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괴담

Reddit - 두 소녀 실종, 소년은 시체로 발견 完

Part I - http://www.dogdrip.net/index.php?mid=doc&category=18568364&page=2&document_srl=132243843

Part II-1 - http://www.dogdrip.net/index.php?mid=doc&category=18568364&page=1&document_srl=132308423

Part II-2 - http://www.dogdrip.net/index.php?mid=doc&category=18568364&page=1&document_srl=132338460

Part III- http://www.dogdrip.net/index.php?mid=doc&category=18568364&page=1&document_srl=13270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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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Local Girls Missing, One Boy Found Dead


퇴원 기록

버지니아비치 정신병원


환자 성명: 자넷 리차드슨

생년월일: 【검열】

작성자: Dr. 메디나

일자: 2017년 7월 2일


환자에게 자살충동이 있는가(DTS)? 아니오

환자에게 살인충동이 있는가? (DTO)? 아니오

환자의 질병에 변동사항은 있는가? 예 - 약물남용 치료를 받음.

사용 약물 : 불안과 공황상태를 치료하기 위해 아비탄(로라젠판) 1밀리그램 사용

요양치료 일정: 메디나 선생과 3주간 후속치료, 부카난 선생과 매주 안구운동 민감 소실 및 재처리 요법(EMDR 치료) 및 치료

소개처: 고민 상담


기록:


환자는 변호사와 만나 가족 중대사를 해결하기 위해 퇴원을 요구함. 재검사 결과 자해 위협도, 타인에게 해를 입힐 위협도 없다고 판단됨. 더 이상 정신병의 징후도 보이지 않고 정상적인 판단이 가능함. 3-5일 정도 더 머무르는 게 추천되나 사태의 중대함에 비춰봤을 때, 버지니아비치 정신병원에서 메디나 선생과 3주 치료, 그에 더해 부카난 선생과 매주 EMDR 치료를 받는다는 조건 하에 퇴원을 허락함. 환자는 본인을 부양해줄 가족이 없으며 거주지를 제공해줄 사람 또한 없음. 고로 그녀는 친구이자 이웃인 섀넌 칸스와 지내리라 예상됨. 그녀의 입원 역시 자발적이었기에 요구대로 퇴원될 것임. 카터 선생은 전화로 그녀의 퇴원 사실을 전달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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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두 소녀가 집에서 실종된 뒤로 계속 남자를 찾았다

콜 가일스

버지니아 파일럿 (지역신문 이름)

2017 년 7월 4일


수사당국은 그들이 지역 프리랜서인 알몬 카터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전했다. 구속영장은 발급되지 않았으나 미셸 칸스(15세)와 에밀리 리차드슨(16세), 그리고 제이콥 리차드슨 (7세)의 살해에 대해 범죄자 인도 영장도 발부되었다. 제이콥 리차드슨의 시신은 지난 금요일, 에밀리 리차드슨과 미셸 칸스가 그들의 집에서 실종되던 날에 발견되었다. 사망 이유는 아직 비공개 상태이다.


어제 오후, 수사당국은 미셸 칸스의 어머니가 카터가 녹음한 듯한 테이프를 입수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테이프는 에밀리의 어머니인 리차드슨 씨에게 보내는 것이었으며, 소녀들의 시신을 수습할 수 있는 정보가 담겨있었으나 도착 당시 카터는 이미 도망친 뒤였다. 


카터는 무장하고 있으며 극도로 위험하다. 그는 47세의 백인 남성이며 신장 6'1피트(185cm), 체중은 190lbs(86kg)이며 갈색 머리에 갈색 눈을 하고 있다. 왼팔뚝엔 십자가 문신을 하고 있다. 거주지에 차를 남겨뒀기에 아마 걸어다니거나 히치하이킹으로 도망치고 있으리라 추측된다. 가명을 쓰고 있을 가능성 역시 있다. 만일 누구라도 카터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다면, 즉시 911로 연락 바란다. 발견시 절대 접촉해서는 안 된다.


