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경우에는 바질페스토가 홈플에서 2000원하길래 사서 요리법을 검색하다보니 이탈리아 요리로 아다뚫음
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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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왕비료
넋있샨
지금 생각해도 그때 요리 참 재밌게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후추 떨어졌다고 고춧가루 뿌려서 고기 굽기도 하고
중립을지키죠
백탁
그 다음은 스파게티 소스 그냥 부어서 먹고
그다음은 다른 재료들 볶아서 소스에 넣어먹고
그다음은 소스 직접 만들어보고
스테이크도 구워먹어보고
핵허허
천생염분
맛있는게 먹고싶어서 만들었던 계란간장밥에 간장, 참기름을 넣는다는게 색깔낸다고 참기름을 왕창넣고 먹어보고는 너무 써서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남.
그때부터 요리를 관심있게 보게된듯
Haze
이후에 주방이력서쓸때마다 첫줄은 15살 KFC 주방 파트타임 잡으로 시작함ㅋㅋㅋ
정작 아버지는 경상도 그 자체라서 남자가 어딜 주방에... 하시는 분이셨는데
나이드시고 몸 안좋으실때 평소 즐겨드시는 호박죽 내가 몰래 해드리고 그제서야 날 인정해주시더라
그때가 내 나이 20대 후반 서드 달때쯤..ㅠ
요리는 정말 사람을 감동시키고 바꾸는 무슨 힘이 있는 것 같음
여자친구들도 다 요리로 꼬셨었음
앙심심띠
레시피 찾아보면서 만든건 스떼끼가 첨인듯
크린손
Colin Firth
지금은 닭도리탕까지 옮
근데 찜닭은 너무 어려운거 같아... 한 번 실패함
고르곤존나
캐리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