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멍청한 오타구 ㅅㄲ...

누가 멍청한건지..

응! 바로 너!

설명충 등판해라 익이

시간되면 글한번 써본다

그니깐 뭐?
ㅅㅁ 국내 호텔 값 연휴때 퐉 올리는게 하루이틀이냐...
이전 여름 휴가도 포기하고 해외 갔다오는데 훨 싸드라

국내 여행업 다 망했으면

숙박업 망했으면 안해서 고맙
근데 스스로 멍청함 인증하지 말고 공부 좀 해라
여름휴가 포기하고 해외갔다왔다고 했는데
언제 어디로 어떤일정으로 갔다왔는지 말해봐라
패키지 땡처리 이딴거로 갔다온거면 댓글조차 달지마라

설명점

너부터 말해봐
국내 여행지 어디기준이고 날짜를 언제로 비교했는지

나 궁금해서 설명좀 해달라는겨

관광산업은 정찰제가 아니야
그래서 수요가 많을때 소위 바가지를 씌우는게 이윤을 창 출할 수있어
호텔이랑 비행기로 예를들면 호텔 한객실 비행기 한좌석은 판매가되면 끝이 아냐. .
그래서 특정일, 특정 시간에 수요가 몰리면 무조건 비싸게 팔아야하는거고 수요가 없으면 무조건 싸게라도 파는게 이익인거지.
수요가 없을 때 손해본걸 최대한 반등시키려면 성수일때 바짝 벌어야하는게 현실이야.

아 그래 뭐 어차피 소비자가 안사면 되는건대 개돼지들은 또 살거같네 ㅎㅎ

맞아 그건사실이야 안사면 성수기 같은 특수 시즌이 사라질거고 그렇다면 관광종사자들은 요금을 내려서라도 팔겠지.
하지만 관광은 국가정책이랑 많은 밀접성을 띄고 있어서 생각외로 너희들이 안살 수가없어
예를들면 주5일제 시행과 임시공휴일 지정과 고속도로 개통 등을 통해서 쉽게 놀러갈 수 있는 상황을 주면 수요는 필수로 발생되지.
그리고 한가지 더. 관광산업은 서비스가 기반으로 한 산업이기 때문에 원가에 인건비가 매우많은 부분을 차지하고있어. 최근 박xx정부때 대표적으로 실패한 정책중 하나가. 무분별한 호텔 인허가를 통해서 신축호텔이 많아진점이야. 그로인해서 너희 소비자에게는 질높은 객실을 값싼 요금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지 성수기 1,2 개월을 제외하고 호텔 마진이 매우 적어지고 있어. 성수기를 제외한 시즌에는 운영하는 기업이 거의 이윤을 보지 못하며 운영을 하고있으니, 성수기라도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같이 일하는 동료들 월급 올려줄 수 있고 내연봉도 올릴 수 있어.
그렇다면 장사가 안되면 문을 닫으면 되지 않냐 라고 반문할 수있겠지. 맞아 장사가 안되면 문을 닫아야 해. 근데 웃긴건 호텔이 무분별하게 생긴건 본문에 기사처럼 자극적인 내용을 쓴 기자들이 많다는거야. g20이나 아시안게임처럼 특수시즌에 객실이 모자른걸 평소에 호텔이 없어 돈을 못벌었다는 류의 자극적인 기사를 엄청나게 쏟아냈지
그로인해 땅많고 돈많은 사람들이 대거 호텔을 지었어.
호텔을 많이짓는다는건 건설사가 돈을 번다는거고 건설사가 돈을 벌면 금융권이 돈을 벌고 경기 부양책이 되는거고. 결국 정책 하나부터 도미노처럼 무너져서 결국 너희들이 피해입는거야. 그러니 너네들이 똑똑해져서 무능한 정부가 되지않게 하는게 모든 사람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이야. 그러니 공부하자

관광업으로 먹고사는 새끼들이 그딴 생각하는게 욕처먹을일인데 개소리냐 너야말로 헛소리하지마

응 다음 병신. 논리로 반박해봐 자극적으로 쓰면서 혼자 이겼다고 자위하지 말고.
관광업도 결국엔 돈벌고 먹고살아야되는데 그 특수성을 모르고 욕쳐먹을일이라 한다면 반도체 기업은 모래로 쳐만들고 돈받아먹는다고 거품물겠네 아주
너야말로 헛소리하지마 어디서 산업의 기초도 모르는게 인터넷에서 글이나 싸고있어

지랄똥싸고있네 미친년이
반도체는 무슨 헛소리하냐 빡대가리년이
관광상품 자체의 질을 높여서 소비자의 만족도와 수요를 증가시킬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어쩔수 없는 수요의 증가를 이용해서 돈벌어처먹을 생각하는게 욕처먹을 일 아니냐?
그지랄하다가 이제 해외로 손님 갈수록 다뺏겨가고있는데 욕처먹어야지 그럼 등신아

산업의 기초같은소리하네 공부 좆도 못해서 지잡나와서 깔짝 공부해가꼬 호텔 취업해놓고는 산업의 기초는 무슨 씨벌 니네학교 교양과목이냐?

