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띵작 마운트앤블레이드가 저를 반겨줍니다.
저번에 올린 글의 마지막부터 시작입니다.
처음부터 처량하게 탈출부터 시작합니다
저번의 초원도적과의 전투에서 얻은 교훈으로 저는 기병위주의 편제를 결속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원쑤 경험치들과 싸워줍시다
그들은 우리 군사들의 훈련에 큰 도움이 되어줍니다.
승리하였습니다.
좀더 효율적인 전투를 위해 기병창을 구매하였습니다
2000 디나르가 3초만에 사라지니 제 멘탈도 잠시나마 흔들렸습니다.
케르지트 칸국의 경험치들은 모두 말을 타고 있어 효율적인 전투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사의 나라이자 걸어다니는 경험치들이 많이있는 스와디아 왕국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마침내 숲경험치 주둔지도 발견하고 그들과 첫 조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강력한 케르지트 칸국의 기병들과 제 기병창의 능력을 시험해 볼때가 온것 같습니다.
언덕넘어 돌격을 감행하는 저의 부하들을 보자니 세상을 한움큼 쥐어삼킨 기분입니다.
이대로라면 칼라디아 대륙을 완전히 통일할 날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띠용?
제가 무능한 지휘관인지 아니면 부하들이 밥버러지인지 모르겠지만
보병전력에 피해가 심했고 기병전력은 피해가 경미하였습니다.
그래도 이겼으니 뭐 상관없습니다.
전투로 인해 부족해진 병력을 보충하고자 주변 마을에 들렸습니다.
같은 업종의 경쟁자가 작업을 하고있었네요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저는 그들을 쫒아내기로 결심합니다.
#말위에서 #기병창과함께 #배1렌스차징은좆도아님 #일나가기싫다 #주간으로바꾸고싶다 #3인칭이편하다
마침내 농민들을 구원했습니다.
그들의 재산은 좆도관심 없으니 그냥 제들이 가지게 둡시다 어차피 양배추 하나밖에 안줘요.
이런저런 병력노가다를 하는 도중 전투에 패배해 빈사상태가 된 채로 도적때한테 습격당하는 영주를 발견했습니다.
무기력한 병력은 좋은 경험치 공급원 입니다.
전투에서 승리시 포르들을 고용할수도 있고요.
아무리 제 병력이 오합지졸이라도 빈사상태의 적은 격파할수 있습니다.
첫 영주전투의 승리로군요.
노르드 왕국의 영주랑 싸웠기에 자연적으로 노르드 왕국과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습니다.
노르드 왕국의 마을들을 약탈하여 보급을 하도록 합시다.
ㅋ
터는중...
아무리 가난한 마을이라도 약탈을 하면 본전 이상의 거금을 얻을수 있습니다.
몽땅팔아 자금을 마련합시다.
이럴수가 스와디아 왕국의 수도 프라벤이 노르드 왕국과의 전투끝에 무너졌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놓칠순 없습니다.
이 성을 공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갯속을 뚫고 진격하는 병력을 보자니 비장함이 느껴집니다...
저런 큰 성을 사다리 하나로 공략하는 것도 웃기지만 저 성에 30명뿐인 전력을 배치해둔 노르드 왕국도 우습기 그지없습니다.
마침내 승리하였습니다.
병력의 피해가 막심하군요. 하지만 성안의 포로들을 영입해 금세 전력을 회복시켰습니다.
프라벤을 기점으로 건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렘제국으로 갑시다.
정통성이 0이라 주변국들이 시비를 걸어올것이 뻔하기에 빠르게 오합지졸이라도 병력을 보충하여 수비병으로 세워줘야 합니다.
각 도시의 선술집을 돌아 용병들을 끌어모아 수비병으로 배치했습니다.
영토.jpg
부하들이 주급을 강요하는데 병력 유지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프라벤과 마을들이 안정화가 된다면 세금이 많이 들어올테니 걱정없어지겠지요...
그래도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는 밥버러지들이 돈을 요구하니 가소롭기 그지없습니다.
이제 공장에 가야겠네요 그럼 이만
클린로브링어
죄와돈
년째알바중
것보다 2화만에 프라벤을 먹네
홀서피
리얼리
독새끼
고모고모부 총살타
임진왜란타이밍이라 부산 일본에 먹힌시점에서 시작함 ㅋㅋㅋ
드림라이너
독새끼
캭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