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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 때 버릴 게 따로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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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개의 댓글

2017.05.26
씨발색히네...절케 이쁜 갓댕이라면 갓댕이 까페 올려놓고 대신 키워줄사람 찾으면 줄을 설텐데.....니들 그러다가 애도 버리겠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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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사람이 아니고 동물이야.

'잡초에게 이름을 붙여준 순간부터 이제 더 이상 잡초가 아니다'라는 개소리가 있지만

애착을 가졌다고해서 잡초가 꽃이 되는 것도 아니고, 확장해서 동물이 사람이 되는 것도 아냐.

우리는 개도 먹고, 돼지도 먹고, 소도 먹고, 다 먹어.

식용과 애완용의 고기육질, 품질차이는 없어.

그냥 키우는 사람의 애착심이 좀 더 들어간다는 것뿐이지.

사람 간의 잣대를 동물에게도 씌우는 건 잘못 됐다고 생각해.

바퀴벌레를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은 날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비인간으로 보고 있을 지 우리는 생각해봐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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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해줍니다
저 사람에게 애완동물이란 그저 그런 것이겠지. 여름 날 우연히 잡은 풍뎅이 같은 것.

어느 순간부터 '개는 인간의 친구다'라는 생각이 만연하고 있는데 불과 1, 2세기 전만 해도 한국엔 그런 풍조가 없었어.

옛부터 내려오던 복날이라는 게 괜히 복날이 아니잖아?

저 사람은 차라리 개를 잡아먹지는 않는데, 그럼 그 옛날 한국의 선조들이 훨씬 미개한 거 아냐?

이것을 시대상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저 사람의 경우도 저 사람에게 닥친 상황의 문제 때문이야. 아파트 이사 간다잖아.

한국의 집단주의는 항상 개인의 기호를 무시한 관점에서 출발해.

딱히 남에게 피해주는 범주도 아님에도 '내 생각과 그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두들겨 팬다. 이거지.

그리고 국민여론이 우르르 몰려가서 '이게 맞다' 선동한번 하면 개나소나 줏대없이 두들겨 팰 줄만 알지.

책임은 질 줄도 모르고.

그럼 우리의 선조들은 미개하고, 천박하고, 저열하고, 몰상식한 건가 생각해 봐.

옆 동네 어딘가에선 '기니피그'라는 그 귀여운 생물을 잡아먹는다는데 이건 또 괜찮나?

내 생각엔 불쌍하다는 프레임은 인간에게만 통용되는 거고 동물에게 씌우면 개나소나 돼지나 말이나 안 불쌍한 가축이 없어.

한도 끝도 없이 다 불쌍해.

너네들이 여름철 죽이는 모기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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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해줍니다
요컨대 내가 애착을 가지는 생물이라고 해서 남도 애착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는 것.

애완동물의 범주는 사람마다 다르고, 책임의 범주에 대한 생각도 다 다르다는 것.

이런 걸로 두들겨 패는 게 더 이상한 거야.

동성애자들이 욕 먹는 이유가

"빼애애애액! 동성애를 알아주세요! 알아주세요! 동성애자 화이팅! 너 동성애 관심없음?? 관심가져줘!!" 이거 잖아.

동성애? 신경도 안 쓰고 관심도 없어. 근데 씨발 존나 무리 지어서 개 떠들어. 관심가져달라고.

아니, 누가 동성애를 신경씀?

한국인은 이상하리만치 오지랖이 심해. 좋게 보면 인정이긴 한데...자신이 알게 된 그 세계에 대해서 남들에게 강요하는 구석이 짙어.

그리고 자신의 세계와 상반된 세계를 맛 보면 높은 확률로 '빼애애애애애애애액!!!' ㅇㅈㄹ

우리는 개인의 가치와 상황을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강요하는 새끼는 씨발새끼가 맞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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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무료로해줍니다
나도 이리 생각함 위에 댓글들 보면 개를 가족이랑 동급으로 놓고 주인을 비난하는 애들도 있는데 동물에 대해 느끼는 그런 감정은 개인에 따라 다 다르고 사실 뭐가 맞다고 볼 수도 없는 건데 지나치게 감정에만 치우쳐서 하는 말 같다고 생각함 물론 나도 저런식의 유기가 옳은 거라고 보지는 않지만 그런 식의 논리전개가 좀 껄끄러운 부분이 있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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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무료로해줍니다
우리가 사람이니까 그런거야
월등히 높은 위치에서 맘에 안들면 죽일수도있고 먹을수도 있거든
약육강식의 세계였으면 버리든지 먹든지 강자의 당연한 권리겠지만
우린 사람이니까 내주변의 생명을 존중하는거지
조상들도 개를 먹었지만 내가 직접 집에서 키우는 개는 가급적 먹지 않았고 잘 키웠어
술먹고 들판에서 자는 주인이 불이 난줄도모르고 자고있었는데 개가 스스로 몸에 물을 묻혀서 주인을 구하고 죽었다는 일화가 퍼지는거만 봐도 우리가 개라는 존재에게 사랑이라든지 은혜라든지 하는 컨셉을 씌워서 바라보고 있었다는걸 알 수있잖아
개인의 가치와 상황을 이해 할 수는 있지
근데 그러한 가치와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간이기에 우리가 키우는 동물에게도 내가 키우기 시작한 이상 그들의 안녕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다고 생각함
저 경우라면 어쩔수없이 이사를 가야하는 경우에는 좋은사람에게 분양을 해주고 가든가 하는 다른 선택지가 있잖아 무책임하게 문열어주고 너 갈길가라 하는건 아니지 무슨 물고기 방생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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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팬츠
나이 지긋하게 먹은 할아버지였으면 된장바르고 물 끓였다.
이건 괜찮냐?