희생자들의 가족은 개인적으로 장례식을 치렀지만 그레이트 브릿지 고등학교가 7월 15일 오후 7시에 추모식을 열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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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시관 기록 요약


성명, 연령, 성별 : 미셸 앤 칸스, 15세, 여성

사망추정시각: 2017년 7월 2일 14:00

검시 장소: 체셔파크 검시 시설


성명, 연령, 성별: 에밀리 마리 리차드슨, 16세, 여성

사망추정시각: 2017년 7월 2일 14:30

검시 장소: 체셔파크 검시 시설


기록 전체는 검시 보고서 A-070317-02 와 A-070317-03을 참조


음성기록 첨부


경관은 【검열】에 2017년 7월 3일 19:16에 도착, 녹화 테이프를 요구. 차량은 주차로에 있었으나 문을 두드리거나 초인종을 눌려도 반응이 없었다. 19:21에 집에 들어갔다. 침실에 패드락이 걸려있는 것을 제외하면 집은 멀쩡해보였다. 경관이 불렀지만 대답은 없었다. 자물쇠를 제거한 뒤 19:27에 침실로 들어갔다.


금속 야구 방망이로 죽을 때까지 구타당한 듯한 두 소녀의 시신이 방 바닥에서 발견되었다. 두 소녀 모두 구속된 흔적이 보였다. 손목과 발목엔 밧줄로 인한 쓸림이 보였고 방에는 밧줄이  흩어져있었다. 두 소녀 모두 발견 당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시신들은 검시팀에 의해 검시 시설로 옮겨졌다. 리차드슨 씨는 에밀리 리차드슨의 얼굴 특징으로 시신이 에밀리임을 확인했다. 섀년 부인 역시 미셸 칸스의 시신을 왼손 중지에 낀 은색 반지와 어깨 뒤쪽의 문신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부관 검시관은 두 시신을 2017년 7월 3일 20:15에 검시했다. 검시 결과 두 소녀의 사망 원인은 심각한 내출혈, 다수의 골절, 타박상, 그리고 방에서 발견된 야구방망이로 인한 외상이었다. 이건 오디오 테이프의 기록과 일치했다. 두 소녀 모두 성폭행의 흔적은 없었지만 에밀리 리차드슨은 사망 당시 임신 8주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피해자는 임신 사실을 자각하지 못했을 확률이 높다.


에밀리 리차드슨과 미셸 칸스의 사망 종류는 살해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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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017년 7월 3일에 확보한 카세트 테이프에 담긴 녹음이며 현재 증거로서 채택된 상태이다. 테이프는 현재 미셸 칸스와 거주중인 자넷 리차드슨에게 보내는 것이었으며 미셸 칸스, 에밀리 리차드슨, 그리고 아몬 카터의 지문이 묻어있었다.


[시작]


[두 소녀가 우는 소리. 녹음기는 주머니 안에 있는 모양. 카터의 목소리가 여자애들보다 더 크고 선명하게 들림. 녹음기는 셔츠의 앞주머니에 있는 것으로 추정]


카터: 닥쳐! 씨발 내가 뭐랬어! 주둥이 닥치라고!


에밀리:[조용하게]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다 괜찮아질 거야 셸. 흑흑...


미셸:[조용하게] 나도 알아. 괜찮아. 미안해 하지 마. 넌 잘못한 것 없-


카터:[웃음] 개소리!


미셸: 이 좆같은 새-


[따귀 치는 소리]


에밀리: 그앨 내버려둬 이 좆같은 씹새끼야!


카터: 내가 씹새냐? 내가? [웃음] 자, 읽어 이년아.


[종이 넘어가는 소리. 녹음기가 주머니 밖으로 나온 듯하다.]


미셸:그냥 소리내 읽으라고?


카터: 그래. 인간들이 네가 뭐라고 하는지 알도록 말이야. 네 목소리로 말하는 걸 들어야 해. 

