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함도 그정도속도는 못냄

잠수하면 속도가 빨라지긴 함

아무리 빨라진다 해도 13배나?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웃음포인트긴 함

저땐 오히려 느려졌었음. 번역도 번역이지만 저거 원본도 수치 잘못 제시함. 원래는 수상 17노트 잠수 9노트(자료따라 10노트)인데 반대로 수상 7노트 수중 19노트라고 말함.

저땐 잠수하면 더 느렸었음ㅋㅋ
그래서 독일 유보트도 전투할때 외의 이동은 거의 배라고
봐도 될 정도로 수상 항해하고 그랬음. 그 이유는 수상항해는 디젤엔진이었지만 잠항시는 정숙성을 유지하기위해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터빈을 썼고, 당시의 전기터빈은 매우 출력이 딸렸기 때문임ㅋ

그런 잡다한 거 말고 순수히 물리적 성질만 따졌을때 잠수하면 더 빨라져 물알못들아

아니.. 대체 어느 별나라 물리학이길래 잠수하면 더 빠르다고 하냐?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물이 마찰저항이 더 높아서 느려지지...

현대 잠수함이 잠항속도가 더 빠른 이유는 단지 요구조건을 잠항 기준으로 설계하니까 빠른거야...

사실, 수면보다 물속에서 받는 저항이 훨씬 적어. 수면에 떠 있는 물체 중에 잠겨있는 부분에서는 잠수중인 물체와 동일한 압력을 받는데 이때 떠있는 부분과 잠긴 부분 사이의 압력변화가 생기고 이것이 수면을 교란시켜 파도를 일으키며 진행방향의 뒤쪽으로 이동함에 따라서 지속적인 에너지 유출이 생겨 이걸 조파저항이라고 하지 또 공기저항도 있는데 이건 풍량에 따라서 결정되니깐 제외하자. 반면 잠수체는 자유표면이 없어서 조파저항을 받지 않아 그러니 잠행시 속도가 더 빨라진다.

실례로 올림픽 수영중 자유형에서 잠영을 15미터로 제한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야. 무한잠영으로 승부본 애들이 있었거든

아, 안그래도 반박글 쓰고 있었는데 대신 답해줬네
ㄳ

문과가 또...

저새끼가 이과조무사임
몸체의 반은 대기중에 있으니까 마찰이 더 적을거 같지만
막상 반쯤 나와 있으면 파도의 와류 등에 의해 에너지 손실이 커져서 마찰이 더 크게 되어 있음.
물밖으로 나와서 속도 빨라지는 이득볼거면 날치처럼 아에 공중으로 쳐 나오거나
아니면 물에 날개만 살짝 담궈서 항행해야함.

저 병신같은새끼의 논리대로라면 '너가 진화론을 믿는다는 가정하에' 그 수많은 물고기들이 천적을 피하기 위해 빠른 속도를 얻으려고 "물에 반쯤 나온 상태"로 수영치도록 진화했겠지. 근데 왜 아님?

조또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반이라도 갈텐데...

아주 나쁜말 주머니고만

혐오스러운 인간를한텐 그에 맞는 단어만 떠올라서 그럼

이 새퀴는 이과조무사에 문과조무사까지 아주 2관왕이네..

위에 답글 쓴 사람 말대로
수상체의 저항의 대부분은 물의 저항(점성저항+조파저항)이며 점성저항은 마찰저항,형상저항(점성압력저항+와류저항)으로 구성된다.
잠수체의 저항은 조금 간단해서 조파저항이 없다고 생각하면되고...

그럼 문제는 수상체의 점성저항+ 조파저항이 잠수체의 점성저항보다 크냐 작냐가 문제인데
조파저항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수상체의 속도(약2~5승)과 배수량에 비례하고 형상에 따라 따라 감소한다.
간단히 말하면 속도가 낮고 길이가 길어질수록 조파저항이 적고 반대일 경우는 몇배승으로 증가하다고 보면 된다.

