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식 유머와 사랑도 사랑이지만 영화자체가 전편에 비해 하등하게 질이 떨어지는듯. 악역도 명배우 거르고 임팩트 하나없이 무능하고 잭도 더 이상 어떤 미친짓을해도 강렬한 인상하나 못 남기는 '평범한' 잭 스패로우가됨.
영화가 "진취적인 여성" 보여준다고 강한 여성캐릭터 사용하는건 상관없는데 캐릭터 하나 새로 뽑으려면 설정을 잘 짜던가 "응 숨겨진 딸이야"하는건 충격이었다. 차라리 4편처럼 "응 니 전여친이야"가 설득력있지 메이저캐릭터였던 바르보사 갑자기 딸바보 병신으로 만들어버림.
바르보사 뜬금없이 떨어질때는 ?얘 왜 이럼? 이 생각밖에 안 들었음
악역도 불사에 땅 못 밟는 설정 전편에서 그대로 따와서 색다를것 없고
4편이 망한줄 알았는데 이거랑 비교하면 4편이 더 재밌었다
영화가 "진취적인 여성" 보여준다고 강한 여성캐릭터 사용하는건 상관없는데 캐릭터 하나 새로 뽑으려면 설정을 잘 짜던가 "응 숨겨진 딸이야"하는건 충격이었다. 차라리 4편처럼 "응 니 전여친이야"가 설득력있지 메이저캐릭터였던 바르보사 갑자기 딸바보 병신으로 만들어버림.
바르보사 뜬금없이 떨어질때는 ?얘 왜 이럼? 이 생각밖에 안 들었음
악역도 불사에 땅 못 밟는 설정 전편에서 그대로 따와서 색다를것 없고
4편이 망한줄 알았는데 이거랑 비교하면 4편이 더 재밌었다
1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안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