙이려는 게 권장할 만하지 않아서 붐업

공부하라고 세금 들여서 의무교육 시키니깐 학생은 죄수 학교는 감옥 이지랄떠는 븅신새끼들인데 왜 차별이라고 하냐?

괜히 공부안하는 양아치들 불려들어서 면학분위기나 망치는가 보단 나은거 아닌가?

졸업하고 짱개 배달할 놈들은 알아서 꺼져주고 ㅋㅋ

병신같은 정부 놈들은 무조건 하향 평준화만 시키려고 해대니 문제지 ㅉ

회사 비유는 하면 안되지
회사에 이익을 주는 고객은 우대해주는게 당연하잖아

우리학교도 저랬는데 전교생이 350명 정도였을텐데 상위 100명은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따로 독서실 책상 같은거 마련된 곳으로 이동해서 공부했음. 거기서도 전교 20등안쪽 최상위권은 특별제작한 방처럼 돼 있는 곳에서 공부함. 중간고사 기말고사 치고나서 성적 낮으면 강퇴ㅋ 나도 100명안에 들어서 공부하다가 성적 떨어져서 추방당했는데 진짜 교실에서 못하겠더라 공부도 안하는 놈들이 감독 선생님 지나가면 존나 떠들어 댐. 다른 놈들은 쳐자고 분위기가 그런데 공부가 잘되는게 이상한거지. 상위 100명 모아둔 곳은 진짜 존나 조용함 쉬는시간에만 떠들고 공부할땐 공부함.

이건 당연히 평등문제 맞음. 자리가 부족하면
저기서 공부하고싶은 신청자중에서 랜덤으로 뽑던지 하는거지
저건 배려가 아니라 특혜고 공부 못하는 사람들에 가하는 사회적 차별임.

나 고딩때도 공부 잘하는 애들은 미리도서부로 빼서
따로 도서실에서 야자시키고 입시반수업 따로 시켰었는데

집중도 안되고 공부도 안되는 교실에서 야자할바에 그냥 특출난놈들 따로빼서 더 좋은환경에서 공부시키는게 더 좋은거 같다

야자 때 공부하던 새기가 있었냐??

시발 존나 시간 때우기 전쟁이었는데

애초에 야자란게 고딩들 수용하려는 목적이라며?

근데 기사내용보다 아직도 야자를 하는 미개한 학교가 있다는거에 충격먹고 간다

나도 성적 좋아서 정독실에서 자습했었는데
중간에 정독실 뭔 공사한다고 일반 교실에서 며칠 공부해봤는데
트롤짓 하는 애들 때문에 집중안돼서 공부 못하겠더라

정독실 폐지할꺼면 자습을 그냥 강제시키지 마라
공부하고 싶은 애들만 모아놔야 면학 분위기가 형성이 되지
공부에 1도 관심없는 애들까지 붙잡아두니까 문제생기는거임
어차피 그런애들은 붙잡아둬도 성적 안오름

하기 싫은 애들 모아다 강제로 자습시키는게 문제지. 하고 싶은 애들만 자습하면 애초에 면학분위기가 형성이 안 될리 없음.

난 졸업할때까지 따로 심화반 생활했는데 우린 밥도 아예 따로 먹었다. 심화반은 줄도 따로서고 자율배식에다가
근데 어렸을때는 그게 문제라는 생각도 없었음. 졸업하고나면 일반 애들은 기억 안나고 심화반 끼리만 연락하고 산다. 주변에 보면 교사 약사 의사 은행원 어디어디박사 현대 삼성...
근데 심화반 아니었던 애들 중에는 귀신같게도 대기업 이상 취직한 애들이 거의 없더라
계급의 되물림이 학교에서부터 만들어지고있는거 같음.

여기서 평등외치는 애들 특징: 정독실 들어갈일도 없고 들어갈수도 없고 들어가도 애들 분위기 망쳐놓음 ㅋㅋ
강남에서 인문계 나왔는데 거기서도 개꼴통새끼들 때문에 분위기 다망쳤는데 대학 나쁘지않은곳 가니깐 확실히 또라이들 없어서 좋더라 ㅋㅋ 지금 다니고있는 회사도 보통 나정도 스펙 가진애들이라 구김도없고 스트레스도 없고 좋음 ^오^

서울 모 고등학교 심화반 3년 했는데 존나 쓰레기임 무슨 존나 신경써줄것처럼 상위 60등까지 컷하더니 정작 해준거 아무것도 없음 시설 쪼끔 더좋은 독서실 하나로 땡

그래도 거기 간 이유는 반에서 야자하면 선생이 잡아놓은 공부안하는 찌끄래기들 지랄에 뭘 할수가 없어서 ㅋㅋ

이게 어쩔 수 없는 선택인가??????

확실히 한국 특성상 대다수의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게 현실인데
공부에 흥미가 있든 없든 모든 학생이 일단 대학진학을 목표로 함.

결국 다 같이 공부해야 되는데
학구열이 떨어지는 학생들은 분명히 공부하는 분위기를 잡는데 방해되기는 하지.

이런 차별엔 나서는 정부가
각종 여성 전용 시리즈엔
아가리 여물고 오히려
지지한다는게 시트콤 ㅋㅋ
좆반도 언론 정부 더이상 안믿습니다 ^^

정책이라는게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나누면 효율적이냐에 대한 논리인데 결국

저 경우는 한정된 자원(냉난방 시설, 공부시설)을 과연 누구에게 제공하는게 맞느냐의 논리였을 뿐이라고 생각함.
그걸 성적으로 끊은거지...

가난해서 독서실을 갈수 없는 학생이라던가, 단지 저 공간을 필요하는 학생들만 선착순으로 끊는다던가 하는 다른 방법은 많이 있겠지만
결국 모두가 불만이 없는 이상적인 방법은 없을거고
저 학교는 그 기준을 성적순으로 컷 한거일 뿐이겠지.

기본적으로 점수 컷으로 자르는 비평준화 고등학교면 좀 그런 이야기인데, 평준화된 고등학교면 무조건 있어야 됨
평준화 고등학교에서 100등 이하면 어차피 공부랑 상관없는 사람이야

외고니 과고니 하는 곳 제외하고 평준화로 뺑뺑이 돌려서 면학 분위기 개씹창 만들었는데, 이 정도는 냅둬야지

저거 개꿀아니냐
고딩시절 반에 50%는 걍 병신새끼들이고 어짜피 안할새끼는 집 좀 보내지는..
요즘은 모르겠지만 나땐 야자 강제였음ㅋㅋ시발.. 솔직히 걍 교실에서 공부 안됨
보통이 떠들고 pmp로 드라마존나보고 있음..그러다 다 같이봐서 인생멸망각.

난 그냥 성적떨어지면 야자 컴백한다며 담임이랑 딜하고 걍 나와서 독서실갔었음.
저런거 있는게 훨씬좋아보이는데

야자도 걍 자율화시키는게 좋다고 보는데. 난 아직도 가끔 생각함, 어차피 공부할 머리 아니었는데 빠질 이유가 없어서 야자에 묶여있던 그 시간이 아깝다고

나는 저게 오히려 좋다고 보는데
진짜 정독실 가고 싶은 애들은 공부를 열심히 할테고
유지하고 싶은 애들은 공부를 열심히 할테고
별생각 없는 애들은 계속 안 하고

자기도 배움의 차별이 있다고 의대 보내달리고 할 놈들이네

'멤버의 변화가 거이 없었다"

들어가면 얼마나 열심히 하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