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살아서 그럼.
다 똑같음

스케일이 다르긴 하지만 해외도 다를거 없지 않냐. 파파라치가 해외는 훨씬더 심하잖아.
문화가 다르긴해도. 꼬추 노출이니 알몸노출이니 이런사건은 잘안터지잖아. 근데 외국은 그런게 즐비하잖어. ㅋ

미국이랑 중국이 완전 ㅈ되던데
한국은 사생이나 기레기들 아니면
대중자체는 쫒아다니면서 사생활 캐지는 않잖아

일본은 모 연에인이 술먹고 옷 벗는다고 속보 뜨자마자
방송헬기 뜬다
정치계에게는 엄근지하고 연예인 가십거리에는 환장하는건
어느나라든 비슷

초난강 아 아니요 그분 이름이 아니라 초난감 하다구요

인상이 찌푸려지네 ㅡㅡ 개노잼 진짜

파파라치 시작이 미국이었던거 같은데

다이애나비 살려내랴

다이애나 방금 탈론한테죽어서 30초후에 리스폰됨

다이애나 황태자비 외면한 할매 오디감

레오나가 주겨써

아니 영국 황태자비말여

영국 황태에게 mercy는 없따!

근데 그건 이 주제랑 전혀 다른 문제...

사생활 존중은 제욕심 이라는 말 자체가 연예인 으로서 사생활이 없을수 밖에 없다라는 말 아닌가?
얼굴이 많이 알려졌으니 자신이 모르는 사람들은 연예인을 처음 봤거나 좋아 하니 밥을 먹는 식당이나 그런곳에 쳐다 볼수 밖에 없음

또한 노력 대비 진짜 많이 버는건 사실이고
연예인 병이라는것도 있잔아 자신이 왕이 된 느낌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남의 부러움의 시선을 받고 쉽게 돈벌고 하는 모든건 연예인이 되었을때 부터 감당해야 되는거 아닐까 함
기술자로 땡잼이로 노가다 꾼으로 청소부로 직업을 가지는 순간부터 3d 업종 더럽다 힘들겠다 라는 인식과 시선이 오는 것처럼 말이지
그냥 그렇다고

노력대비 돈을 많이번다고 피해를 감수해야한다, 사생활을 포기해야 한다? 이어붙일려고 해도 전혀 관계가 없잖아 노력대비 돈을 많이 버는게 연예인만 해당되는것도 아니고



주장할꺼면 연예인이란 직업의 특수성 때문에 어쩔수없이 감수할수밖에 없다가 맞는거지 그리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게 마땅하다는 논리는 좀..세상은 원래 불공평한데

얼굴이랑 목소리는 노력이 아닌데

응 그래서 인생 불공평하다고 원래

그치 ㅋㅋ 나도 사실 사생활 침해좀 당해보고 싶다

그리고 난 노력대비 돈을 많이 벌어서 사생활을 감수해야 한다고라고 딱 못밖은건 아닌데 그 부분만 너의 눈에 들어왓나 보네

음..본문은 연예인의 사생활에 대한 문제로 보이는데 니가 댓글로 노력대비 돈을 많이 번다고 얘기를 하길래 이 두 부분을 왜 연관짓는지 이해가 안가서 지적한거야

내가 잘못 이해한거면 할말이 없네 미안

양쪽다 이기적인거지

팬 입장에서 소유욕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잘난사람이 내거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수도 있고 그러면서 사생팬이 존재하는거고,


연예인 입장에서는 돈 존나게 벌고 유명을 유지하고싶은데
나를 귀찮게 안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한거고.

참 애매한 문제긴 함

연예인 입장에서는 누구 등떠밀어서 좋아해달라고 한 것은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그게 곧 자기 수입의 원천인 셈이고

팬들은 또 나름대로 자기들 힘으로 열심히 키워준 셈인데 과한 관심이 부담스럽다고 말하면 배신감 느낄만도 하지

그래도 난 연예인 쪽 손을 들어주고 싶은게 이러나 저러나 주도권과 선택권은 팬들한테 있기 때문임..결국 본인들이 선택한 거라 이거지

물론 연예인도 이런식으로 상처받는 팬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길 바라고..뭐 사실상 본인도 알고 있는 부분이겠지만

암튼 좀 애매하긴 함

ㄹㅇ

원래 물타기 잘당하는거 종특이자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