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지9 PS2] 영웅집결 - 조범 플레이 by 네일건
32.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33. 사수(死守)
34. 창과 창이 만나면
35. 장강돌파 몽충라간
36. Fast & Furious
37. 정복왕 조범
38. 붉은 한수는 잊어라
----------------------------------------------------------------------------------------
<스포일러 방지용>
여러가지 이유로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거하게 펑크를 냈을 때는 연재를 재개하는 오늘이 되면 2회 연속 업로드라도 해 볼 기세가 있었는데, 비축분을 써두기는 커녕 오늘 오후 10시가 되어서야 이번 편을 쓰기 시작하는 처참한 상황이 되었네요. 오랜만의 복귀가 이런 모양이라 미안해요 여러분. 새벽 3시 전에는 제대로 된 35편을 볼 수 있을 테니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밑줄, 볼드처리는 자고 일어나서 합니다.
아무튼 공략 재개.
<현재 전황 요약>
-직전 편에 업데이트된 내용은 각 목록 끝에 볼드처리하여 표시.
-탈락 세력의 경우 시간 순서로 표시. 조범군이 제압한 경우 밑줄처리.
-신생 세력의 경우 기울임처리.
탈락 세력: 29세력
하진군 장연군 유대군 유표군 동탁군 유도군 원술군 장각군 공손찬군 유요군 왕랑군 한복군 금선군 한현군 장수군 여포군 원소군 유우군 맹획군 엄백호군 공융군 공손도군 도겸군 유비군 공주군 장로군 마등군 유언군 옹개군
잔존 세력: 7세력
강군 남만군 산월군 손견군 오환군 위군(군주 조조) 조범군
사망 장수(탈옥죄): 15명
관평 금선 마속 마충蜀 문빙 사마사 사찬 서서 유현 이회 장소蜀 장훈 조식 주준晉 사마가
사망 장수(배신죄): 3명
관우 유도 제갈량
사망 장수(명사멸문): 10명
관색 관흥 유봉 유선Jr. 유심 장포 제갈균 제갈상 제갈첨 조통
사망 장수(위군약화): 83명
가충 고람 고승 공손연 공주 관구전 관정 관해 금환삼결 노식 능조 당빈 대릉 도겸 등무 등수 등충 마대 마량 마완 망아장 무안국 방덕 방열 사마소 사마유 사마의 사마주 서영 설영 설종 손건 송헌 순심 순욱晉 신탐 안량 양백 양추 오질 왕준 왕찬 위속 유벽 유소 이감 이승 이유 이통 장각 장개 장량 장합 장호 저수 전속 전예 전위 전주 정원 조순 조앙 조예 조진 주령 주태 진등 진진 진태 하증 하후상 하후혜 허정 화웅 모개 염포 추단
사망 장수(타세력): 9명
가범 고순 곽사 관이 엄백호 장승 전해 정보 황개
사망 장수(기타): 11명
간옹 마준 시삭 왕위 원윤 유장 조루 주창 채모 채중 한윤
탈옥 장수: 13명
공손속 노숙Jr. 누현 맹우 사마가 손상향 오연 위연 유괴 장교 장영繇 조광 진궁 향랑
배신 장수: 17명
고상 곽마 나헌 냉포 모경 양직 오란 오반 옹개 유종 유파 유표 이엄 정병 황숭 왕보 황조
하야 장수: 2명
장비 조운
[조범군 장수 라인업] (초기 스탯 기준)
<본공략>
[서성]
군주 조범의 안양항구 수비병력 수송 + 성내 부상병 회복 덕에 서성의 수비병력이 다시 10만을 찍게 되었다. 비 온 뒤 땅이 굳어진다더니, 방어전을 거하게 치르고 나니 거점이 더욱 탄탄해졌다.
[시상]
구강항구는 조조 본대를 포함해 위군 2부대 약 8만명과 교전 중. 항구의 내구도는 계산대로 완파 직전.
공성부대,
의무부대,
그리고 지연부대를 편성하여
시상에서 출발한 충차부대와 함께 리버설을 진행하도록 한다.
[융중항구(신야)]
호양항구 공략을 위해 보낸 장수들을 불러모아... 정란부대 편성? 어?
[양양]
아하. 목표는 한진항구 탈환이다. 호양항구 공략은 잠시 미루게 될 듯.
그런데 강릉으로 진격해오는 위군의 수가 좀 많다. 강릉의 수비병력은 2만이 채 되지 않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
[오림항구(강릉)]
우선 가까운 오림항구를 지키는 한숭에게 원군 수송을 명령한다.
