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핸드폰 이어폰 단자가 잘안됨

2.수리센터가서 고침
(기존에 핸드폰 금이 좀 가잇음)

3.고치기 전에 금이 가잇으니 조심히 분리해서 고쳐보겟다함.

4.이어폰은 되는데 핸드폰 액정터치가 잘안됨

5.서비스센터 간지 1시간만에 다시감.

6.막 이것저것 해보더니 핸드폰 초기화 한번 해보라함

7.센터나오고 나서 터치 더 안되고 화면까지 고장나기시작.

8.센터에 전화함. 수리기사 바꿔주더니 핸드폰 액정 패널 다 교체 해야한다고 함. 물론 비용은 내 부담.
수리기사는 고치기전에 금이 있어서 조심히 고치겟다 이야기 했으니 내 책임이라고 함.
죄송하다 미안하다는 말 전혀 없음.
고치기전에도 이런 상황에 대해 수리 의사를 묻거나
금간것도 같이 고쳐야 된다는 말 전혀 없었음
액정은 겉에 것만 바꾸면 될 정도엿는데
이제 안에 패널까지 바꿔야함

9.이외 통화중
"누가 핸드폰에 금이 간 상태로 쓰고 다니냐"
"그런 사람 본적 있냐"
"돈 아끼려고 그렇게 된거 아니냐'
"그래서 지금 공짜로 다 교체 해달란 거냐"
등등 대기업 서비스 센터에서 듣기 힘든 말들을 들음

나는 어디가서 갑질 하는 성격도 못되고
손해 보더라도 크지않으면 내버려 두는 편이야
하지만 갑자기 수리비로 10만원 이상 지출이 생기고
핸드폰을 내가 직접적으로 고장낸게 아닌 이상
사과나 또는 합의점을 찾고 싶어서 전화했는데
좋게 좋게 이야기 하다가 저런 말 들으니까
나도 열받아서 언성이 높아졌다.
나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에게 언성이 높아진건 정말로 죄송하지만 이건 손해보고 넘기면 안될 것 같다.

요약
1.핸드폰 이어폰 단자가 고장나서 ㅅㅅ서비스센터감.
2.고치고 나오니 터치랑 화면이 맛 감
3.수리기사는 난 모름. 니 책임.

핸드폰에 보라색이 점점 커진다...
좋은 방법 있으면 추천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