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조립컴퓨터의 수명은 5년이다.
그럼 그 동안 부품의 수명은 확확 바뀜. 2012년 최고의 그래픽카드 성능이 지금 어느정도인지를 보면 격세지감...
그러면 사람들은 컴퓨터를 성능이 달려서 바꿀까?
아니다. 찾아오는 사람들의 90%는 수명이 다 해서 가져오는게 대부분이다
한 컴퓨터의 성능은 아주 빠르게 도태되는데도, 그 컴퓨터가 계속 사용되는 것에는 성능 외적이 요인이 크다고 판단했다.
또한 성능이 떨어지는 폭 보다 메모리와 저장장치의 용량 대비 가격이 떨어지는 폭이 훨씬 적었다
그러기 때문에 메모리, 저장장치(램, 그래픽메모리, 하드디스크...)를 희생하고 성능을 올릴 바에야
메모리 계통을 더 확장하는게 오래가는것에 더 이득이라고 판단함.
메모리야 확장하기 쉬워도, 하드디스크는 컴퓨터에서 가장 교체하기 힘든 파츠고 그래픽은 비싸서 살 엄두가 안남
그래서 80 100 넘어가는 컴퓨터는 나는 어지간하면 1TB 쓰지 말라고 권한다
초기 1 2년은 너가 바랬던 이상적인 성능으로 남을수 없어도
후의 3~5년은 너의 옆에서 함께하는 이상적인 '컴퓨터' 로 남을수 있다고 보면 그게 더 낫다고 본다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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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예수
늬윺
하드는 필수적으로 써야징
자기테이프 굴리는 서버도 수두룩한데 ㅋㅋ
Hspy
늬윺
하드 세장 묶을까도 생각중
Hspy
컴알못킹왕짱
늬윺
1TB 5만
2TB 7만5천
3TB 10만
컴알못킹왕짱
컴알못킹왕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