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시스템은 없을걸 영화내에서도 쇼박사가 나를 고쳐줬다 라고 했으니까

데이빗임

데이빗일꺼야. 코드는 데이터다운으로 훔치지않았을까 함.

데이빗일 확률이 높지.
90퍼 데이빗
10퍼 데이빗의 사상에 감화된 월터

1. 데이빗

2. 월터(데이빗이 죽었지만 죽기전 자기 머리에 칩을 빼고 월터한테 줌. 월터는 고민하다가 칩을 끼우고 데이빗이 월터 몸을 가지게 됨.)

이 둘중 하나.

데이빗임
에일리언 막타치고 여주인공 데릴러갈때
바람불어서 후드 뒤집어씌어지는장면있는데
데이빗 첫등장 후드쓰고나왔었음 ㅇㅇ
복선이라고 봐야지

대부분 데이빗이라고 하지
근데 난 월터라고 생각해 이유는

1. 리들리가 좀 변태끼가 다분해 심하게 꼬아놓기를 즐기며 그것에 대한 설명은 상당히 불친절 하기도 하지
2. 마지막 페이스허거 2마리 뱉어낼때 턱밑에 구멍 보였냐?? 없었다면 월터(내가 유심히 봤는데 분명히 없었다)
3. 빰에 길게 칼빵 보였지 그게 데이빗에게 당한 칼빵이라고 본다 다만 뚫린 구명은 빨리 치유되는데 길게 베인상처는 좀 오래 가나봐
4. 리들리는 여기저기 암시를 해 놓는걸 즐겨 영화를 잘보면 초반부터 칩을 넣는 장면을 몇번 보여주지
아마 월터와 데이빗이 싸우는 마지막 단계에서 데이빗의 메모리칩을 끼워 넣었을 확률이 높다고 본다(나는 그렇게 봐)
5. 역시 리들리의 변태성이긴 한데 음악으로 상황설명을 많이하는편 무슨말이냐 하면
영화 도입부에서 흘러나오는 바그너의 발할라 입성 미완된 곡이 마지막에 완성된 곡으로 흘러나와 괜히 나온것이 아니라본다
즉 월터가 필요이상으로 자신의 몸에 대한 설명을 늘어놓지 정신(감정은 제약시켜놓은)은 너보다 못하지만 육체 시스템은 너보다 완벽해 졌다고
* 몸은 분명히 월터가 맞아 하지만 정신은 호기심에 끼워놓은 데이빗의 정신이 옮겨 간(월터 + 데이빗이 맞을거다) 것이라 보여진다
때문에 완성이 되어진 데이빗(커버넌트 큰 주제) & 리들리가 사이보그 영혼이식에 대한 관심도 있었기도 해

6. 리들리가 다음편은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 사이가 될 수도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했지
난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 사이보다 커버넌트 이후 데이빗이 어떻게 에일리언은 대량(2000구)으로 만들어
커버넌트의 원래 목적지에 풀어 놓는가 그리고 리들리는 에일리언 1때부터 정사씬(변태적인)을 계속 넣으려 시도했었다(변태영감 맞어)
다만 제작팀쪽에서 반대를 해서 뺐다던데 아마 3편에서 대니얼과의 정사씬 예상해 본다(월래 데이빗과 쇼 사이에 정사씬을 넣으려 했다가 못
넣은걸로 알고 있거든 다음편엔 어떻게든 넣으려 할거야 리들리가 80대라 아마 다음편이 생에 마지막 작품이 될건데 어떻게든
고집부려 상당히 고어적인 ㅅㅅ 작면 예상해본다 18금 달고 나올듯 아니면 감독판 에서라도)


아마 내말이 맞을 것이다

데이빗임.

호숫가의 통나무집이 결정적 단서임.

이건 월터만 아는 정본데 마지막에 모르는 얘기라서 데이비스가 알아차린거니까.

그 부분이 영화에 반전이라고 넣은건데 개불친절
데이빗이다? 그럼 코드니 뭐니 다 뺏었는데 오두막 관련 얘기는 안 뻇음?
월터다? 차라리 월터면 얘기가 되는데 감화되는 부분을 너무 안 보여줌.
여튼 클라이막스인데 불친절한 부분임.
뭐.... 감독 할아버지가 오래오래 살길 바래야지....

데이빗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