미셸:[기침] 엄... "내 이름은 미셸 칸스, 15살입니다. 2017년 6월 30일 에밀리 리차드슨과 집에서 납치당했습니다."


카터: 계속해.


미셸난 지금 알몬 카터의 집에 갇혀있습니다. 버지니아 주 체셔파크의 【검열】에요. 아직 다치진 않았어요. 우린 에밀리의 정욕, 제니의 영향, 그리고 제이콥의 존재, 그리고 제 욕망에 대한 대가를 치를 거예요. 이건 여러분이 제 시체를 찾게 됐을 때를 위해-"


에밀리:[비명] 안 돼! 맙소사 싫어! 그냥 우릴 내보내줘! 난 죽고 싶-


[혼란스러운 울음과 외침]


카터: 닥치라고 안 하면 널 죽이고 저년한테 읽게 할 거야.


미셸: 에밀리 그만해!


[조용한 훌쩍임]


카터: 훨씬 낫네. 읽어.


미셸:[울음] "우리 시체를 찾으면 왜 우리가 죽어 마땅했는지 알게 될 겁니다. 알몬 카터는 미친 게 아닙니다. 광신도도 아니이에요. 그는 열심히 일하는 좋은 사람이고 좋은 이웃들과 멋진 삶을 바라는 것뿐이에요. 계속 나쁜사람들만 발견하게 되는 건 그의 책임이 아니죠." 잠깐만요. 대체'계속 발견한다'는 게 무슨-


카터: 그냥 읽어.


미셸: 더 있는 거예요? 우리처럼 갇힌 애가 더 있는 거냐고요?! 신이시여-


[누군가 바닥으로 쓰러지는 둔탁한 소리] 


에밀리: 셸!


카터: 질문하지 마 쌍년아. 그냥 읽기나 하라고. 읽어! 읽어! 읽어! 읽어! 읽어!


에밀리:[비명]


미셸: 알았어요 알았다구요


카터:읽어!


미셀: 그는 그들을 돕고 싶어하지만 언제나 일을 그르쳐요. 제니는 아름답지만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두 애새끼를 달고 있죠. 근친상간이나 하는 레즈 딸년을 낳았으니까요.두 연놈 모두 죽었어야 했어요. 대신에, 제니는 또 다시 애를 낳았죠, 아들을요. 태어나서는 안 되는 놈이었어요. 만일계속 자랐다면 누나 만큼이나 정신이 썩었다는 걸 스스로 증명했을 겁니다. 이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선 세상에서 이것들을 없앨수밖에 없었어요.


제이콥은 어렸고 순수했죠. 아직 괴물이 되진 않았거든요. 그게 그애를 빠르고 고통없이 죽인 이유입니다. 알몬은 제이콥을 자는 도중에 죽였어요. 제니는 머잖아자살하겠죠. 그녀는 알몬을 위해 잘못을 바로잡을 거예요. 우리도 곧 죽일 겁니다. 무자비하게요. 그는 우리에게 이게 고 통스럽고 끔찍할 것이라 했어요.


 그래서 에밀리에게 선택권을 줬습니다. 에밀리는 제가 맞아죽는 모습을 보거나, "씨발, 세상에-" 혹은 제 비 참한 삶을 끝내게 하고 스,스스로를 쏘는 거죠." 오, 신이시여 안 돼 에밀리-


카터: 계속 읽어!


에밀리: 이 미친새끼!


미셸: "제가 죽으면 그는 에밀리에게도 똑같은 짓을 할 겁니다. 만일 에밀리가 절 쏘기로 한다면 그는 그애를 쏠 겁니다. 만일 그녀가 날 때리기로한다면 그가 그녀를 때릴 겁니다." [멈춤] 넌 죽을 거야. 내가 죽이진 못하겠지만.  넌 뒈질 거고 아무도 네 좆버러지 같은 이름을 기억 못할 거다 이 씹창난 쓰레기 새-


카터: 됐어. 이리와. 이년아. 이리와! 나머진 네가 읽어.


