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페북 비디오축구방

독일월드컵 토고전때 토고의 핵심선수로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아데바요르

차례로 아스날 -> 맨체스터시티 -> 토트넘 -> 크리스탈팰리스에서 뛰었는데

그는 맨시티에서 엄청난 주급을 받고있었다

하지만 그에 걸맞지 않은 활약으로 맨시티는 방출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높은 급료때문에 아데바요르가 눌러 앉고싶어하자

맨시티가 토트넘한테 급료부담 해줄태니까 이 잉여새끼좀 데려가달라고해서 토트넘이 데려감

토트넘에서도 부진했고

토트넘이 크리스탈팰리스한태 급료부담 해줄태니까 이 잉여새끼좀 데려가달라고해서 해서 크팰이 데려감

크팰으로 이적할때도 시티가 급료부담하는게 여전히 적용이 되서 맨시티, 토트넘, 크팰 세구단에서 급료를 받는 기적이 일어났다.

전소속팀 아스날을 상대로 승부를 확정 짓는 쐐기골을 집어놓고

그 먼거리를 달려와서 아스날팬들에게 셀레브레이션을 선사하는 훈훈한 모습

레알마드리드 주전공격수 벤제마가 부진하자 레알의 요청으로 중간에 레알 임대도 잠깐 다녀는데

거기서도 부진하자 레알팬들이 어디서 검은 벤제마를 데리고 왔냐고 분통을 터트렸다는 후문이 있다.

그는 디디에 드록바, 사무엘 에투, 은완코 카누처럼 병원과 재단을 관리하는데 많은 돈을 쓴다.

보통 주급의 50% 를 기부한다고 알려져 있으니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매주 9만 파운드(1억 3천만원) 가량을 쓴 셈이다.
그래서 토고 현지에선 선행으로 범 국민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인터뷰

"We all play football to gain money, too, especially as I'm from Africa and I have to give something back to my community.

I've been doing a lot of charity work, I'm taking my own wages to do it and I will continue to do that until the end of my career,"

선수들은 돈을 벌기위해 경기에 나서지만 나 같은 아프리카인들은 지역사회에 환원할 의무가 있다.

지금 많은 자선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건 전부 내 주급으로 감당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