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들이라는 거 보니 딸도 있는듯?

지시이행함

신분증 꺼내라고 해서 바지 뒷춤 지갑 꺼내려고 손 뒤로 가는 순간 총 5발에 즉사함

그때 댓글보니까 뒷춤에 손 가지말라고 계속 뭐라 했다던데?

영상 보면 면허증 보여준 다음에 총 있다고 얘기함

라이센스 보여달라고 해서 라이센스 건네줬고, 경찰이 라이센스 확인하고 돌려주니까 그 때 총 있다고 얘기함. 경찰이 알았으니까 손대지 말라고 함. 그리고 꺼내지 말라고 두번 경고함. 신분증 꺼내려다 총맞은게 아니라 다른걸 꺼내려다가 총맞은거임.

정확히 얘기하자면
뒷주머니에 총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림. 손이 뒷주머니로 감.
경찰이 뒷주머니에서 손떼라 경고함. 계속 꺼내려는 시도. 꺼내지말고 손떼라 경고함. 뒷주머니에서 꺼내들려함. 경찰 쫄아서 권총 꺼내든뒤 사격.
경찰이 쫄은것도 잇지만 세상은 넓고 무슨 싸이코가 해코지 할지 모르니 경찰입장도 이해는감 다만 그렇게 많이 쏘고 확인사살까지 했어야하는지는 의문.
피해자도 안타깝지만 왜 손떼라 말을 몇번이나 들엇는데도. 계속 꺼내려했는지 의문. 경찰앞이라 쫄아서 귀가 순간 잘 안들리고 나중에 총을 들켜서 문제생길까봐 무조건 총을 꺼내서 보여줘야겠다는 생각만 한거같음.

영상 보니까 되게 긴장되는 상황에서 그 짧은 시간에 야 그거 집지마! 라고 두번 빠르게 말하고 바로 쐈잖아. 근데 피해자도 긴장되고 당황스러운 상황이었을텐데 자기가 무슨 행동을 해야할지 제대로 인지할 수 있었을까..

피해자가 대부분 흑인이니깐

나는 오히려 연설 잘 듣다가
그 부분에서 비웃음이 나오더라
내가 삐뚤어진 것 같기는 한데
쩝......

종교를 매우매우 매우 극혐하면 그럴수도 있지

종교를 극혐한다기 보단
뭔가 순간적으로
'그런 존재가 있겠냐?' 라는.생각이.먼저.들더라 ㅇㅇㅇ

종교적으로 바라볼 것만이 아니라,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을 잃은 사람으로 취급하는 정도 같음
무죄판결이 사실을 바꾸지는 못하니까
총 5발 맞아 즉사한 아들의 엄마 입장으로는 분노하는게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저 북쪽 나라는 홍차와 함께 무지개다리를 건넌다....

거대 세력이 그것을 원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