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들은 다들 알겠지만. 부울경 vs 대경 구도로 싸움이 붙은 대형이슈가 작년에 있었지.

가덕도 vs 밀양 신공항. 물론 결론은 김해 확장 결정으로 김이 빠져버렸지만.

근데, 이것보다 가벼운 이슈가 하나 더 있다. 이 구도로.

원자력해체연구원 유치.

대략 1조 정도라고 하는데... 시비가 붙은 동넨 역시나 고리의 부산 기장, 울산 울주, 월성의 경북 경주.

기초부터 시작된 싸움박질은 광역까지 옮겨붙어 부산 vs 울산 vs 경북으로

전선이 확대되었으나 예타에서 이득 없음으로 결정나 수면 밑으로 잦아든 상태.

근데, 문재인이 탈원전을 이야기하면서 다시 이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 올 가능성이 높음.

원전에 관심 많은 사람은
http://m.imaeil.com/view/m/?news_id=27465&yy=2017
를 참조하고
http://m.blog.naver.com/radiohaha/220393665820
하태경 블로그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람. 2015기사.

소소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