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해볼 게임은 타운스맨 이란 모바일 게임임 왜 꼭 맨을 쓰죠? 성차별 아닌가욧! 빼애애애애앵!

흠흠

처음에는 간단하게 출퇴근 시간에 할 게임을 찾다가 평점이 좋길래 깔아서 해봤는데 레알 푹 빠져서 바로 결제해서 하는중임ㅋㅋ

 

이 게임은 마을을 성장시키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임 방치형 게임은 아니고 그런 게임이면 게임근황을 안썼겟지ㅋ

처음 튜토리얼은 디게 쉬워서 음 간단하게 할만하군... 이라 생각했었는데 ㅡㅡ 이거 하다 보니까 신경쓸게 진짜 많고 게임 난이도도 높더라

 

게임이 잼써서 구글에 쳐보니까 복돌이가 많더라 하지만 난 구글플레이로 정식으로 구매하고 광고제거까지 구매함 ㅋ

그냥 심심해서 정품인증...

 

 

게임모드는 2분류로 시나리오 모드랑 그냥 맵을 자기 맘대로 꾸밀수 있는 모드가 있어 근데 시나리오만 30개 넘게있고 처음에는 가볍게 깰수 있겠지 했는데… 어려움 시나리오 하나깨는데 내가 못해서 그런건지 기본 3~4시간씩 걸리는거 같음 완전 플탐 롱롱한 씹혜자 게임 딱 하나 깨보고 바로 결제한거 후회 노노하고 있음

내 맘대로 꾸미는 모드도 맵이 굉장히 다양해서 어서 시나리오를 깨보고 그쪽도 해보고 싶은데 일단 시나리오만 열심히 하는데도 다 못깨고 있음

이 글을 쓰기전에 혹독한 겨울이라는 난이도어려움 시나리오 깨고 왔는데 완전 하드 했었어…

이번에는 어떤 시나리오를 깨볼까 하다가 선거일 이라는 시나리오가 눈에 띄더라 ㅎㅎ 마침 요즘 선거도 했었고 확 땡기더라구

참고로 캠페인 목록 왼쪽 아래에 있는 방패 모양은 도적단이 있는 맵이라는 뜻으로 병사를 구성해야된다는 뜻임

맵 크기는 일반 난이도는 보통인 선거일 이라는 시나리오에 도전해볼께 오늘은 내가 대선후보! 제 공약은! 으이 행복하게 세금 을 최대한 많이 뽑아 먹 읍읍읍…

로딩동안 뭐 간단힌 팁이 나옴 로딩은 한 2~3초 정도로 인터넷연결해서 하는 게임이 아니라 그런지 아주 빠름빠름

짠~ 이제 내가 운영하게 될 마을이야

시나리오를 딱 들어왔는데 이번 시나리오는 생각보다 기본 인프라가 잘 꾸며져 있더라 외각 성벽도 있고 보통 다른 시나리오들은 영주의 성 달랑 하나랑 목수의 집 이런 거만 딸랑 있고 다 내가 하나하나 지어야 됐었는데 와 무슨 성벽까지 있다니 감격했다.

마을의 이름은 내가 선거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기호 0번 이라고 지었어 사실 딱히 드립이 생각 안 나서 그런 건 아님

흠…들어오자마자 목수를 일자리에서 빼라고 하네

목수는 최 후반 고급 건물인데 시작부터 있네 목수건물은 공구와 돈이 있으면 돌아다니면서 자동수리를 하는데 후반엔 편한데 초반부터 쓰긴 부담스럽지 목수를 백수로 만들어 줬어

메뉴를 보면 이건 기호0번 마을의 경제상황창 이야 행복이 굉장히 높고 생산력이 높지?

근데 밑에 있는 세금을 올리면 그에 비례로 떨어져 그리고 옆에 보이는 충족된 욕구가 높으면 주민들이 행복해 하고 그러면 세금을 더 많이 뽑아낼수 있어

보통 처음 시작할때 음식과 물의 욕구는 충족이 되어있어

욕구의 다음장 시장이 0%인걸로보아 시장이 없는듯하고

주택조건은 주민들이 사는 집의 내구도가 조금씩 다는데 수리해주면 올라가고

종교는 교회를 지어줘야해 아마 단일종교체제 같은데 애들 교회가는거 엄청 좋아해서 조금만 확장하면 교회 지어달라고 엄청 빼애액거림

오락시설은 아직 없는듯하고

선술집 만족도는 여관을 짓고 거기서 술을 판매할수 있게하면 올라고

의류와 보석을 생산하면 또 행복해지고

장식은 아까 말한 성벽이나 나무같은걸 지으면되는데 보통 시나리오하면 장식이 30%정도 충족이 안되있고 장식은 돈도 많이 드는데 와 시작부터 100%내 개이득!

