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인 때문에 숨쉬기가 힘드니까 크라쿠프에도 신앙으로 성벽을 질러주자

야만인 검사가 둘이라 궁수 하나도는 잡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성지가 약탈당할 상황인데

이럴때는 위쪽의 정찰병으로 검사에게 보이긴 하되 맞지는 않는 거리를 유지하면서 술래잡기를 해주면 검사는 개피 정찰병을 잡기위해 성소약탈을 취소하고 빙글빙글 돌게됨. 그동안 도시포격과 궁수로 계속 때려주면 타일을 털리지않고 막을 수 있어

스파르타도 정복!

스파르타는 담수도 없고 내게 그렇게 필요한 도시는 아니니까 페르시아에 돌려줄거야

해방 시 팁인데, 아츠카포찰코와 스파르타 사이에 있는 차 타일은 스파르타의 타일이지만

점령 직후 도시해방여부를 고르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인근 도시에 타일 소유권을 넘겨주면

해방 후에도 넘겨받은 타일은 내 타일로 유지됩니다 ^오^

도시를 해방해주자 칼같이 친선갱신을 제안한당

도시 해방 우호도 +20 오졌죠. 후반부에 다른 정부로 인한 어그로가 20~30정도 끌리는데 도시해방 하나로 거의 상쇄가 될듯

스페인과도 우호갱신 ㄱㄱ

칭구는 많을수록 좋다 들었습니다.

수도의 아파다나를 가속해서 사절을 끌어오자

아직 4턴이 남아서 3턴뒤에 가속하는게 이상적이지만, 사회제도를 연구해서 시빅교체권을 얻었기에 지금 아파다나를 완성하고 사절을 얻어서 파견보너스를 얻는게 좋을거같아

만능 걸작슬롯 2개 제공하고 아파다나가 있는 도시에 불가사의를 지을 때 마다 사절 2명을 주는 아파다나는 A급 내정 불가사의야

특히 불가사의를 가속해서 쓸어올 수 있는 중국과 매우 상성이 좋지

얻은 사절은 제네바에 하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둘을 파견하고 외교연합 시빅은 카리스마리더로 돌려놓자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종주국이 되면 보너스 자원 종류마다 쾌적도 1을 제공해

사치자원이 4의 쾌적도를 제공하니까 쾌적도 6인 고유사치 2개를 주는 잔지바르에 비해 약간 쳐지는 성능이긴한데, 그래도 어지간한 사치 한둘은 얻는셈이라 좋은 도국이야

궁수 셋으로 아즈텍 도시좀 치려고 따로 보내놨더니 야만인 기마병에 계속 짤리네

아즈텍에 잃은 병력보다 야만인에 잃은 병력이 훨씬 많음. 개같은놈들

수도는 이제 오라클 건설 ㄱㄱ

오라클 자체 성능도 괜찮은 편이지만 완성시 아파다나 효과로 획득하는 사절이 정말 꿀이징

노르웨이의 랜덤아젠다는 생산력이네

해군력으로 우호도 깎아먹고 생산력으로 챙겨서 쌤쌤될듯

납치한 야만인 개척자로 도시를 또 하나 추가. 121턴에 납치한 개척잔데 워낙 멀어서 33턴이 걸림;

딱히 필요한 자원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도시 중간의 중계도시위치라서 아즈텍의 확장에 허리가 끊기지 않도록 펴주는게 좋아

정글을 베어서 일꾼생산을 가속한 모헨조다로는 이제 슬슬 사막타일을 사서 페트라를 건설해주자

불가사의 안 뺏기게 달리랴, 야만인 막으랴, 아즈텍 줘패랴 너무 바쁘다

아즈텍의 제일 동쪽에 있는 도시도 정복완료

이제 아즈텍의 도시는 북쪽의 5개 밖에 남지 않았다

도시도 해방시켜주고 고유아젠다와 랜덤아젠다 모두를 만족시켜서 페르시아와는 거의 혈맹수준이네

적당히 모인 신앙으로 이제 선교사를 사주자

야만인이 너무 빡세서 야만인에 시달리는 국경 도시들에 선교를 해줘야겠어. 신앙의옹호자 버프가 절실하다

건설자로 계속 가속한 오라클은 생산 1턴전이 될 때 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가아속

