옘병

예전에 ㅈㅁㄹ 감자탕 집에서 해장국먹다가
고기크기가 내 일행보다 너무작다고
다시해오라고 버럭버럭 언성높이며 킹콩처럼 생긴 아줌마가
빼애애앸 거리던거 기억난다ㅋㅋ

작년여름 에 7번국도통해 가다보면 경북 망양?휴게소던가 거기 건물 재건축한거같은데 식당에서 찌개가맛이없다고 뚝배기그릇 땅에 던져서 박살낸 젊은여자 기억남 여름인데 에어컨을 이리 약하게 틀고 서비스가 없다 센스없다 화내던여자 있엇는데 주변에있던 아재가
거참 저여자 전나게 틱틱거리네 ..싸우던거 기억나

와 진짜 이걸 어케참냐

난 제일늦게 오면서 음식주문하고 3분정도 지나니까 음식언제나오냐고 묻는 손님

먼저온 손님 음식 하기도 바쁜도 불러서 언제나오냐고 계속 묻드라

그리고 음식할떄 빨리빨리 달라고 말하는데 그런소리 들어도 평범하게 준비함

빨리빨리하다 다쳐도 손님은 전혀 책임 안질꺼임

칼에 배여도, 손이 데여도 손님이 책임안진다고 생각하니까 평범하게 준비하게 됨

어우...글로 읽어만봐도 진짜 내가 겪는거 처럼 극혐...반찬 비닐봉지에 싸가고 쉬벌...저런걸 인정이네 뭐네 좋은말로 포장하는 인간들 뚝배기 깨버려야됨.

나는 진상들 받아주는 음식점이나 까페는 그 진상들 때문에 내가 빡쳐서 못가겠더라

막썰은 좀 그렇네 소주 6병이면 24000원인데

쿨타임 돌아왔네. 볼때마다 발암이다.

못배워쳐먹어서 그럼ㅋㅋ

야 진짜 먹튀부부 저건 실화냐?

60대 넘어가는 순간 국가 인간시험 이란걸 치루어서 인성, 상식, 준법정신, 배려심, 전과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기준 이하 인간들은 저기 집단 노역이나 인체실험 같은데 집어넣어야해.
이 지구에 사람은 많은데 도움되는 인간은 별로 없어.

소주6병이면 3000원으로 잡아도 만팔천인데 +안주8천원= 이만육천원 내가알기론 주류에서 좀 남긴다고 알고있는데 좀 짜증나긴해도 손해는 아니지않나?

저런 새끼들이 틀딱이지 틀니딱딱 꼰대새끼들 빨리 뒤져라

전후직후 베이붐세대 새끼들이 한반도역사상 가장 버릇없는 벌레새끼들임ㅋㅋㅋ

폐허가된땅에서 예의범절이라곤 모르고 쳐자라면서

지들 부모가 씹하드캐리하고 경제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어떠한 빡대가리도 손가락 까닥이는거 만으로도 부를 거져쥐는 시대였음ㅋㅋ

그 손가락 까닥이는거 조차도 안하고 살아온 새끼들이 훨씬많은게 함정

그런새끼들이 지들 새끼쳐서 하는소리가 공부가 제일쉽다고 입텀ㅋㅋ

제일 어이없는게 운동권새끼들임ㅋㅋ 지들덕분에 민주주의를 누린다면서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몰표던지면서 입텀ㅋㅋㅋ

엄뒤 틀딱충들은 솔직히 지랄하는거보면 오함마로 뚝배기 부수고싶긴한데
서비스업 하는 입장에서보면 이놈덜 똥꼬좀 빨아주면서 세일즈 쪽으로 유도하면 지갑이 벌렁벌렁 까지는 놈들이라 난맨날 서빙하면서
주댕이 열심히 나불거렸던 기억이 많음

술집 알바한적있었는데
기본 안주중에 라면이있었음
테이블에 손님이 없어도 가스버너 냄비 라면 은 기본 셋팅으로 올려있었는데 그날은 너무 바빠서 테이블 한곳 제대로 신경을 못써주는 날이였음

여름철이라 또 손님 앉는 테이블에 물가져다 주고 하는데

어느 한틀딱새끼가 바빠죽겠는데 라면끓여야한다고 물 달라고 지랄지랄 그러더니 냄비에 면넣고 물도 안넣고 버너에 불 올려서 시위중

냄비 태워먹고 그 씨발새끼 다신 안보고싶더라

읽는게 고통이네 와 스트레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