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스페인 사운드트랙
돈이 없을 땐 도시에서 프로젝트를 돌리자. 턴마다 골드를 주기때문에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어
상업프로젝트를 돌리면 많은금을 얻고 다른 프로젝트는 소량의 골드를 제공해
그런데 난 상업프로젝트를 위한 상업지구가 아라비아에게서 빼앗은 메카에밖에 없어. 당장 턴골이 -23이라서 이걸로는 많이 부족하지
아깝지만 사치를 팔아야겠다
국고파산과 사치자원판매 둘 다 쾌적도를 감소시키지만, 파산의 경우 유닛이 강제해체되기 때문에 더 패널티가 커
그러니 어차피 떨어질 쾌적도라면 사치를 팔아서 떨어뜨리는게 잃을게적어
동맹인 길가메시에게 석고를 팔아주자
카이로에 석고 2개가 있기 때문에 카이로를 점령하면 지금 잃은 쾌적도는 바로 복구할 수 있을거야
외교에 신경쓰지않고 국제왕따 플레이를 했다면 사치판매도 못했겠지만... 이번게임은 동맹도 만들어가면서 플레이했기 때문에 괜찮아
62골드에 턴3골. 이거면 3턴은 버틸 수 있겠네
곧 상인 2기를 활성화시킬거라 당장 몇턴만 버티면 살 수 있을거야
코르도바에서 새 상인을 완성했어
골드를 가장 많이 제공하는 독일수도에 꽂아주자
턴골 마이너스 수치가 꽤 줄었어
아직 적자지만 이정도면 이제 한숨돌려도 될거같아
곧 수도의 항만이 완성되고 항만에서 교역로+1효과를 받은뒤, 새 상인을 독일의 수도에 또 꽂아주면 되거든
정찰병으로 군단병은 잡는 쾌거
체력차이덕에 군단병보다 내 정찰병이 더 쎔 ^오^
중간에 험지가 좀 많아서 시간이 좀 걸렸지만... 어쨋든 로마의 국경에 도달했어
암스테르담은 지금 공격하지말고 나중에 공격하자
암스테드람을 해방하면 수도에+4골드, 상업지구가 있는 메카에+4골드 해서 총 8골드의 턴골을 얻을 수 있어. 거기에 암스테르담 고유의 교역로 버프도 있으니 실제로는 10정도 오르겠지
하지만 도시국가를 해방시키면 기존의 전쟁광 패널티를 감소시켜주는데 카불을 해방한지 얼마안되서 지금 누적된 전쟁광패널티가 없어
어차피 골드는 당장 급한불은 껏으니 로마를 점령해서 좀 더 전쟁광 패널티가 쌓였을때 해방하는게 이상적이야
내부교역로를 돌리던 기존상인의 새 교역로설정이 가능해졌어. 아헨에 꽂고싶었지만 상인의 지상이동거리는 15. 아헨까지의 거리는 17
중간에 상인이 지나가는 도시에 교역로가있다면 이 거리가 증가되지만 안타깝게도 없어
바야돌리드에서 아헨까지의 거리는 14. 교역로를 연결할 수 있어
그러니 바야돌리드로 보내주자
전장포 개발 직전이야
원래는 르네상스-산업시대 장군을 얻은 만큼 전장포로 최단으로 달려서 석궁병도 장군버프를 받게 하려했는데, 유지비 때문에 업그레이드도 못하게생겼어
그러니 기술획득까지 1턴 남겨두고 연구는 정지하고 하위연구를 마무리하자
전장포를 활용할것도 아닌데 괜히 시대를 넘어가면 도시정복시 더 큰 어그로를 먹어. 시대가 지날수록 어그로가 증가하거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아라비아
님 수도가 보물고블린이라던데 그거까진 먹어야 평화가 찾아올겁니다.
국제왕따인 독일이 친선제의를해오네
저리가 이 왕따야! 엄마가 너랑 놀지말랬어
항만건설완료. 교역로 최대숫자가 늘었어
수도에서는 등대를 지어주고
멀티에서는 상인을 추가해주자
3턴뒤에 다시 국고가 바닥나는데 아슬아슬하게 시간에 맞추겠네
공병이 완성되었어. 공병은 도로를 만들거나 요새를 만들어줘
전작과 달리 이번작에서는 도로를 건설하려면 상인으로 교역시 자동으로생성되는 길을 이용해야해
다만 도로를 만들어도 건설횟수가 2번이라 도로 2타일 깔면 퇴근함; 쓰레기같지
그래서 보통은 요새건설용으로 쓰이며 혹은 드물게 상인이 지나가지 못하는 곳을 연결하는 용도로쓰여
코르도바-카불-로마 순으로 길을 뚫어놔야 진군이 편리한데 지금 골드교역로를 돌리느라 카불로 길을 연결할 여력이 없어
그러니 공병으로 코르도바 위쪽의 언덕 2타일만 길을 깔아둘려고 생산했는데...
