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가 스릴러,범죄,추리라 돼있는데 저런것들이랑은 좀 거리가 먼 듯. 내용이 예상하던 것 하고는 많이 달랐다.
그냥 한 편의 드라마라고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영화가 살짝 루즈한 감이 있긴 한데 그래도 상당히 괜찮게 봤다.
세 집단의 이야기를 번갈아가면서 풀어가는 것, 그리고 그 집단의 등장인물들이 각각 다 정말로 개성있는 존재라는 것도 좋았다.
등장인물들이 기억에 남을 명대사도 툭툭 뱉어주신다.
보는 거 추천.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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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영화관에서 아무 정보없이 봤는데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