에밀리: 이 미친 쓰레기 새끼 난 절대-


카터: 안 읽으면 당장 빠따를 들고 와서 네 좆만한 여친을 다져주지.


[침뱉는 소리]


카터:편한대로 해. [녹음기가 바닥에 떨어진다. 묵직한 발소리가 방을 떠나고 문이 잠긴다]


에밀리: [비명]


미셸: 들어 에밀리, 들어봐! 잘 들어. 그래줄 수 있지?


에밀리: 그래, 물론이지 듣고 있어 셸. 하지만, 미안해 나는 못-


미셸: 보지 마. 그냥 보지 마. 빨리 끝내라곤 하지 않을게. 그럴 수 없는 거 알아. 하지만 뭘 선택해도 괜찮아.


에밀리: 안 괜찮아! 미안해! 미안해! [알 수 없는 통곡]


미셸:괜찮아. 약속할게. 맙소사, 그가 다시 오고 있어.


[문이 열린다]


미셸: 들어. 기억해 [알 수 없음] 알겠지? [알 수 없음]


에밀리:알았어 알았어.


[문이 열리고 타격음과 두 소녀의 비명이 들린다]


카터: 내가 이럴 거라고 말했지.. 후우- 어서 [주먹으로 치는 소리] 읽으라고 [부러지는 소리] 했잖아! [주먹 소리]


에밀리: 맙소사, 셸, 미셸 미셸 안 돼 미셸 안 돼!


[두드려 패는 소리와 에밀리의 비명, 야구방망이가 땅에 떨어지는 소리]


카터: 마저 읽을 준비 됐냐?


에밀리: 네... 네... 오 마-마-마-맙소사 셰-셀...


카터: 좋아. [녹음기를 주워든다] 여기부터 읽어.


에밀리:[거친 숨소리] "만일 어, 엄마가 이걸 드-드-듣고 있다면 우린 이-이-이-미 죽었겠죠. 어-엄마는 우릴 찾을 테지만 그를 찾진 못할 거예요. 그는 여-영원히 사-사-사-사라질 테니까요.  이 여자애들은 마-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받은 거고 그-그는 이-안생을 함께할 조-좋은 사람들을차-찾을 거예요. 해-행운을 빌고 조-조-좋은 일만 함께하길."


카터: 썩 나쁘진 않네, 그치? 봐, 너한테 아주 좋은 일을 해줄 거야. 이 녹음기를 놔두고 너한테 작별인사할 시간을 줄 거야. 밑층으로 내려가 물건을들고 오면 넌 작별인사를 하는 거지. 지우지도 않을 거야. 인간들이 네가 한 모든 말을 들을 수 있게 할 거다. 그리고 내가 떠나기 전에 해야할 일을 끝내는 거지. 좋지? [무답] 그래, 이제 시작이다. [녹음기가 놓인다] 15분 뒤에 올 거다.


[발소리, 문이 닫히고 자물쇠가 걸린다.]


에밀리:


"내, 내, 내 이름은 에밀리 리차드슨이에요. 이건 다 제 잘못이에요. 이건 너무 순식간에 일어났어요. 아마 여벌 열쇠를 갖고 들어왔을 거예요. 알몬이 집에 들어올 때 소리가 안 났거든요. 전원이 나갔을 땐 완전히 얼었어요. 난 거실에 있었고 차단기는 계단으로 가는 복도에 있었어요. 아마 올라가면서 껐을 거예요. 제이콥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는 소리조차 못 들었어요.


제이콥한테 무슨 일이 생겼나 위층으로 올라갈 때, 난 "그"한테 가고 있었던 거예요. 그는 내 전화를 빼앗고 일을 "바로잡기" 위한 거라고 했죠. 그러더니 선인과 악인에 대해 주절거리면서 이게 제이콥의 잘못은 아니지만 그는 나처럼 악인이니 죽어야 한다고 했어요. 미셸이 전화했을 때 셸 집의 열쇠를 달라고 했죠. 하라는 대로 안 하면 셸을 죽여버린다고 했어요. 난 그를 믿었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자식은 내 동생을 죽이고 셀과 날 죽일 거예요. 하지만 난 그저 셸이 안전하길 바랐을 뿐이에요.