[강릉]
그 다음 기동부대를 편성하여, 싸울 능력이 충분한 장수 일부를
야전에 투입하여 강유부대(강릉 북동쪽 가까이)와 함께 전진 수비를 펼치게 한다. 끝.
[평양항구(낙양)]
전격전을 진행 중인 장임 일행은 원희부대와의 교전에 휘말렸다.
보병부대를 편성해 힘으로 찍어누르자.
[완-허창]
중원 한가운데에서 위군 기본부대 3부대의 움직임 확인.
목표는 장임부대가 평양항구로 건너오기 전 잠시 점령했던 하동항구.
...무시하자. 장임 일행의 목표는 거점 사수가 아니라 위군의 후방으로 최대한 나아가는 것이니까.
[시상]
진행 페이스 개시. 리버설을 위해 구강항구를 위군에게 넘긴다.
그렇게 위군 2부대를 싹 몰아넣고
구강항구 완파!
위군 7만명 + 부상병을 조범군으로 전향시킨 건 덤.
[한중]
?!?!?
한중 본성이 무너질 때가 가까워오자 정란부대 3부대가 갑자기 튀어나왔다. 병력도 상당하다.
[평양항구(낙양)]
원희부대가 쓰러지지 않는다. 상당에서 구원군이 지속적으로 합류하는 모양이다.
[한중]
투석부대는 시설이 거의 무너질 즈음이 되면 시즈모드를 풀고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멀쩡한 부대를 양평관 수비병들의 사냥감으로 내어주면 곤란하니 서성으로 퇴각시킨다.
[가맹관(자동)]
한중 소속 정란부대를 상대해야 하는 가맹관의 현재 전력은 위와 같다. 서성에서 넘어온 장수들이 몇 명 있으며, 장억은 이번 교전에서는 빠진다.
^^ 그리고 여러분이 기다리시는 그 시간이 왔습니다.
악진(78/85/50/48) out.
장보(83/70/86/72, 치료, 환술, 요술 보유) out.
[건업]
손견군이 부릉항구를 위군으로부터 탈환했다.
[여강]
그것도 모자라 아예 장강도 건널 기세. 이제까지 두 도시만 지키고 짜져있던 세력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수준.
여기서 잠시 전세력 정보 분석.
구강항구와 시상으로 흘러드는 위군을 막고 막고 또 막아낸 끝에 어느덧 조범군과 위군의 병력 차이가 1:2에 근접하는 정도까지 왔다. 분발하자.
[가맹관(자동)]
가맹관에 장수 4명을 추가로 소환. 장수들의 스타일을 보니 아마 혼란 사용자를 불러 모은 듯?
[강릉]
강유가 전진 수비에 나서기 전 강릉 본성에 합류한 상태. 이 참에 병법을 가르쳐두자. 강유 돌격 습득.
육성 후 기동부대를 편성하여
(강유의 병법은 이후 돌격으로 수정하였음)
강릉 앞마당의 청소를 맡게 하자.
위군 부대 수가 적지 않은데 수비병력 6~7천으로 버티기는 위험하다. 징병은 필수!
[시상]
이제 조범군도 당당하게 장강을 건너보자! 병력 2만의 몽충부대 편성.
[여강]
위군이 손견 본대와 싸우는 데 여념이 없는 틈을 타 심양항구를 공략한다.
[구강항구(시상)]
1부대만으로는 만족스러운 공격을 성사시키기 어렵다. 몽충부대 추가 편성.
주환부대는 교사 사용자 없이 단독으로 움직이는 만큼 계략에 취약하니
공략대상인 심양항구를 거치되 부대의 이동이 진군 목적으로 이뤄지게 페이크를 취한다.
음... 다시 생각해보니 2부대 4만5천도 적다.
간만에 아이템 플레이! 조범, 부동에게 무기 철쇄(무력 +2, 몽충 사용 가능)를 수여.
또 하나의 몽충부대 편성.
도합 3부대 6만의 전력이라면 장강을 건너기에 부족함이 없다.
[서성]
한중 공략을 위한 페이크 부대 편성.
[한중]
양평관을 거치는 이동경로를 설정하여 양평관에 대해 어그로를 끄는 것이 목표.
[유라성채(장사)]
한편, 시상 지역의 잉여 병력은
[시상]
후일을 대비해 잠시 유라성채에 처박아둔다.
[여강]
위군도 만만하진 않다. 손견 본대와의 교전에서 크게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조범군을 공격하러 여강에서 병력 3만1천의 투함부대가 출진했다.