길가메시가 카불에 사절을 대량으로파견. 내 종주국 지위가 끊기면서 보급로가 막혔어
야 이러지마라 진짜
빠른 합류를 위해 공병으로 언덕에만 길을 연결해둘랬는데... 일이 꼬이네. 그냥 냅두고 아라비아와 휴전후 국경에 요새를 박거나 해야겠어
바야돌리드로 이동시킨 상인이 교역로를 꽂아 적자가 많이 개선되었으니 그런 긍정적인 생각만 하도록하자 ㅠㅠ
떠돌고있던 야만인 개척자를 생포했어. 아라비아의 개척자를 야만인이 털었었나보네
그런데 내 영토 주변에는 이미 더이상 도시를 지을 공간이 없어
로마쪽에는 공간이 있으니 판티날 옆으로 보내서 도시를 펴주자
문화가 과학의 1/2밖에 되지않는데 식량과 문화를 제공하는 판티날에 도시를 펴면 문화수급에 도움이 될거야
콩키의 공격 1번에 피 40%가 날라가는 쿠마이
갓냥이를 믿지 않고 헛된것을 신앙한 댓가를 치룰 시간이다
더이상 아헨으로 교역로를 연결할 수 있는 도시가 없어
그러니 이번상인은 2번째로 골드를 많이 주는 잔지바르로 보내자
콩키를 더 생산하고싶지만 유지비의 압박이 너무 크당;
이제겨우 흑자로 전환했는데 콩키 2기만 뽑아도 다시 적자로 돌아갈거야
산업프로젝트를 돌려서 위대한 기술자를 당겨오자
그리고 유지비때문에 당분간 군사병력은 만들지 않을거야
봉건계약 시빅을 빼고 최근에 얻은 상인연합 시빅을 착용하자
턴골이 +7에서 +32로 증가했어
적자로부터 해방되었다! 이제 턴골걱정없이 정복에 집중하자
쿠마이를 정복
그런데 현재 과학1위인 독일의 기병대가 보이네
독일은 벌써 산업시대 기병대가 주력인가
국제왕따가 생각보다 강하네;
그리고 수도에서는 영묘건설을 ㄱㄱ
고전시대 원더인데 항만옆이라는 입지조건 때문인지 높은 성능에 비해서 AI들은 잘 안가져가더라
영국발견
ㅎㅇㅎㅇ
영국은 길가메시와 친선관계야
그런데 만나고 첫 턴에 대표단을 파견했는데 거부당하네?
분명 우호적인 상태인데...왜이런지 모르겠당
일단 국경을 사주자
영국의 친선제안
아니 대표단은 못 받겠다던분이 이건 왜...
어쨋든 수락하자
이로서 영국-수메르-스페인 3국 연합이 형성되었어
친선관계니 대표단을 다시 ㄱㄱ. 이제 받아주네
영국이 동맹인 문명이 하나 더 있으니, 얘를 찾으면 4국연합도 만들 수 있을듯
골드획득을 위해 산업 프로젝트를 계속돌리자 산업지구가 2개뿐인데도 포인트를 다 모았어
위대한 기술자를 영입하자
불가사의 가속 위인은 언제나 옳아
곧 영묘가 완성되면 불가사의 가속을 3번 할 수 있으니 지금 쓰지말고 아껴놓자
석궁병으로 제거한 야만인진지를 개척자로 처리해주자
35골 마이쪙
키루스발견
그런데... 의외로 조로아스타교의 창시자가 키루스가 아니네?
페르시아가 아니면 누가 조로아스터교를 만든거지; 마케도니아나 이집트인가?
속이타들어가는 로마
그러게 누가 선빵갈기래요
살라딘이 성 소피아 대성당도 완성
나한테 줄 선물을 너무 열심히 준비하는거 아니냐
교육연구완료
과학특수지구 두 곳에 대학을 신앙으로 현질해주자
그리고 대학을 사고 남은 신앙은 죄다 선교사구입에 몰빵. 독일, 호주, 수메르지역에 개종을 시작하자
콩키스타도르는 나와는 다른 종교를 창시한문명에 보내서 개종시키고, 종교를 창시하지 않은 문명에게는 선교사로 갓냥이의 가르침을 전파할거야
라벤타의 쾌적도상황
아주 궤멸적이다
곧 반란군이 뜰듯
골드에 여유가 생겼으니 콩키를 추가해서 막아야겠어
3승급 석궁병이 맘루크에 사망
생각보다 아라비아의 저항이 거세네
그리고 라벤타 상황
야생의 콩키스타도르가 나타났다!