좋다 너의 말대로 질을 높히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서비스질을 높히려면 높은 임금을 주고 사람을 데려오면 돼. 상품의 질을 높히려면 투자를 해서 꾸미던지 해야해. 그럼 그원가가 높아진걸 어떻게 뽑아야될까? 그럼 그돈은 어디서 가져와야할까? 손님한테 돈받기전에 돈은 어디서 마련해야할까?
저비용 고효율? 좆까
가성비? 좆까
팩트는 좋은건 비싼거고 싼건 나쁜거다
너네들은 싸면서 좋은것만 찾는데 그 점을 찾으려고 우리는 얼마나 고민하면서 상품만들고 가격정하는지 아냐?
너야말로 뭔가 팩트로 반박해봐라 괜히 지잡이니 뭐니 어쩌구저쩌구 떠들지말고
대안제시를 하던 대책을 제시해봐라
글만 자극적으로 싸지르면 이긴다고 자위하지말고

아 그리고 한마디 더
다른나라로 고객 뺏긴다고 했는데
그럼 북한보고 핵실험 하지말라고 해 ㅅㅂ
북한 핵실험하고 미사일 날릴때마다 예약 취소 되는거보면 얼마나 가슴아픈지 아냐?
국제 정세가 불안해서 안오는게 더 많아 우리나라 구리다고 안오는것보다.
사드 영향 이후에 중국 관광객 급감한거보면 모르냐?
아 알리가 없지 참

지금 너랑 나랑 왜 이렇게 의견이 빗나가는지 알겠다.
나는 우리나라의 관광업이라는 산업에 대해 이 기형적인 구조 자체를 비판하고 있지만 너는 그 속에서 하나의 일원으로서 대책이 없음을 호소하고 있네. 서로 맞는 말이지만 초점이 다른것같다.

ㅇㅇ 사실 얘말처럼 뭐 자유시장경제에서 욕하고 자시고 할 거 없음. 그냥 가성비랑 여건 따져서 국내든 해외든 수요자가 정하는거고, 기사처럼 더 많은 한국사람들이 해외여행하면 더 많은 거 보고 누리고 오면 좋지 뭐. 때가 어느 땐데 사람들이 국내여행을 안한다고 문제의식을 가져야 하나? 국내가 가성비에서 밀려 수요가 줄어들면 내부적 자정작용 내지는 조정도 생기겠지.

다만, 전통시장이나 용산 전자상가의 케이스에서 보았듯, 한몫 땡길때 땡겨야 한다는 종특이 가성비를 요구하는 시장을 못 읽고 자정작용 타이밍을 놓치면 다같이 한순간에 골로 갈 가능성도 있다는 건 인지는 하는 게 좋을 듯.

네말대로 자정작용이 필요한건 사실이야
근데 돈을 버는입장이라면? 내가 사는 입장이라면?
판매자는 어떻게든 비싸게 팔고싶고 소비자는 어떻게든 싸게 사고싶은게 당연한거야. 그래서 수요와 공급을 예측해서 가격을 결정하고. 이런말 하는건 진짜 짜증나지만 관광은 한몫땡길때 땡기지 않는다면 수익은 한정적일 수 밖에 없어.
그래서 각 국가들이 올림픽이나 국제회의 등을 열올려 유치하는게 아냐. 산업 전반적으로 모두 돈이 될 수 밖에 없거든. 해외뿐아니고 모든 국가들이 성수기땐 바가지 해먹는건 똑같아.
하지만 윗 애들은 그냥 한놈만 잘못이라고 일방적으로 몰아버리는데 그거야 말로 멍청한 짓 아닐까?
한몫 땡길때 땡겨야한다는 종특은 인간 종특이야 게이야

음... 네가 외국을 많이 안 다녀본 걸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나라의 정상요금과 성수기요금, 관광지와 비관광지 물가차이는 그 차이가 대단하긴 해. 너도 자정작용이 필요하다는 걸 인정하는 것도 이 부분일테고. 네가 이야기한 올림픽이나 국제회의는 p x q에서 q를 늘려서 돈을 벌자는 거지 p로 폭리를 취하라고 열어주는 게 아니야. 그건 관광객에 부정적인 인식을 줌으로서 재방문율을 떨어뜨리는 지속가능하지 않은 방식인 건 너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비자정도로 일년 중 몇달만 도시가 살아나는 경우 말고 일반적인 관광도시들이 휴가철이라고 물가가 몇 배가 되고 그러지는 않아. 우리 나라는 해변에 파라솔장사니 계곡에 백숙이니 악명높은 것들 많잖아.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사람들이 안찾아서 자연히 사장되어도 좋지만, 그러기 전에 스스로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사장들이 생겨나는 편이 지역경제를 위해 낫지 않나 싶다.

팩폭 맞고 사라졌네 어디감?

어떤게 팩폭인지 정확히 팩트날려줄래? 인정할 수 있으면 인정할게
근데 날 이해시킬 수 없다면 너야말로 뇌에 우동만 가득하다는거 인증하지말고 조용히 사라져라

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