알몬은 자신이 반드시 나와 제이콥을 죽여야 한다고 했지만 엄마는 스스로 죽을 거고 미셸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맡을 거라고 했어요. [훌쩍임] 미안해요 칸스 씨, 칸스 아줌마. 미안해요. 내가 너무 멍청했어요. 미안해요!! 그가 날 죽이길 바라요. 난 죽어 마땅하니까... [훌쩍임. 심호흡]


시간이 별로 없지만 이건 얘기해야겠어요. 그는 부엌을 난장판으로 만든 다음에 전원을 다시 켰어요. 우린 뒷문으로 나갔죠. 셸네 집 쪽의 거리를 돌다가 그녀가 안 보이게 되자 나한테 문을 열게 해어요. 그와 "내"가 문을 열었다고요! 그리곤 그는 내 등에 칼을 대고 그녀를 부르라고 했죠. 경찰의 사이렌 소리가 가까워지고 있었지만 난 그애를 부르고 말았어요. 너무 무서웠으니까요. 그리곤 대답했어요. 그애는 날 믿었는데! 대답해줬는데! 그놈은 그애를 붙잡고 얘는 그저 전달자라며, 세상에 보내는 메시지를 읽게 할 뿐이며 안전할 거라고 했어요.


신이시여, 그건 다 거짓말이었지만 맹세컨대 난 몰랐어요! 너무 뻔했지만 몰랐다고요! 그애한테 알몬의 말만 따르면 안전할 거라 해서 그애도 우리와 같이 도망쳤어요. 뒷문을 빠져나왔을 때 칸스 씨가 경찰들과 우리 앞에서 얘기하는 게 들렸죠. 소리 질렀어야 했지만 너무 무서워서 그럴 수 없었어요. 그러곤 이웃의 뒷마당을 지나 다음 거리로.... 그리고 미셸... 신이시여, 미셸은 나한테 다 잘 될 거라고 했어요. 자기는 괜찮을 거라고, 누군가 찾아와 우릴 구해줄 거라고 했어요...


이제 그가 절 죽이러 올 거예요. 난 그럴만한 짓을 했어요. 죽어 마땅하다고요. 그가 옳아요. 내가 나쁜년이죠. 미셸은 착한 아이였어요. 미셸과 제이콥은요. 걔들은 아무 잘못한 게 없어요.


미안해요.


[테이프 끊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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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 https://www.reddit.com/r/nosleep/comments/6liksc/two_local_girls_missing_one_boy_found_dead_final/  


요청이 있어서 최대한 빨리 쓰려 했지만 쓰다가 한 번 날아간 데다 뭔가 맥이 빠져서... 여튼 시리즈 완-결-


6개의 댓글

2017.07.20
기다려도 안 오길래 영문으로 읽었는데 마침 번역도 다 되었네
번역하느라 수고했어
0
2017.07.21
작성자야
레딧글 번역하면 영어공부에 도움돼???
문법에 안 맞는 문장이 많아서 오히려 안좋을수도 있을까 싶어서......;;
0
2017.07.21
@작자미상
아직 한 달 정도밖에 안 돼서 잘 모르겠네. 확실히 좋은 지적인 것 같아. 고마워. ㅋㅋㅋ
0
2017.07.21
맨날 기다렸다 고맙 잘 읽음
0
2017.07.23
결국 미친 광신도가 애 딸린 미시랑 그 딸내미 아들내미가 부정하다고 생각해서 죽인겨? 딸내미 옆집 친구는 메신저랍시고 덤으로 납치해다가 죽이고? ㄹㅇ 맥 빠지네...
0
2017.07.24
미셸이 읽는 글에서 에밀리의 정욕은 그럴다 치고
제 욕망= 미셸의 욕망은 뭐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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