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마니아를 평정하고 당당히 오랑캐들 중의 으뜸으로 성장하는 우리의 주인공!
프랑크 도끼마스터들과 무역협정에 이르게된다!
프랑크는 서로마에 호전적인 편이므로 우호를 다져놓으면 좋다.
대사를 보니 맥주가 마시고 싶다.. 홀짝...
마! 우리 같은 민족아이가?!
그러던 중 세금을 띵까쳐먹는 씹쌔끼들 발생!
본보기를 보여주도록 하겠다.
병사들을 보내 뚝배기를 깨주도록 하겠다.
애미 가난한 오랑캐 백성들이 벌써 세금을 안 낼 생각을 하다니...
통.탄.할 노릇이다...
이번 이벤트는 워낙 자주보고 정말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이벤트다.
시발 새끼야 귀찮게 굴지마라!
알았어 돈먹고 떨어져
그리고 다시한번 정세를 살피게 된 우리의 주인공...
애꾸눈의 관심법으로 주위를 살펴보니...
'이 놈이 마군이로구나..'
아우구스타에 서로마 분리주의 세력이 들어앉았다.
거기에 수에비 애자년들이 아르겐토라툼을 먹어치웠다.
개꿀!! 서로마 행님들을 건드리지 않아도되양!!
가난한 랑고쨩이 착한일을 해줄께양!!
^오^ 개이득!
좆밥새끼가 감히 서로마 행님을 치믄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주겠다.
니 새끼들은 수동전투가 무의미하지~
간단히 자동 전투로 승리를 거두었다.
거의 피를 흘리지 않고 아주 안정적으로 새땅을 또 쳐먹었다.
거기다 왼쪽에는 서로마 분리주의세력이니 또 다시 서로마에게 도움이 될 일을 해주어야겠다.
(사실 이 속주는 이제 제겁니다.)
이 와중에 부르군트가 뜬금없이 군사 통행권을 요청한다.
어차피 아틸라토탈워에서 군사통행권은 무의미한, 단순히 친목용으로 사용되는 협정이다.
어차피 군사통행권을 맺든 안맺든 AI 씹쌔끼들은 제 집 지나다니듯 우리 영토를 지나다니기 때문이다.
는 일단 돈부터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마!! 우리 같은 DLC 아이가!!
친구 좋은게 뭐겠노!!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는다.
아들노무 새끼가 콘돔을 안쓰고 이리저리 쳐박다가 애새끼를 하나 안고왔다.
씹쌔끼... 나도 못해보는 것을...
이 와중에 수에비가 쫄았는지 평협을 요청한다.
돈이 무려 2300금이다.
돈을 제때제때 쳐박는 놈들은 아직 살려둘 가치가 있다.
니 윾시로 돈많네!! 내가 살려준다 아이가?!
더불어 아우구스타를 쳐 부쉈는데 이 땅은 그냥 태워버렸다.
속주가 서로마, 앵글, 서로마 분리주의자 세력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속주 통일에 꽤 애를 먹을 것 같아서였다.
오랑캐 스타일로 간만에 초토화를 시켜버렸다.
온갖 살육이 일어났을 것이다.
응?! 근데 분리주의 세력이 베손티오도 차지하고 있었다.
이곳은 아르겐토라툼과 같은 속주라 먹어주면 겁나 좋다.
개이득! 하는 순간..
바이킹 거지새끼들이 남하해서 내가 태운 아우구스타를 쳐먹었다.
새끼들아... 거기 뭐가 있다고 그 고생을 하냐..
감히 대권에 도전하는 새끼덜은 간단하게 권력의 맛을 보여주고...
자! 이제 베손티오로 출정이다!!
그렇게 한턴동안 사다리를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는 동안...
오잉?! 이 새끼덜은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르만 노무 새끼들이 내려와서 같이 도와주겠단다.
앵글새끼들 별로 좋아하는 새끼덜은 아닌데 한번 노르만 게르만 콜라보를 해보겠다.
우리 병력들과 저멀리 보이는 앵글의 병력들
일단 편이 하나 더 있다는 것 자체가 든든하다.
사다리를 붙히려 하자 적 투석기가 날아온다.
작은 규모의 투석기지만 일단 맞으면 꽤나 아프고 사다리가 내구도가 약해 쉽게 부서진다.
투석기가 날아오는 것을 보고 잔뜩 겁이난 주인공..
어차피 사정거리 밖이다..
어차피 시발 물량앞엔 장사가 없다.
바로 사다리 붙혀서 저 로마분리주의자들에게 빠따맛을 보여줘야겠다.
정의의 빠따로 간단히 성벽이 점령되는 모습이다.
AI새끼가 무서운지 재깍재깍 덤비지도 않는다.
한편 도움준다는 앵글새끼덜은 성을 뺑뺑쳐돌고 자빠졌다.
애미씹쌔야 준비가 안됬으면 오질 말았어야지!
한편 적 성문이 돌파되자 그제서야 돌격하는 우리의 주인공...
과 이제서야 성벽이 허물어진 틈으로 들어오는 앵글놈들
성 중앙의 포룸에서 버티고 서있는 적장 일행들...
그리고 도망치기 바쁜 시민들의 모습이다.
그 적장의 뚝빼기를 깨러가려는데 먼저 앵글 놈들이 선수를 친다.
지들이 공을 세우려하는데
어차피 이 성은 내꺼다. 븅신들 남 좋은 짓만 해주고 자빠졌네.
이번에도 승리가 딱 뜨는 스샷을 못찍었다.
자꾸 멍을 쳐때리나...
순발력 하타ㅊ...
이로써 속주 수도 하나를 또 먹었다.
그러나 당장 공질도 안좋고 로마 건축물도 많아서 잠시 소강상태로 내정에 힘써야겠다.
오랑캐 새끼덜 특성엔 안맞지만 이 것도 생존을 위해선 꼭해야만한다.
역시 바로 다음턴에 반란이 일어났다.
어차피 우리 주인공에게 진압될 폭동이다.
뭔 종교 대통합인지 뭔지가 뜨는데
씨발 내 알 바가 아니다.
오랑캐 새끼덜은 종교보다 주먹으로 가르쳐줘야한다.
폭동을 진압하고..
이제 긴수염 틀딱은 내정을 편안히 하면서 다음 상대를 골라야만 한다.
일단 서로마 세력이 빠르게 죽기 시작했고 이는 곧 기회가 될 것이다.
훗날 역사에 랑고바르드가 점령할 롬바르디아를 차지하고
이탈리아 북부의 패자로서 강림해야만 한다.
애꾸눈의 관심법으로 보아하니...
서로마 놈들이 음탕하구나.
저 요괴들이 다음 타겟이다.
불과 몇턴전만해도 서로마를 형님으로 부르던 것을 잊은 우리의 주인공이다.
좋은 징조까지 맞이한 우리의 주인공.
이제 남하의 기회는 적기를 맞고 있다. 이제 안과 밖을 단단히 하고 서로마의 심장부로 파고 들어야만 한다.
그것은 이제 '막시마 세쿠아노룸' 새롭게 얻어낸 이 곳 속주를 단단히 함으로써 시작될 터였다.
DE1
지금 스팀 할인으로 아틸라 75%할인 판매중이잔아
DLC 다 살까 아님 원작만 살까?
시즌패스같이 묶여있으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는게 내 신조인대
토탈워 시리즈는 그런게 아니라 토탈워 워해머도 DLC 아직 못사고 돌리는중임
저는거짓말을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