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뉴스를 통 못 보고 있다가
겨우 방금 본 뉴스가
뭐? 편의점 문 닫을 수 있는 시간을 변경해줘서 최저시급 인상에 대한 부담을 경감해주겠다고?
"오전 7~8시가 심야(?)"…출근시간에 편의점 문닫으라는 정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934680
와 존나 좋은 정책이야. 근데
그 늘려준다는 시간대가 출근,등교 시간이네?
.....
시발새끼들 눈가리고 아웅도 적당히 해야지
매출 제일 많이 날 시간이 출퇴근, 등교시간인데
그때 문 닫고 알바쓰지 말아서 '최저인금 인상'으로 입을 손해를 만회하라굽쇼?
영업 매출때문에 지금도 '닫을 수 없는' 시간대에
가게 문 닫고 알바비 지출 절약하라고 하면 이게 말이냐 방구냐?
영업 잘 안돼는 점심 이후 2시간에서 3시간 동안 문닫을 수 있게 해주면 내 뭐라 안해. 근데 지금도 매출 피크인 시간대에
문을 닫아서 임금지출을 절약하라니...
문가 이 새끼 최저임금부터 복지정책 전반이 이 모양 이꼴이야.
그리고 저 링크 걸은 뉴스 댓글에는 '점주한테 자율권을 늘려준다고' 문가놈 잘한다고 좋아하는 개돼지들이 왜이리 많냐?
어휴 시발 진짜. 승질이 뻗혀서 ㅅㅂ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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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고우는개구리
yes87
asdqczxc
yes87
asdqczxc
yes87
asdqczxc
yes87
제대로 인건비를 줄여주는 정책을 하고자 한다면 장사 잘 안되는 시간대(오후1시~4시)사이에 문을 닫던지 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그건 또 프랜차이즈들하고의 갈등, 이용객들의 불만과 민원을 초래하니까(즉 정권의 인기가 떨어진다 소리)점주들을 위한 정책이랍시고 내놨지만 사실 점주들은 따를수 없는 정책을 내놓았다.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