사람마다 다른 게 아닐까.
그런 식으로 살생유택을 따진다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한도 끝도 없어.

개는 돼지, 소, 모기, 돼지, 바퀴벌레랑 동급이야.

인간이 아니야.

스스로 목줄을 만들고 싶으면 혼자서 만들면 돼.

근데 강요는 안 되지.

나중에 바퀴벌레마저 '인간의 친구'가 되는 세상이 될까 두렵고 어처구니가 없다.

개인의 가치와 상황을 이해할 필요조차 없는 문제에 대해서 자칭 너그럽고 관대하다는 대중의 시선이 얼마나 개인을 핍박하는지.

개새끼는 그냥 개새끼야.

된장풀고 먹어도 할 말 없는 동물이야.

식용돼지를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을 보고 사람들이 돼지고기를 생각하지 뭘 생각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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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무료로해줍니다
와 씨발 글풀어가는게 진짜 부드러우면서도 핵심을 여러각도에서 반복강조하네
너 글쓰기 진짜 존경스럽다 이름 기억해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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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해줍니다
뭔가 오해하는 것 같은데. 본문 내용도 그렇고 댓글에서도 '내가 애착을 갖고 있으니 너도 애착을 가져라!' 이딴 소리를 하고 있는 게 아니고 '집에서 기르던 동물을 그냥 버리고 가다가 사람 새낀가' 라고 하는 말이다. 애착을 가져라! 라고 강요를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물론. 개, 돼지, 소 다 잡아 먹는 것도 맞는 말이고, 1~2세기 전에는 복날이라고 잡아 먹는 풍조 있었던 거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게 개-돼지-소를 존나 막 대해도 된다는 소리는 아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건 사람으로서의 도리인 것이고, 그걸 무시하는 건 못 배워 처먹은 개잡종들이나 하는 짓이지. 당장 1~2세기 전에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 시비가 생기면 결투 해서 총 쏴 죽이는 게 합법이었는데, 지금은 어떤가? 바로 경찰한테 총 맞거나 깜방 가는 거다.

시대가 변했으니까 인식도 변하는 거다.

그러니 1~2세기 있었던 얘기를 들먹이는 것 부터가 에러인 거다. 1~2세기 전이면 복날에 잡아 먹는 게 당연했으니 지금 그러는 것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시대 착오적인 에러지. 쟤가 말하는 것도 할아버지가 된장 바르고 물 끓였다가 괜찮다는 소리가 아니고 존나 무책임한 부분에 대해 지적을 하는 것이다.

애초에 잣대니 풍조니 나발이니랑을 다 떠나 별개로, 개나 고양이등 동물을 유기하거나 버리는 것은 불법이다. 농장에서 기르던 돼지, 소 같은 가축들을 기르기 귀찮다- 돈이 안 된다 같은 이유로 시내에 풀어 놓으면 바로 철창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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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해줍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범주가 아닌 것에 욕을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다', '내 생각과 다르다고 두들겨 팬다' 이런 소리는 왜 하는 건지 모르겠다. 그럼 남에게 딱히 피해가 없으니까 불법을 저질러도 잘못이 없다는 것인가? 불법 행위를 하는 것에 욕을하는 것이 잘못인가? 피해가 없다고 보는 것도 웃긴 게, 저렇게 버려진 동물들이 야생화 하면서 들개나 길고양이가 되면서 실제로 실생활에서 피해를 끼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욕을 하는 건데.

