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 속 명장면의 시나리오대본을 보자

추격자

초소 앞 /

 

좌회전을 하자 초소가 보인다. (지금까지 봐 온 앵글의 반대, 곧 내리막)

미진의 차가 주차된 골목인데 저 편에 빈 자리가 보인다.

지나치더니 후진을 해서 차를 대려 하는데,

뒤따르던 차가 쏙 하고 주차를 해버린다.

짜증을 내며 작은 교차로를 지나는 영민.

갑자기 쿠웅- 하고 웬 차가 들이박는다.

 

중호의 차 안.

 

중호 아이 씨발...

 

차에서 내려 영민에게 다가가는 중호. 운전석의 영민은 재규어를 보고 긴장한 모습.

중호가 몇 번을 두드려야 창문을 내리는 영민.

 

중호 지금 바쁘니까 연락처나 줘요. 보험 처리해 드릴께.

영민 .......

중호 아저씨 바쁘니까 빨리 달라고.

영민 됐어요. 그냥 가세요.

중호 ?

영민 괜찮으니까 그냥 가시라구요.

 

어이없다는 얼굴의 중호가 영민의 옷에 묻은 혈흔을 발견한다.

손과 복부에 묻은 피들.

돌아보니, 저 편 초소 앞에 주차된 미진의 차가 보인다.

다시 영민을 바라보면, 차창을 올리고 있는 영민.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영민의 얼굴.

 

중호 (급히 차창을 누르며) 아이, 아저씨.

그래도 제가 잘못한 건데 해결해 드려야죠. 비싼 찬데.

영민 됐다구요.

중호 연락처 주시면...

영민 아이, 됐다니까.

 

차를 뒤로 빼려하는데, 여성운전자의 승용차가 바짝 붙어 선다.

앞으론 중호의 차가, 뒤로는 여성의 차가 막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

 

영민 (한숨) 아저씨, 됐으니까 차 빼세요. 돈 안줘도 돼요.

중호 그러지 말고 연락처 주시면 보상해...

영민 , 차 빼라고! (뒤차에게) ! 차 빼! 차 빼라고!

 

영민의 이러한 모습을 한참 지켜보더니,

 

중호 . 사팔팔오. 너지?

 

순간 표정 관리를 못한 영민이 중호를 쳐다본다.

 

중호 (웃으며) 씹새끼...

 

중호가 핸드폰을 귀에 대자 영민의 바지에서 핸드폰이 울린다.

 

중호 받어, 이 새꺄.

영민 .......

중호 (차문을 열며) 내려라.

영민 .......

중호 얼른 내려. 넌 죽었어.

 

영민이 내리질 않자 옷을 잡고 끌어내는 중호.

 

중호 (안 나오려 힘주자) 이 븅신이.

 

- 하고 영민을 잡아끄는 중호.

순간 영민이 중호를 밀치며 차에서 튀어나온다.

중호가 넘어지자 뛰기 시작하는 영민.

중호의 차를 뛰어넘어 좌회전을 하자 중호가 일어나 뒤쫓는다.

 

신세계

#99. 이중구의 아지트

 

아무도 없는 휭- 한 느낌의 아지트.

이중구,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는 곧장 바쪽으로 향한다.

위스크 한 병을 따 병 채로 들이키기 시작하는 이중구.

그렇게 거의 반병을 비우고는 쇼파로 가 털썩- 주저앉듯 자리에 퍼질러 앉는다.

 

이중구 : 어이... 누구 담배 있음 하나만 주라.

 

그러자 안쪽 어둠 속에서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정청계1과 다른 정청계들.

 

이중구 : (위스키 한 모금을 하고는) , 갈 때 가더라도 담배 한 대 정도는... 괜찮지?

 

- 담배를 건네고는 불을 붙여 주는 정청계1.

이중구, 담배를 맛있게 빨아들인다.

 

이중구 : 자성이가 회장이 된담서?

정청계들 : (대꾸 없는) ...

이중구 : ...출세했네, 새끼...

 

#100. 이사회

 

묵묵히 앉아 있는 자성.

그 뒤편으로... 창밖의 햇살이 진해져만 간다.

 

타짜

고니 나래이션 고니: 이제, 기술을 써야 된다.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다. 건달에게 한 장. 아귀한텐 밑에서 한 장. 정마담도 밑에서 한 장. 나 한 장. 건달에게 한 장. 어차피 소리는 증거가 되지 않는다. 아귀한텐 다시 밑에서 한 장. 이제 정마담에게 마지막 한 장.

