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간 게시물의 일부

(여기뿐만 아니라 루리웹등 여러 싸이트에 어제오늘 많이 올라왔고 대부분 베스트로 선정되었다.)

이상하다 도와준 사람을 무시해서 죽게 만들었다면 그여자가 처벌을 받았을텐데 하고 

생각해서 기사를 실제로 찾아보았다. 

한국일보기사라기에 한국일보에 들어가서 검색해보았다.

일부 신문은 검색은 회원가입하고 로그인해야하는데 한국일보는 그냥 되더라

기사를 보니.... 도움받은 여자가 무시한적 없다. 

경찰에 신고했고, '칼에 찔린 사람이 있는데 어디갔는지 모르겠다'라는 진술을해서

경찰이 수색을 했으나 30분만에 사망한 채로 발견했을 뿐이다.  

왜 대학생 전씨가 현장에서 경찰과 119를 기다리지 않고 자기방으로 갔는지는 기사에 나오지 않아 모르겠다. 

칼에 찔린 충격으로 인한 일시적인 판단착오가 있었을까?(이건 팩트가 이니라 추정일뿐이지만)... 

하지만 분명한 것은 도움받은 박씨는 신고를 하고 수색하도록 했다. 박씨가 할 수 있는 것은 했다. 

구라인지 아닌지 궁금하면 직접 들어가 확인해 보라

http://hankookilbo.com/v/03f48edcc1a149ca8cfb25a8493aea2c

혐오를 하건 말건 주작은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