[평양항구(낙양)]
??? 아직도 싸움이 안 끝났나?
하하... 머리 아프게 되었다. 구원 버프 덕에 원희부대가 아직도 건재하고, 조범군의 병력만 낭비된 모양새가 되었다. 이번 전격전도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여강]
잉? 두예부대의 목표는 조범군이 아닌가?
어머나 이게 웬 떡. 두예가 이끄는 투함부대는 조범군과 싸우지 않는다! 장강 도하의 난이도가 크게 낮아졌다.
[가맹관(자동)]
가맹관이 복수의 정란부대에 공격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농성하면서 버텨야 할 때다.
[서성]
평양항구로 부첨 급파. 장임 일행의 위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한중]
현 시점의 주 전장: (1) 한중 및 인접 지역
[강릉]
(2) 강릉 동쪽 앞마당
[여강]
(3) 심양항구 앞(수전)
그리고
[평양항구(낙양)]
(4) 평양항구 및 인접 지역(방금 다시 위군이 탈환해 간 하동항구 등)
참고로 지금 물 위에 있는 이들은 모두 하동항구로 가는 건 아니다.
일부 부대는 다이렉트로 평양항구로 다가오고 있다.
이대로 수비만 하다간 죽도 밥도 안 된다. 수륙양용파괴부대 편성.
이렇게 몽충과 충차를 함께 달아 편성하면 뭐라도 부수겠지. 적선(敵船)이든, 항구든, 성이든.
[신야-양양]
완전히 잊고 있었던 전장 하나 추가. (5) 융중항구.
이대로는 당장 융중항구가 무너질 게 뻔하니 대응책이 필요하다.
잠시 개작두를 잡고 마음을 가라앉히자.
정욱(70/55/92/76, 교사 보유) out.
당장 싸울 일이 없는 황충을 문관직으로 돌리고, 융중항구의 악취에게 황충의 직위를 물려준다. 그와 동시에 융중항구의 수비대장은 장완에서 악취로 변경된다.
그 다음은 당연하게도 리버설을 위한 충차부대 편성.
하지만 악취부대만으로는 리버설이 성공하기 어렵다. 양양에서도 충차부대를 보내는 게 좋지 않을까?
...아.
이가 안 되면 잇몸으로. 기동부대 하나,
둘,
방희부대까지 셋. 이 정도면 기동력 높은 3/4 충차부대 아니겠는가.
아ㅡ까 전에 융중항구에서 출발했던 엄안부대가 드디어 한진항구에 근접했다. 목표를 재설정해 한진항구를 공격하자.
[가맹관(자동)]
한때 900을 자랑하던 가맹관의 내구가 어느새 200 아래로 크게 약화되었다. 그렇다면,
장수 12명은 부대당 각 4명씩,
병력은 부대당 1만 정도로 분산하여
3충차 리버설 준비.
[양평관(한중)]
뇌동부대의 어그로가 성공...하긴 했는데, 부대가 교란에 빠져 무진 상태다. 어쩌면 서성으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젠장.
그러니 구원 시도. 3천의 구원군을 성공적으로 부대에 합류시키면 무진 상태를 정상화할 수 있다.
[평양항구(낙양)]
이대로 진행하여
가맹관,
평양항구는 잠시 넘겨주고,
심양항구는 함락! 생각보다 훨씬 수월하게 도하 성공
한 줄 알았는데 이건 또 뭣이여. 손견군이 심양항구를 먹었다고 한다.
적의 적도 나의 적. 더더욱 공격을 가하여 다시 심양항구 함락.
이번엔 손견군 포로가 잡혔으려나.
융중항구는 이제야 위군에 넘어갔다. 리버설이 어려워보인다.
[융중항구(신야)-양양]
하지만 위군도 감히 조범군과 야전을 치르러 튀어나오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한다.
한진항구는 엄안부대가 가뿐하게 함락.
나이스! 양의가 융중항구에 혼란을 걸었다. 이렇게 되면 융중항구에선 위군 부대가 출진할 수 없다.
----------------------------------------------------------------------------------------
30MB 제한에 맞춰 편집하느라 예상보다 늦어졌습니다. 체력 관리 해야지...ㅠㅠ
입만먹을게
네일건
입만먹을게
으잌ㅋㅋ
네일건
매콤넓적다리
sigg2
뭔 일생긴 줄 알았음ㅋㅋ
느니임시
네일건
아와비아의투쟁
남자간호사
레베카
그그드
네일건
꼬발꼬발
네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