문화 1과 신앙 5를 줘서 기본 생산량도 괜찮은데다가

신앙으로 위인 구입시 25% 할인효과는 중후반부 위인경쟁에 도움이 되고

오라클이 있는 도시의 특수지구는 위인점수를 1점이 아니라 3점을 주기 때문에 초반 위인경쟁에도 도움을 줘

위인영입에 특화된 불가사의지

오라클로 얻은 사절은 예루살렘에 파견해서 종주국을 먹자

예루살렘의 종주국이되면 내 종교로 예루살렘이 개종되고, 성도와 같은 수준의 종교전파를 시작해

자동으로 종교를 퍼트릴때 좋지

그리고 내가 제일 많은 특수지구가 성지특수지구라서 신앙도시국가 자체버프인 성지당 신앙추가도 꽤 쏠쏠해

헐 공성 완료

담수확보가 안되서 거지같은 도시지만 남주면 거슬리는 위치의 도시니까 얘까지는 먹어주자

이제 아즈텍에서 가져올 도시는 다 가져왔어

남은 4도시 중에 런던과 오클랜드는 해방시키고 평화협상을 할거거든

오클랜드의 방어력이 개 높긴한데 다굴앞엔 장사없는법. 짱개가 좋아하는 인해전술로 함락시키자

드디어 봉건제 연구 완료. 농노제 시빅을 착용해주자

이제 내 건설자는 기본 3 + 중국특성 1 + 피라미드 1 + 농노제 2 해서 총 7번 일할 수 있어

모범적인 노예의 표본이로다. 이 7회 노동이 문명6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높은 건설자 스택이야

그리고 다른 경제슬롯은 불가사의 가속말고 도시계획을 써주자. 도시가 10개를 넘어가서 불가사의 가속으로 얻는 망치보다 모든 도시의 망치를 1 올려주는게 훨씬 망치이득이 커

방어력 46 답게 힘들긴 헀지만 정복완료

아즈텍의 압제에서 해방시켜주자

오클랜드의 종주국 효과는 물타일에서 생산력+1이야 

산업시대에 도달하면 추가로+1이 붙지

난 해안도시는 적지만 대보초가 있는 창사가 생산력이 부족한데 오클랜드의 효과로 창사의 생산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듯

수도는 이제 타일을 구입해서 마하보디 사원을 건설하자

토나온다

신앙의옹호자 버프를 두르고 요격해도 야만인 리젠속도를 간신히 따라가는 정도야. 끝이없어 끝이

대체 몇기나 되는 야만인을 죽였는지 모르겠네

1턴남은 페트라를 가속!

사막타일은 산출량이 아무것도 없는데, 페트라를 지으면 사막타일에 식량+2 생산력+1 금+2 버프가 붙기 때문에 모래를 퍼먹으면서 살아갈 수 있게해줘

사막도시의 꽃이지

용병연구가 완료되었으니 군사시빅을 징집으로 바꾸고 궁수를 석궁병으로 올려주자

궁수로 야만인 때려잡기는 너무 힘들었지만, 석궁병으로는 쉽게 잡을 수 있지. 이제 좀 숨통이 트이겠다

궁수 1기에 300 조금 덜되는 골드가 소모되기 때문에 모자란 골드는 자원을 팔아서 충당해야함

나도 내 군사력 쩌는거 아니니까 자꾸 금칠 안해줘도되요 아조씨

런덤을 점복했는데

수도 4개를 먹는 순간부터 지배승리 견제 어그로가 쏠리기 때문에 얘는 해방시켜서 리타이어된 영국을 부활시킬거야

스파르타와 마찬가지로 해방하기 전에 런던의 영토를 모두 인접한 헐로 편입시키고

해방!

빅토리아를 예토전생했다

앞으로 전쟁광 짓만 안하면 영국의 고유/랜덤아젠다 모두 반대로 행동해도 해방보너스 때문에 최소한 중립 이상의 관계는 유지될거임

영국님 막 부활해서 돈은 있는데 사치가 없으시네여? 

티타임과 와인에 환장하는 영쿡에겐 차와 와인을 팔아주자

아즈텍을 정말 뼛속까지 털어먹었어

죽일 생각은 없으니까 이쯤에서 평화협상을 해주자

일부러 영국쪽 도시만 남기고 다 잡아먹었는데, 이렇게 놔두면 저 둘이 알아서 아옹다옹 할거야

아즈텍이 영국을 또 죽이면 그걸 빌미로 국제왕따가 된 아즈텍을 다시 털어주면되고

만약 영국을 안 죽이면 도시 필 자리가 없어서 어버버 하는 애를 놀려주면됨

도시 소유권을 양도받고 골드를 알차게 삥뜯어주자

끝까지 버팅기면서 모든 턴골은 못주겠다고 버티는데, 걍 가지셈. 이정도 자비는 베풀어줘야지

패왕이던 아즈텍의 도시를 흡수한 현 상황

종교승리를 제외한 모든 승리분야에서 1위를 찍었고, 특히 과학이 압도적이야

중국 연구기술 22개, 턴과학 77.8

아즈텍 연구기술 20개, 턴과학 8.4

러시아 연구기술 16개, 턴과학 28.5

중국의 과학력은 세계제이이이일!