다음 페이지는 군사와 관련된 페이지야

병영을 건설하고 감시탑을 세워서 마을을 방어 할수 있어

병사들은 술과 소시지 무기 방어구를 필요로하고 그런걸 충족하고 있으면 더 강해져

그리고 다음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자원량을 알려줘 왼쪽숫자는 현재 성이나 창고안에 있는 물건의 개수를 뜻하고 오른쪽 +0 의 숫자는 그 물건을 만드는 건물에 있는 물건의 숫자 생산건물에 물건이 있으면 창고나 성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물건을 가져가는 시스템임

각각 시나리오나 맵의 특성에 따라 영향 이라는 곳에서 맵안에서 제한이 들어오는데 이번 시나리오는 맵 제한이나 시나리오 제한이 없는것 같아

예를들면 어떤 맵은 시장을 이용불가 라던가 플레이 하는 내내 겨울 이라던가 주민들에게 걷는 세금 -20% 같은 제한이 있을때가 있어

그리고 각 계절별로도 영향이 있어 게임에는 4계절이 있고 각 계절별로 미치는 영향이 있는데 이건 다 못외워서 차차 알아볼께

일단 여름은 물소비 25% 증가인데신 맥주 건조장 생산이 15%증가하는군

식량이 부족하데

어부의 오두막은 효율이 정말 똥이야 하지만 임무를 수행해야 다음 임무가 나와서 어쩔수없이 지어줘야되

반짝반짝 편지봉투가 임무에 필요한 건물이란 표시

어부의 오두막은 강가에만 지을수 있어

위에 행복도가 159% 였어 이제 세금율을 반정도로 올려서 행복을 100% 정도에 맞혀줬어 행복이 100이하로 떨어지면 애들이 막 짜증내면서 일을 엄청 느리게해 그리고 100이하로 떨어지면 생산력도 낮아져

만약에 급전이 진짜 급하게 필요할때 아니면 행복을 100% 수준의 세금으로 맞혀주면 좋아

제제소를 지어줘야 되는데 제제소는 나무를 널판지로 바꿔주는 중요한 생산시설

제제소를 어디다 지으면 좋을까 하고 둘러보다가 풍차옆에 검게 그을린 곳이 있더라 건물을 수리하지 않고 가만히 놔두면 저렇게 타버리는데 이전 영주가 건물을 싸그리 태워 먹었나봐
 

이자리는 딱봐도 농부자리여서 농사건물을 지어줬음

좀있으면 임무로 여기다 농장지으라고 할것 같긴한데 농장은 음식관련 효율이 제일좋아서 우선 지어서 음식 행복도를 올려주도록 할게

제제소는 나무꾼오두막 근처에 지었는데 스샷을 안찍엇다…

완성품의 재료를 만드는 건물 근처에 서로 집약 시켜서 지어놓아야 서로 재료 교환이 빠르게 이뤄져서 다 효율이 좋아

조금 하니까 물이 부족하다고 뜨고있지

우물을 파줘야되 물과 음식이 부족하면 행복도가 급격하게 하락될꺼야

마을 남쪽에 우물이 있길래 이번에는 북쪽에 우물을 하나 만들어 줬어

역세권? ㄴㄴ이제 북쪽사람들도 물세권

게임 화면 11시방향에 !를 누르면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임무 목록을 알수 있어 제제소는 현재 지어지고 있는중이어서 완성이 되야 임무가 완료되고

1번 임무는 그냥 돈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뜨는 대출권인데 대출 하는데는 크라운이라는 머니가 필요해 크라운은 왕에게 조공을 바치거나 임무를 완료할때마다 주는데 이 크라운은 다른 시나리오나 맵을 이동해도 유지가 되어 그래서 지금 871개가 있어

이걸 현돈으로 팔고 있긴한데… 게임 내에서 임무를 하다보면 크라운이 엄청 많이 쌓여서 카x오게임 같이 압박감 같은건 없어

하지만 크라운대출을 하면 게임 난이도가 낮아지니까 쓰지 않을께

부리야!

ㅇㅇ 수리를 안하고 한참 놔두면 왜인지 모르겠지만 건물이 그을림

말끔하게 수리 이 게임은 건물 내구도가 떨어지면 건물이 색이 탁해지고 벽에 금이감 수리해주면 깔끔!

지금 저 건물 위에 뜬 !표는 저건 감시탑이란 건물인데 그 건물은 병영이 필요해서 병영 지어달라고 낑낑 되는거

이 게임의 주요 할 일이 수리랑 세금 걷기임 이번에는 풍차가 그을림 

모든 건물에는 내구도가 있기 때문에 잠깐 딴짓하면 건물들 다 불타오르네 퐈이어 하고 있음 수리비도 만만치 않으므로 돈 많다고 이것저것 막 지으면 금방 파산해버림 적절한 운영이 필요함

 

 

 

일단 1화는 시스템이랑 하는법 위주 설명이여서 말이 드립다 많았다

다음부터 게임 임무위주로 깨나가는 모습을 보여줄께!

글씨크기가 변경이 안되서 수정하느라 애먹었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