대체적으로 달려 있는 댓글 대부분에서 아무도 하지 않은 말을 끄집어내 스트로맨 팰러시를 엄청나게 쓰고 있는데. 그게 거슬려서 댓글 달았다. 자기가 좋아서 기르는 생명에는 책임을 져야하는 게 당연한 거다. 대중의 시선이 개인을 핍박하는 경우는 물론 있지만, 거꾸로 개인의 잘못을 대중의 핍박이라고 도치해서 빠져 나가려 하는 건 굉장히 역겨운 정신승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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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만보면욕하는사람
맞네. 네 말대로 버리고 갈 빼야 된장풀고 끓여먹는 게 맞는 거였네.

그리고 정신승리라는 단어가 대체 왜 나오냐...

지금 저 사람을 욕하는 심리 기저에 '개에 대한 애착심'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도의적으로 욕하고 있는 건데

그래서 아까부터 개는 인간의 친구..라는 말로 몇 번이나 말해줬는데 내 말 읽지도 않고 혼자서 중얼중얼...

난 내 생각을 말했을 뿐이고 널 설득시키고 싶은 마음도 없고 네 생각을 존중하지만
너는 그게 아닌 것 같다 게이야.


네 생각과 다르다고 정신승리라고 단정지어선 안 되지.

주변에서 꼰대라고 안 그러드냥
생각 잘하고 주말 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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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만보면욕하는사람
덧붙려 제도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관습이라는 건 시대상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거야.

난 그 예를 들었을 뿐이고.

지금은 개를 저렇게 친구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나중에는 또 모르는 거야.

그리고...게이야.

스트로맨 팰러시가 뭐냐...ㅋㅋ..이런 단어는 쓰지마.

요즘 애들은 다 똑똑해서 포장질 정도는 다 알아.

일반적인 단어를 쓰지 않는다는 것은 오히려 스스로 '나 무식해요~'라고 광고하는 꼴이야.

그리고 상대를 설득하거나 네 주장을 나타내려면

상대의 주장에서 허점을 찾는 건 잘못된 습관이야
왜냐하면 네가 찾은 그 허점 자체가 너한테만 통용되는 거니까.

있어보이려고 노력도 하지마. 도리어 없어 보여.

질질 끌려고도 하지말고.

스스로 생각하는 걸 있는 그대로 말할 때 가장 진정성있고 남을 잘 설득 시킬 수 있어.

기분 안 상했길 바라고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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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해줍니다
아무도 하지 않은 말을 가지고 이겼다는 듯 자위하는 꼬라지가 정신승리고, 스트로맨 팰러시라는 말이었다.

버리고 갈 바에야 된장 풀고 끓여 먹는 게 맞다는 개뿔. 농장에 있는 소 돼지를 버렸다는 말을 그렇게 받아 먹는 소리를 해놓고도 정신승리가 아니라고 자위하는 건가? 멍청한 소리도 정도껏 해야지.

개에 대한 애착심 때문이 아니고 기본적인 교육이라도 받은 인간이라면,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생명의 존중에 대한 것이란 말이다. 자기 욕심으로 기르고자 했던 개를 그냥 이사 간답시고 버리고 가는 것은 도의니 뭐니를 따지기 전에 1차적으로 법으로써 이미 불법이기 때문에 당연히 욕을 처먹어야 하는 것인데 그걸 '애착심'이니 뭐니 하는 소리로 피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딱히 남에게 피해주는 범주도 아님에도 '내 생각과 그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두들겨 팬다.> 같은 헛소리로 피하고 있으니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개소리냐. 생각과 그른 말을 한다고 두들겨 패는 게 아니고 좆같은 소리를 하니까 두들겨 쳐맞아야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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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해줍니다
애착심이랍시고 예로 든다는 게 여름 날 우연히 잡은 풍뎅이를 개에 견주는데. 그게 비교가 되냐? 풍뎅이 그까짓 거 아무렇게나 버려도 누가 알아채기나 하나? 피해를 주나? 하지만 개나 고양이는? 들개와 길고양이가 되어 실제로 피해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도로로 마구 뛰어 들어 로드킬이나 사고를 발생 시키고, 병균이나 질병의 캐리어가 될 수도 있지. 피해가 전혀 없는 풍뎅이와 개나 고양이 같은 짐승들을 비교하는 것 부터가 멍청한 소리고 스트로맨 펠러시다.

스트로맨 펠러시, 이것 가지고도 '일반적이지 않거든요! 포장질이거든요! 뺴ㅐㅐㅐ애애ㅐㄱ!' 하는 꼬라지도 우습기만 하다. 용어 같은 거야 검색만 하면 다 뜨는데 누가 그런 것 가지고 포장을 하냐? 니가 모르면 일단 다 포장질이냐? 배운 그대로 썼다가 세트로 포장 됐네. 포장의 달인인줄? 멍청한 소리만 골라하는 재주도 있고 참 부럽다.

