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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정사게이식 교육개편안

1. 문이과 없애고 하나로 통합

2. 적극적인 대학교 통폐합을 통해서 대학 진학률 40%대로 낮추기

3. 국어 대신 철학 및 논리학, 영어는 절대 평가(혹은 토익처럼 따로 공인시험으로 넘기기), 수학은 현 문과와 이과 사이 정도로 조정

4. 사회 과목에서 철학이나 논리학 부분을 없애고, 사회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키우기 위해 민법, 세법, 기본적인 금융지식 부분을 확대

5. 과학은 모름 (내가 이과충이라 별 문제가 없었다...)

5. 없어진 대학교 정원은 평생 교육 또는 직업교육을 위한 학교(2년) 정원으로 돌리고, 산학 연계를 직업교육학교에 정착시키도록 노력함.


6. 그리고 이 과정이 스무스하도록 최저임금 향상, 임금 체불이나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은 사업장은 철퇴를 먹임. 직군별 임금 차이를 조정하도록 노력.



방에서 코파면서 썼는데 어떠냐

6개의 댓글

국어 없에는건 좋은데 문학 있어야함.

사회 중에 민법 세법 기본 금융 지식등등은 시민 교육으로 저학년때부터 기초 다지는거 추천. 나중에 분화해서 가르치면 됨.

그리고 6번이 선행되어야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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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9
@집앞편의점알바
문학은 독후감 쓰기 같은 부가적인 액티비티로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게.. 어짜피 읽을놈은 읽고 안 읽을놈은 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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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스러운
유럽쪽에서 문학 수업하는걸 본적이 있었음.

일단 다 같이 책펴고(교과서 말고 ㄹㅇ 문학책) 읽어봄.

그때 수업에 쓴 책은 [더블린 사람들]이었음.

그리고 수업 끝난뒤에 느낀 점 나눔. 그게 끝이었음.

물론 평가는 일정하게 따로 하겠지. 근데 수업은 그렇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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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9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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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9
@paradox
헌법은 모르지만 노동법은 필요할듯. 헌법은 중요하지만 살짝만 배워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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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9
과학적 방법론은 문이과 관계없이 필수로 놓자.

불꽃반응 색깔따위 사회나오면 다 잊어버리지만 최소한 사이비나 미신에 빠지진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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