 

고니의 손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아귀. 그리고 아귀의 귀.

덥썩- 고니의 손을 잡는 아귀.

 

아귀 :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고니 : 왜 그러셔? 이 손 놔.

아귀 : 내가 등신으로 보이냐? 내 패하고 정마담 패는 밑에서 뺐지?

고니 : .. 그럴 리가 있나? 증거 있어?

아귀 : 증거? 있지! 니가 정마담한테 줄려는 이거 장짜리 아냐? 모두 잘 보쇼.

 

아귀가 고니의 손아귀에서 패를 뺏어든다. 10짜리다.

 

아귀 : 나한테 9땡을 줬을거야.

 

아귀가 자기 패를 뒤집는다. 9땡이다.

 

아귀 : 그리고 정마담한테는 장땡을 줘서 판을 끝내겠다 그거 아녀?

고니 : 지 멋대로 우기고 있구만. 난 몰라.

아귀 : 증거가 나왔잖아.

 

모두들 정마담에게 깔린 한 장의 패에 눈길이 쏠린다.

 

호구 : 예림이! 먼저 받은 패 봤어?

정마담 : 아뇨.

호구 : 그거 봐봐. 장인가?

아귀 : 그 패 건드리지 마. 건드리는 즉시 손모가지 날라가분게. 저것이 단풍이라는데 내 돈 모두하고 손모가지 걸었어. 니는 뭐 걸래?

고니 : 내가 왜 내기를 해?

아귀 : 해머 갖고 와.

고니 : 잠깐만. 그렇게 피가 보고싶냐?

아귀 : 구라치다 걸리면 피보는 거 몰라?

고니 : 좋아. 그렇다면 판을 더 키우자. 사장님 거기 컵 좀.

 

호구가 컵을 주자, 정마담 앞에 놓인 패를 컵으로 덮는 고니.

 

고니 : 난 이 패가 단풍이 아니라는 것에 내 돈 모두하고 내 목을 걸겠다. 자신 없으면 포기 하고.

아귀 : 시발놈이 어디서 약을 팔어?

고니 : 혓바닥이 왜 이렇게 길어? 천하의 아귀도 후달리나?

아귀 : 오냐! 우리 식구들 돈 몽땅하고 내 팔목을 건다.

고니 : 안돼. 목을 걸어야지.. ~

 

아귀건달이 고니의 목을 조른다. 아귀는 바둑판을 가져다놓고는,

 

아귀 : 손 내.

고니 : 잠깐만. 내가 잘못했어. 없었던 일로 합시다.

정마담 : 이렇게까지 해야돼?

아귀 : 말리지 마시오잉. 이거는 공정한 게임인게. 이런놈은 대한민국에서 없어져야 남북통일도 빨리되고 국민 총화단결에도 도움되고.

 

바둑판에 고니와 아귀가 팔목을 묶인채로 마주보고 있다.

아귀건달은 미소를 띄우며 해머를 집어든다.

 

아귀 : 짠짜짜짠~ 인제 확인해보겠습니다.

 

컵을 걷어내고 패를 드는 아귀. 그런데,

단풍이 아니고 3이 나온다.

아귀, 놀란다.

 

호구 : 사쿠라네!

아귀 : 사쿠라? 그럴리가.. 그럴 리가 없어. 내가봤어. 이 새끼가 밑장 빼는 걸 똑똑히 봤다니까.

고니 : 세끗 만들어줄라고 그런 미친짓을 하나? 니 말이 맞아. 넌 등신이야. 1/17 확률에 승부를 거는 니가 타짜냐?

 

스물

아래는 경재의 장난스런 상상이다.

 

경재 (커피 CF 같다) 선배..

수현 응?

경재 (역시 커피 CF 같다) ...선배 엉덩이에 내 꼬추 비비고 싶어요.

수현 (커피 CF에서 후배에게 고백 받은 표정이다)

 

이제 현실이다. 상상하며 혼자 병신 같이 웃고 있는 경재를 본 수현.

 

수현 뭐 재밌는 거 있어?

경재 (화들짝 놀라 일어선다. 죄책감에 자기도 모르게 90도 절을 한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아 미친놈.. 죄송합니다!!

수현 (???) ...??? 왜 그래?

경재 아... .

수현 응?

경재 .......(한심하지만 웃음)

 

 

 

말죽거리 잔혹사

 

#111. 교실, 점심 시간

 

도시락을 먹고 있는 아이들.

치타를 비롯한 몇몇은 양지 드는 창가에 서서 밖을 내다보고 있다.