심지어 밑으로 내려갈 수록 점점 더 멍청한 소리만 하고 있네. 유기는 이미 법으로서 불법이라고 정해져 있다니까? 이미 법제화 돼 있는데 관습이니 나발이니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동물 학대법 강화는 이미 작년인가 재작년에 입안 돼서 올해부터 시행 될 건데 제도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기는 뭘 안 정해져.

그 밑에 있는 건 답하기도 싫다. 그냥 보고 있기만 해도 역겹네. 꼰대타령 하더니 꼰대질 하면서 아주 훈장질까지 하고 있네. 정신 승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모습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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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만보면욕하는사람
우리 게이... 네가 말하는 '정신승리'를 하려고 겉핥기식 대화를 하는 건지, 아니면 모른 채 하는 건지... 참 안타깝긴 한데.

사람들이 저 사람을 욕하는 건 '지금 표면적으로 모르는 척 하는 너'와 달리 개라는 생물을 '애착의 대상'으로 보고 책임을 지지 않는 행동에 대해서 욕하고 있는 거야.

너가 생각하는 그런 관점은 아주 넓은 부분에서 일부분일 뿐이고. 나의 주장 또한 네가 말하는 '그런 단순한' 관점이 아니야.

숲을 봐야지, 나무를 보고 물어뜯으면 그건 스스로 어리석다는 증명이지.(왜냐하면 전부 숲을 보는데 너 혼자만 나무를 보는 거잖아? 얼마나 근시안적이고 편협하며 어리석다는 거니?)

그리고 아까도 말했다시피 논리성이 부족할 경우 상대의 주장을 헛되게 받아들이는 관점을 보이는데.. 이게 왜 문제냐고 하냐면.

너가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 쉽게 풀어줄게.

예를 들어, 두 사람이 논리적으로 대화를 한다고 할 때, 한 사람이 "이 새끼 알바다!"하고 받아들이는 것과 마찬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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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만보면욕하는사람
네가 말하는 정신승리가 딱 그 짝이야.

너가 지금 주장하는 내용만 봐도 혼자서 '가상의 적(이해 못 할 거니까 풀어줄게. 이 경우 너는 숲이 아닌 나무 하나만 대상으로 삼아서 공격
중임.)' 을 만들고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북치고 장구치고 아주 지랄 중이잖아?

게다가 혼자서 화를 참지 못하고 갑자기 감정적으로 나가는 것도 안 좋은 습관이야.

논리력이 부족할 경우 감정적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너의 행태가 딱 그 예인 것 같아.

기분 나빴다면 미안하고,

인터넷 상에서 감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현실 위치와 반대급부라고 나는 생각하기 때문에...

힘내고 주말 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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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만보면욕하는사람
나도 인터넷 끈이 짧다고 볼 수 없는데,

너 같은 게이들은 특히

'너 멍청해'

한 마디 하면 엄청 화내더라.

하지만 멍청한 게 맞아.

똑똑했으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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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해줍니다
또 댓글 달 거면 부디 논리적으로 말하길 바랄게.

쓸데없이 말꼬리 다는 건 서로에게 소모적인 대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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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해줍니다
그래, 네 말이 맞아. 이건 내 잘못이었어.

대놓고 어그로 끄는 관종한테 먹이주지 말고 그냥 넘어 갔어야 했는데 말이야.

범법자를 욕하고, 실질적 피해를 주는 사람을 욕하는 것에 '딱히 남에게 피해 주는 범주도 아니다', '내 생각과 다르다고 두들겨 팬다', '선동이다' 어쩐다 말 같잖은 예시 들며 개소리를 할 때 아! 새로운 병신이구나 하고 넘어갔어야 했는데 그걸 못한 내 잘못이지.

시대상 애착심을 가지지 못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욕을 해서는 안 된다는 뉘앙스의 개소리를 하길래, 애착심이고 시대상이고 나발이고를 다 떠나서 이미 법제화된 불법 행위라서 욕하는 것이라 하는 건데. 끝까지 '아니? 넌 내 말을 이해 못했어' 정신승리 하면서 훈장질을 할 줄 누가 알았겠어?

병신을 보는 눈이 부족한 내 탓일 수 밖에 없지.

그래 게이야, 기분 안 상한 척 하면서 돌려 깔 방법 쥐어 짜내느라 고생 많이했고. 주말 잘 보내. 기분 안 상했으면 뭐 됐고.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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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나도 아는사람 같은 건물 개 주인이 이사가면서
풍산개 버리고감 아파트이가간다고
ㅠㅠㅠㅠ 그래서 울 가게에서 키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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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개 진짜 순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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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저렇게 예쁜걸 버려? 씹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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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직원 개이득 아니냐. 개 키워봐서 아는데 예방접종이니 뭐니 돈 존나 들더만. 그거 다 패스하고 건강한 개 기를 찬스니까 이득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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