그럼 수상체와 잠수체의 저항크기는 어떻게 비교할까? 속도와 모양에 따라 우세가 바뀌는데?

그런데 너의 말을 따르자면 잠수저항의 크기가 원래 작다면서?
"그런 잡다한 거 말고 순수히 물리적 성질만 따졌을때 잠수하면 더 빨라져 물알못들아" <--- 니가 직접 쓴 말이다.
니말대로 따르자면 같은 동력으로 달린다면 항상 잠수체의 속도가 빨라야지?그런데 안그러자나..

니가 웃음포인트라고 한게 바로 니 주장의 반증이야. 멍청한 새퀴야...

그리고 조금 안다고 깝치지말고 나처럼 입닥치고 있거나 공손히 말해라...

그리고 바뻐서 며칠 못 들어오거니 그건 니가 이해해라...

그건 나한테만 말고 저사람한테도 반박해야지?
대충 써노니까 나만 만만해보여?

너 만만한게 맞는 병신이고 그 이유를 알려줘?

내가 말했자나. 첫글에 잠수함은 요구조건을 잠항 기준으로 설계하니까 빠른거라고...
저 사람이 말한 거 내가 어디 반박했지? 내가 쓴 말 보면 속도와 형상에 따라 저항의 우세가 바뀐다고 써있지?

그것도 모르니까 니가 조무사2관왕이라고 한거다.

그러니까 니가 할 일은 그냥 입닥치고 있거나,반박을 해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서 하는거지.

참고로 니가 한 예도 틀렸어.
"아니면 물에 날개만 살짝 담궈서 항행해야함"<--- 이건 수상체 얘기데 더 빠르다고 되어있지?

ㅋㅋㅋ가성비보소 풀발기하네.
쟤한테도 설명하라니까?

하아.... 발기도 안되는 고자새끼에게 설명하는 것도 힘드니까 이걸로 마지막으로 설명하고 끝내자.

물체가 유체속에서 움직일때 사용하는 항력방정식정도는 알겠지?
모르면 https://ko.wikipedia.org/wiki/%ED%95%AD%EB%A0%A5 <--- 여기 참조하고...

가로*세로*높이 = 1m^3 인 입방체를 가정하자고...
잠수체의 경우 심도에 따른 압력저항의 증가나 와류 저항같은건 간단하게 계산하기 위해 무시하고..
수상체의 경우는 여기에 조파저항이 추가되는데 다중적분하기 힘드니까 실험적으로 나오는 마찰저항과 같다고 하자고(속도에 따라 전체저항의20~50%)...
공기저항은 미미하니 무시하고 수상체의 경우 절반만 흘수선밑에 침수됬다고 가정하자.

그럼
수상체의 저항 = (1/2 *마찰저항) + 조파저항(1/2 * 마찰저항) = 마찰저항
잠수체의 저항 = 마찰저항

위의 가정에서 50%만 침수됬다고 가정했지? 그러니까 만약 10%정도만 침수됬다고 가정하면 당연히 수상체의 저항이 적어.
물론 위 식은 극도로 간단하게 만들거라 오류도 많고 의도적으로 무시한 팩터도 많어.

그럼 수영선수가 잠영하면 빠른 이유가 간단하게 설명되지.
첫째. 침수면적이 50%를 넘어가서 수상하에서의 저항이 줄어드는거보다 조파저항이 커서
둘째. 자유형의 경우보다 잠영이 항력을 받는 전면 면적이 줄어들어서

이게 속도와 형상에 따라 저항이 바뀌는 이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은 비압축성 유체라서 대기와 항력 방정식 자체가 다른데 엉뚱한거 들고오네 ㅋㅋㅋㅋㅋㅋㅋ
네 수준 잘봤구요

근데 저거 원본에서 19로 잘못 말하긴 함. ㅋ 정작 수상은 17노트인데 7노트라고 말했고

우소!! 우소다!! 우소데스!!

시속800이면 쏜지도 모르고 뒤지겠네

안나와

저때는 애초가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