아래에서 페르시아가 무난하게 크고 있어서 페르시아의 파사르가대 버프로 문화쪽은 페르시아에게 따라잡힐 수도 있긴한데, 인구빨 문화가 높아서 크게 밀리진 않을거야

대신 종교쪽이 좀 불안하긴한데

현재 러시아가 종교패왕답게 대륙의 절반을 자신의 종교로 물들였어

난 아직 내 도시에도 선교를 다 못한 상황이라 종교쪽은 많이 뒤쳐지지

특히 모인 신앙을 발레타의 종주국 효과로 성벽이나 내정건물을 사는데 투자하다보니 좀 많이 부진함

러시아의 종교승리만 막으면 내 입맛대로 승리를 골라잡을 수 있을듯하니 마하보디사원이 완성되고 나면 종교방어에도 신경을 좀 써줘야겠당

예토전생한 영국의 친선제의

최약국이라 얘랑 친구하면 얻는거보다 잃을게 많을만큼 호구이긴한데, 그래도 친선을 맺어주자

영국은 다수의 교역로 확보를 통한 골드펌핑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영국이 돈을 모을때마다 자원을 한두개씩 팔아주면 은근히 이득을 챙길 수 있어

영국이 워낙 찐따라서 다른 문명에게 어그로가 쏠릴수도 있다만, 이젠 내가 군사패왕이라서 외교는 눈치안보고 소신껏 할 수 있음

시황이 하고싶은거 다 해!

1500 골넘게 있어도 국고가 바닥났다더니 지금은 85골드 밖에 없는데도 국고가 가득찼다고 좋아하는 시미까까

역시 분노조절 장애는 물리적으로 치료해야합니다.

전쟁이 끝났으니 아즈텍 국경의 군사를 사방으로 퍼트려서 야만인을 박멸하자

약탈당한 타일의 복쑤!

역사기록 연구완료, 사회제도를 바꿀 시간이야

전쟁이 끝났으니 과두제를 벗어나야지. 다만 사회제도 2개를 더 열면 중간테크 정부인 군주제가 열리기 때문에 잠시 들렀다 가는 정도야

내정용으로는 고전공화제가 좋지만, 고전공화제는 도시마다 특수지구를 완성했을때 효과가 발휘되는 정부인데 난 특수지구가 적고 가장 많은 특수지구인 성지는 이미 선지자를 뽑았기 때문에 위인점수를 가속할 수 없어

그러니 전제정치를 채택하자

군사슬롯이 많아서 나에게 그렇게 좋은 정부는 아니지만, 불가사의 생산을 가속해주기 때문에 군주제 이전에 잠시 써준다고 생각하면 적당해

외교시빅을 못쓰는게 넘나 안타깝다

마하보디 사원 가속 완료

마하보디는 신앙 +4 와 함께 사도 2기를 제공해

이 2기의 사도로 교리를 추가하는데 쓰는게 일반적이지

나도 2기의 사도는 둘 다 교리전도에 사용해주자

교회재산권을 가져오고 싶었는데 뻐킹 쀾조선이 이미 선점했네

도시가 많아서 내 도시에만 선교를 해도 교회재산권으로 턴골 30정도를 벌 수 있는데. 안타깝다

문화승리를 달릴거긴하지만 문승을 최대한 일찍하는게 목표가 아니니까, 종교건물은 모스크를 선택. 선교횟수를 늘려주기 때문에 러시아의 종교승리를 방어할 때 쓸만해

창시자 교리는 교황직을 선택. 아파다나를 통해 많은 사절을 얻었으니 도시국가 보너스를 뻥튀기해야징

종교가 완성되었다

아직은 6개 도시에 밖에 퍼트리지 못했지만 턴신앙은 높기 때문에 나중에는 대륙의 반정도는 도교로 물들여줄 수 있을거야

이제 패왕의 지위를 얻었으니 다른 문명들의 쾌적도 보너스를 제어하느라 사치를 안팔이유가 없어졌어

비싸게 사주는 애들한테는 적당히 팔아주자

친선을 맺은 페르시아나 스페인보다도, 막 비난이 끝나서 우호적이지 않음 상태인 쀾조선이 더 비싸게 사주네

외교킹 표트르 대제니뮤

얻은 골드로는 타일을 현질하고 병마용 건설 ㄱㄱ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중국다운 불가사의라고 생각해. 자금성은 효과는 S급이지만 효과가 중국스럽진 않거든