쾌적도부족으로 라벤타에 반군이 출현했어
최대한 빨리 아라비아의 수도를 점령하고 전쟁을 종결지어야겠다
아레티움 점령
중세시대 기사로는 갓콩키를 막을수 없어
반군에 도시가 초토화 ㅠㅠ
종교유닛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콩키는 일반 머스킷병과 차이가 없으므로 신앙의옹호자 버프로 석궁병도 충분히 잡을 수 있어
다만 약탈당하는 특수지구와 타일은 어쩔 방도가없네
대사관? 콜
아퀄레이아 점령
이제 로마가 머지 않았다
독일의 친선제안
얘는 친구가 없는지 계속 나한테 찝적거려
저리가 지지야
노르웨이의 선교사 러시가 오고있다
갸아아악 구아아아악
저것들은 신학전투승급을 가진 사도로 잡아족치면 주변의 노르웨이종교는 감소하고 내 종교는 올라가서 순식간에 종교를 전파할 수 있는데
하필 그 사도는 콩키에 전투력 버프를 주러 아라비아 정복전에 나와있음
아쉬운대로나마 다른 사도를 보내고, 신앙을 모아 이제 선교사 대신 사도를 뽑아서 저곳에 보내자
과학자 점수가 모였는데... 위대한 과학자 제임스 영은 내게 그다지 필요없는 위인이야
점수가 모였지만 넘어가기를 눌러주자
넘어가기를 통해 제임스영은 과학자 점수 2위인 호주가 가져갔고, 다음으로 나온 위인은 찰스다윈
인접 자연경관당 500의 과학을 주는데 나는 로마땅의 판티널지역에서 활성화시키면 최대수치인 2000을 가져올 수 있어. 나중에 이 위인을 영입하자
점령한 로마의 도시
쾌적도 파탄난거보소
유흥단지를 건설해주자
무단점령 + 쾌적도파탄으로 인해서 인구7의 도시임에도 망치가 1.8밖에 안되다보니 82턴이나 걸린다고뜨네. 평화협상 후 쾌적도를 관리해주면 괜찮아질거야
점령한 도시 타일을 개발하고 약탈당한 타일을 수리해야하니 슬슬 농노제 시빅을 끼고 건설자를 대량생산하자
이번편에서 로마는 기사+석궁병 조합의 병력을 운영했었는데 이젠 머스킷을 뽑기시작했네
하지만 같은 머스킷계열 유닛이라도 고습급 콩키는 격이다르죠
방어력 58의 도시가 사라지는 마술
종교유닛과 대형을 구축한 콩키 3기와 공성탑으로 도시를 둘러싼 후
1대씩 쳐주면 됩니다
참 쉽죠?
전쟁광이라며 날 비난하는 페르시아 아조씨
영묘건설완료!
영묘의 효과로 넬슨제독을 얻었고
위대한 기술자의 능력수도 증가했어
위대한 기술자의 불가사의 가속 3번을 모두 박아넣으면 어지간한 불가사의는 3턴컷 할 수 있어
조금 있다가 자금성을 확보할 때 쓸 예정이니 아껴두자
자. 이제 카이로를 점령하고
아라비아와 평화협상을 하자
살려는 드릴게. 다 내놔
카이로에 지어진 알함브라궁전의 효과는 군사슬록+1이야
덕분에 새 시빅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네
군사슬롯에 점령한 주둔지에 건물을 올리기위한 숙련도 시빅을 넣어주자
배박이의 비난
이쪽 대륙정리가 끝나고 도시가 안정화되면 다음은 니차례야 이 노루자식아
수도는 이제 자금성을 지어주자
AI의 선호도가 꽤 높아서 뺏길 위험이 큰 불가사의지만, 사용횟수 3번의 불가사의 가속 기술자가 있으니 3턴컷이 가능해
로마 살살 녹는다!
병력을 나눠서 콩키 2기는 로마와 메디오라늄을 점령하고, 콩키 1기와 석궁병은 암스테르담을 해방하러가자
턴과학을 다시한번 칭찬하는 수메르
현재 내 턴과학은 12문명 중 3위야
영국이 내가 너무 공격적이라고 경고한다
힝
로마점령
그리고 약탈한 개척자로 이곳에 도시를 펴주자
타일을 구입해서 성지를 짓고
담수가 없으니 곡창을 현질해주자
이번편 시작할 때만 해도 국고가 파탄나서 한턴한턴 연명하며 살았는데 이제 건물을 현질할만큼 골드가 안정화되었어
사실 쾌적도가 파탄난 상태라 도시를 획득해서 나아졌다기보단, 외교시빅에 사절당골드+1 시빅을 넣어서 그걸로 떼우고 있는 덕분이지만 뭐 어때
위대한 과학자 찰스 다윈을 영입
판타날이 있는 곳으로 보내주자
자금성 획득을 위한 기술자의 3번째 불가사의 가속ㄱㄱ
이제 기술자는 능력을 다 쓰고 퇴근하러감. 수고했어여
자금성 건설완료!
시빅을 늘려주는 불가사의는
군사슬롯 : 알함브라궁전
경제슬롯 : 빅벤
외교슬롯 : 포탈라 궁
와일드슬롯 : 자금성
이렇게 4개가 있어
아라비아에게서 알함브라궁전을 뺏었고 수도에 자금성을 지어서 이제 난 다른문명보다 2개의 시빅슬롯을 더 사용할 수 있지
어서 로마의 남은 도시들을 흡수하고 널널해진 시빅슬롯을 활용해서 내정을 다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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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씽짱와
MasQ
아넬린
MasQ
일굶은국문과
MasQ
네토라레
MasQ
어쩌다보니
MasQ
다른말로는 종교승리라고도 하죠
매콤넓적다리
Ma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