책상에 말없이 앉아 있는 현수. 햄버거, 도시락을 들고 돌아다니다, 자리에 앉는다.

 

햄버거 밥 안 먹냐? 어디 아퍼?

현수 ......

햄버거 (혼잣말로) 아 나두 눈썹 한번 밀어야겠다. 맘 잡고 공부 좀 하게

 

화단 쪽을 바라보는 치타와 아이들.

화단 앞에선 종훈과 야생마 패거리들이 실실 쪼개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

저 씨발놈, 저거 언제 죽이지? 종훈을 바라보며 군시렁거리는 아이들.

놈들이 천천이 발걸음을 떼자 무슨 생각을 했는지 먹고 있던 딸기 우유팩을

종훈에게 던지고는 샥 돌아선다. 종훈의 머리를 맞고 떨어지는 우유팩.

 

종훈 뭐야?

 

종훈, 도끼눈을 뜨고 휙 교사 위를 바라본다.

잽싸게 몸을 뒤로 빼며 자리에 앉는 아이들. 치타를 바라보며, 야 씨발 작살이다!

현수, 눈이 빛난다. 교실 창으로 밖을 내다보던 급우1이 소리치며 앉는다

 

급우1 , 종훈이 온다!

 

! 앞문을 박차고 종훈, 야생마 패거리들을 대동하고 들이닥친다.

손엔 대걸레 자루가 들려져 있다. 쥐 죽은 듯 고요해지는 아이들.

바짝 쫀 채 앉아 있는 치타.

 

종훈 지금 나한테 우유통 던진 새끼 누구야?

급우1 우리 반 아닌데.

종훈 (다가가며) 뭐 새꺄? 내가 봤는데. 너지?

 

급우1의 도시락을 대걸레로 내리치는 종훈. 요란한 소리와 함께 사방으로 튀는 밥알과 반찬.

 

급우1 아 아닌데요.

 

얼굴이 하얗게 질리는 급우1.

 

종훈 거기 창문 닫어! 빨리 안 나와?

 

종훈을 노려보며 천천히 손에 붕대를 감는 현수.

 

종훈 너야?

 

걸음을 옮기며 급우2의 도시락을 사정없이 내리치는 종훈. 공포에 질린 아이들.

그때 친밀감을 과시하듯 웃으며 종훈에게 다가가는 햄버거. 종훈을 껴안고 넉살좋게 어르며

 

햄버거 , 나가자. 우리 반 아냐. 내 가오 좀 한번만 세워주라 응?

종훈 (나지막이) 비켜

햄버거 아 새끼. 쪽팔리게 나가자니까?

 

종훈. 식 웃더니 느닷없이 햄버거의 죽통을 날려버린다. 얼굴을 감싸쥐는 햄버거.

 

종훈 이 밥벌레 같은 새끼! 좀 받어줬더니..

 

종훈, 햄버거에게 사정없이 연타를 날린다.

붕대를 감은 손을 한번 쥐었다 펴는 현수, 도시락을 들고 천천히 일어나 걸상 옆으로

나온다. 그리고 작심한 듯 양은 도시락 통을 냅다 종훈을 향해 던진다.

와장창, 요란한 벤또 부딪는 소리와 함께 밥알과 반찬 찌꺼기가 흩어진다.

 

종훈 뭐야?

 

햄버거를 때리다 말고 벙찐 얼굴로 현수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종훈.

일제히 현수를 향하는 아이들의 놀란 눈.

 

현수 차종훈, 야이 개새꺄! 너 이리 나와!

종훈 (황당한 표정)

현수 이 씹새꺄, 니가 그렇게 쌈을 잘해? 옥상으로 올라와.

종훈 (어이없다는 픽 웃으며) , 이 씨발놈이 돌았나?

패거리들 야 씨발 새꺄, 너 뭐야? 좆또 아닌 새끼가 어서 깝죽대?

현수 딲가리 새끼들은 빠져. (문쪽으로 가며 종훈을 향해) 이리 나와 개새꺄!

패거리들 저 씨발놈이 죽을려고

 

인상을 잔뜩 구기며 현수에게 다가가는 패거리들.

 

종훈 , 놔둬.

 

종훈, 앞문으로 나간다. 예의 건들건들한 폼으로 먼저 앞장서서 복도를 걸어가는 종훈.

긴장한 얼굴로 뒤따르는 현수. 별로 게임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지, 뒤쫓아오는 패거리들은

현수의 뒷모습을 쳐다보며 실실 웃는다.

 

종훈 (현수를 돌아보며 식 웃으며) 쪽팔리게 하지 말고, 빨리 끝내자 응?