주둔지 옆에만 지을 수 있는 불가사의인데 아즈텍의 도시 중 하나가 주둔지가 있어서 바로 지을수 있지. 개꾸르

ㅁㄴㅇㄹ

상인 털고 일꾼 털고 야만인 때문에 진짜 죽을맛이여

거의 다 정리하긴 했지만 야만인이 워낙 많아서 박멸이 힘드네

크라쿠프는 이제 알렉건설 ㄱㄱ

모든 고대-고전시대 기술/사회제도 유레카를 제공하는데, 난 모든 고대-고전 기술/사회제도를 연구해서 효과가 없어

하지만 불가사의를 쓸어담는게 목표니 먹는다 ㅠㅠ 남 주기싫어 먹어야한다니

중세시대 이후 불가사의는 몇개 뺏길거라 생각하지만 진시황의 특성으로 고대~고전시대 불가사의는 가속해서 순식간에 먹을 수 있으니 이시대 불가사의는 다 챙겨줘야지

신앙이 1000 이상 모였당! 수도에 모스크를 신앙으로 질러주자

이제 종교전파를 위한 기본은 준비되었으니 이제부터는 모이는 신앙으로 발레타의 종주국일때 틈틈히 건물을 사면서, 그 외에는 선교사를 계속 뽑아서 주변에 퍼트려줄거야

테스코코 도시의 사막언덕은 양을 수확해서 지웠으니, 기존 생산을 중단하고 게벨 바르칼을 지어주자

이번에 누비아 등장과 함꼐 추가된 불가사의인데 철 2개와 6타일 이내의 모든 아군도시에 신앙+4를 해주는 불가사의야

문제는 사막 언덕에만 지을 수 있다는거

광역버프 불가사의임에도 사막언덕이라는 조건이 지랄맞아서 6타일 이내 도시 신앙 버프효과를 누리기 좀 힘들어

나도 여기지어봐야 버프를 받는 도시는 3개뿐인데 사막언덕이 적어서 그나마 이 도시가 제일 효율이 좋은곳이네

키루스와의 친선이 만료되었는데, 아래쪽 동네에선 페르시아랑 러시아가 옆동네 애들을 줘팸하면서 양아치짓을 하고있어

문화쪽으로는 페르시아가, 종교쪽으로는 러시아가 걸림돌이라 키루스와의 친선을 유지해야할지 좀 고민이 된다

1턴남은 병마용을 가속

위대한 장군점수를 주고, 고고학자 버프 및 내가 가진 모든 군사유닛을 1승급 시켜주는 불가사의야

군사유닛마다 뜨는 진급 가능 표시가 아름답다

중간이하 난이도의 싱글이나 멀티에서 중국은 불가사의 가속 특성을 이용해서 전쟁중에 병마용에 일꾼을 갈아넣어서 전세를 뒤짚을 수 있어

승급시 체력 50이 회복되기 때문에 전선이 고착화된 상황이라면 상대는 갑자기 더 강해지고 체력도 빵빵해진 중국 유닛을 막기 힘들지

병마용의 모든 군사유닛에 진급부여는 나쁘진 않지만 불가사의를 지어서 까지 얻어야하는 능력인가 싶을 수 있는데, 얘의 진가는 진급이 아니라 고고학자 버프에 있어

병마용을 지은 문명의 고고학자는 상대문명의 영토개방 없이도 다른 문명의 영토에 진입할 수 있는데, 이 능력으로 다른 나라의 사적지를 죄다 약탈 할 수 있거든

짱개의 고고학자가 자기나라에 무단침입해서 유물을 캐가는걸 두 눈 뜨고 보고만 있어야한다는거지

물론 캐자마자 내 영토의 사적지 캐지 말라고 어그로를 잔뜩 먹지만, 짱개가 그런걸 언제 신경이나 썼던가

불가사의의 역사적 의의를 담는데 그치지 않고 국가의 인성까지 구현해낸 갓갓갓 시드마이어

나도 병마용을 지었으니 인성질을 안할 수 없지

문화테크도 페르시아와 1-2위를 다투고 있으니 자연사를 개방해서 고고학자가 나오면 다른문명의 사적지를 내것마냥 약탈해주도록하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