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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현빈 결말 찾아왔다.

혹시나 궁금한 사람 있으면 봐.

요약

1.형사들이 리사 아스피린이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는 걸 보고 분명 스테로이드 현빈이랑 접촉이 있었을거라 짐작하고 찾으려고 함.

그리고 사진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사진을 봤더니 자기가 신분을 숨기고 친하게 지냈던 같은 맨션 사람인 걸 알게 됨.

2.그걸 알아챈 형사는 당연히 전에 만났던 같은 맨션 사는 친구를 만나러 감.

그 사실을 알게 된 조직에서 킬러를 파견했고, 형사와 스테로이드 현빈이 마주친 순간에 킬러가 찾아오고 발포함

3.짱구가 수첩을 잃어버린 게 있는데 그걸 빌미로 짱구한테 맨션으로 안내해달라면서 맨션 전원을 인질로 삼고 스테로이드 현빈을 찾아서 죽이려 함.

4.맨션을 찾아온 뒤 모두 인질로 잡았으나

짱구와 맨션사는 사람들의 작전으로 계획은 물거품으로 됐고, 결국 수류탄으로 폭파 시키겠다고 협박하려 했으나 실패함.

 그리고 그 타이밍에 맨션 사람들은 계획대로 덮쳤고, 사건은 그렇게 끝남.

5.스테로이드 현빈은 죄를 다 인정하고 감옥 가겠다 함. 그 때 리사는 기다리고 있겠다고 하고.

킬러는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결론:해피엔딩

동심 때문인지 진심인지는 모르겠는데 킬러는 짱구에게 사람 죽일 일을 없게 만들어줘서 고맙다면서 감사 인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