    

 

#55. 떡볶이 집 안

 

 

     

떡볶이를 먹고 있는 현수. 마주 앉은 여주인, 약간은 취기가 도는 눈으로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맥주를 마신다.

 

여주인 ..공부하기 힘들지?

현수 (웃음) 늘 하는 건데요 뭐.

여주인 한잔 할래?

현수 ? ...됐어요

여주인 (자기 잔에 한잔 따라 건네주며) 마셔. 한잔 해도 될 나이야.

현수 (마지못해 잔을 받더니 가볍게 한숨을 쉬고는 죽 한잔 들이킨다)

여주인 잘 마시네? (술을 따라주며 현수의 표정을 살핀다) 근데 정말 무슨 고민 있어?

(웃음) , 여자 친구랑 잘안돼?

현수 없어요, 여자친구.

여주인 (웃음) , 여학생들이 줄줄 따르겠는데

현수 (씁쓸한 웃음) 안 그래요

여주인 (웃음) 아냐, 또래 여자애들은 남잘 잘 몰라서 그래... (옷가슴을 들썩이며) ,

술 마시니까 덥다. 덥지?

 

일어나 선풍기를 틀고는 슬며시 현수 옆자리에 앉는다.

현수, 당황한 기색이지만 짐짓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맥주를 한 모금 마신다.

 

여주인 (웃음) 괜찮지? 현수 보니까 참 옛날 생각난다 나도 그땐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쓴 웃음) 잠깐이야, ? (허벅지를 토닥이며) ..현수도 하고 싶은 거 해.

현수 (말없이 술이 조금 남은 잔을 만지작거린다.)

여주인 (현수의 허벅지를 쓸어 만지며) 단단하네? 가까이서 보니까 더 잘생겼다.

현수 (여주인 손을 잡아 내려놓으며) ... 늦었는데 그만 가볼게요

여주인 , 불안해서 그래? (빙긋) 잠깐만

 

현수 옆의 벽 쪽에 있는 전기 스위치를 향하여 몸을 뻗는 여주인.

현수의 얼굴에 물컹 닿는 젖가슴. 순간 실내는 어둠에 잠긴다.

현수, 야릇함과 당황함이 뒤섞인 얼굴로 여주인을 쳐다본다.

여주인 (속삭이는 어조로) 이러면 올 사람 없을거야

 

그리고 갑자기 말 탄 자세로 현수의 허벅지 위로 덜썩 올라앉는다.

긴장한 표정의 현수를 홍조 띤 얼굴로 마주보는 여주인. 급히 현수의 입술을 찾는다.

얼떨결에 키스를 당하는 현수. 여주인, 옷가슴을 열어 제낀다.

 

여주인 만져봐.

 

현수의 손을 잡아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만지게 하는 여주인.

 

여주인 (흥분한 어조로) 잠깐 이렇게 해봐

 

속삭이며 엉덩이를 살짝 들더니 현수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손을 집어넣으려 한다.

당황해 하며 여주인의 손을 잡는 현수.

 

여주인 가만 있어, 괜찮아.

 

서서히 몸을 움직여가며 현수의 귀를 애무하는 여주인.

차츰 상기돼가는 표정의 현수, 여주인의 등에 손을 올린다.

그러다 웬일인지 여주인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는다.

의아한 듯 움직임을 멈추고 현수를 바라보는 여주인.

 

여주인 왜 그래?

 

내가 말하는 무술은 형체가 없다.

나의 절권도는 모든 가능한 방법을 다 이용하면서,

어느 한 방법에도 얽매이지 않는다. [F.O]

 

 

 

 

 

 

 

현수 이 고자새끼

 

 

 

 

 

 

 

 

 

 

 

 

 

 

 

 

 

 

 

 

 

 

 

 

 

 

 

 

 

 

 

 

 

8개의 댓글

2017.09.05
텍스트로 보니깐 느낌이 안산다
이미지는 업음?
0
2017.09.05
타짜는많이바뀐거네ㅋㅋ근데바뀐게훨낫다
0
2017.09.05
타짜는 원작이 따로있는걸 뭐
0
2017.09.06
머리속에서 영상이랑 대사가 자동재생되네 ㅋㅋㅋ
0
2017.09.06
절권도 ㅋㅋㅋㅋ
0
타짜는 저대로 했으면 망했다 ㅋㅋㅋ
0
2017.09.07
신세계는 아예 바뀌었네
0
2017.09.08
현수 이거 순 나쁜새끼였네 ㅉ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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