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얘들아 이거 어떤지 봐줘 ㅎㅎ

설정은

 

부패한 정권의 기득권층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증거인멸 부대

 

[7멸대] 즉. 일곱명의 빌런들인거지.

 

 

 

아이디어.jpg

 

왼쪽부터

그림자 복스토네

청소부 라샤

거울 스타더스트

1. 복스토네는 꼽추야. 장애인인데.

온몸을 검은 로브로 두르고 얼굴이 흉측해서 복면으로 가렸기때문에 안광밖에 안보여.

주 무기는 갈고리칼인데

 

저 갈고리 같은 무기로 나무를타거나 하는 등 입체적인 이동을 해.

존나 기동성이 좋은놈이지.

 

작고 소리도 잘 안나서 그림자 라는 별명이 붙었어.

 

2. 라샤는 말그대로 청소부야.

존나가 한탕 치는걸 좋아해서 뭐든 쓸어버릴 수 있는 폭발형 무기를 들고다녀

 4바렐 유탄발사기야.

저기 해골보이지?

저게 양쪽으로 열려서 장전된 유탄을 발사해.

 

저게 사람을 찢어 발길수 있는 화약 폭풍탄을 장전할수도 있고

꺼지지않는 소이탄을 장전해서 일대를 불바다로 만들 수도있고

낼류탄을 장전하여 모두 열린다음 깨버리는 등.

어떤 탄을 장전하느냐에따라 쓸어버리는 방법도 달라.

 

3. 스타더스트는 검지손가락에 걸고다니고

연결되지않고 허공에 살짝 떠있는 단지를 가지고다녀.

이 단지안에는 유리가루가 들어있는데

 

이걸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어.

이걸 거울로 만들어서 서로 마주보게한뒤 거울터널속으로 들어 갈 수 있어.

게다가 이 수정가루는 엄청 해로워.

인체에 잠식하게되면 사람이 수정이되버린다음 산산히 부서지면서 가루가되어

그 영혼까지 저 단지안에 빨려들어가는거지.

 

리그오브 레전드 해봤지?? 쓰레쉬의 랜턴과 비슷해.

금단의 도구(?)같은거였는데 이놈이 원래는 정상인의 몸이었다가

 

이 단지를 손에넣으면서 수정의 저주를 받게되어

몸이 말라버리고 몸의 일부가 결정으로 변질되었지.

 

 

아이디어2.jpg

 

왼쪽부터

 

달빛 주샤엘

해결사 스투먼

가면 루비셔 (앉아있는 애)

 

1. 주샤엘은 일본도 같은 톤파와 칼날달린 킬힐이 주 무기야.

마치 칼로베는게 초승달빛의 모양같아서 별명이 달빛이지.

 

춤을추듯이 공격하기때문에 옷도 춤추기 편한 몸에 살짝 달라붙는 레오타드와 스타킹스타일의 옷이야.

 

2.해결사 트루먼은 말보다 총이 앞서는 협상꾼이야.

총이 양쪽팔에 2정

가슴쪽에 2정

허벅지에 2정

총 6개의 리볼버를 몸에 차고다니고

존나 골때리는게 이새끼는 총을 버리면서 싸워 ㅋㅋㅋ

장전은 개나 줘버리지 ㅋㅋ

 

취미는 지가 직접 시가담배를 말아피는걸 좋아해.

항상 새로운 맛을 찾아다니기 때문에 약초라던가, 화약이라던가를 담배에 첨가하기도 해.

몸에 화약냄새가 진동을하는 아주 상남자 사나이 스타일이지.

 

3. 가면 루비셔는 진짜 제일 비겁하고 비열하고 악마중의 악마 최악의 최악. 그끝을 본 아주 드러운 빌런새끼야.

이새끼가 왜 가면이라는 별명이 붙었냐면.

이새끼는 싸우다가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적의 모습으로 똑같이 변할 수 있어.

외형, 키 심지어 씨발 기억까지 똑같이 복사해내 버리지.

 

그렇게 되면

존나 골때리는게 싸우다가

상처입고 후퇴를 하고나서.

 

상대모습으로 복사한 뒤.

복사한 외모와 기억으로 상대의 아지트를 찾아가.

방심할때 모조리 그 동료들을 죽여버리는 제일 치사하고 더러운 방법을 쓰지.

 

이새끼 성격은

겉으로는 존나 온순하고 따뜻한 미소에 정장까지 쫙 빼입은 젠틀한 신사 스타일의 매우 깔끔한 외모야.

항상 이런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를 하고다녀.

7멸대의 리더야.

 

그리고..

 

아직 안그렸지만

card73715628_1.jpg card100002124_1.jpg

 

마지막 멤버 증폭 A-09호는 이런스타일로 그릴거야.

나무로만든 자도동기계 인형이야.

철권의 모쿠진같은 스타일이야.

 

너희들이 알아햐 알것은

이녀석은 로봇이 아니야.

나무로 만든 자동기계 인형이야.

 

얘는 태엽이 달려있어.

평소엔 태엽을 무기로 사용하지만.

이 태엽으로 자신이 움직일 수 있도록 등에 꼽고 태엽을 감아줘야해.


왜 A-09호냐고?

A는 앰프(Amp) 증폭이라는 뜻이고 09는 아홉번째 모델이라는거야.

 

이녀석은 자신을 포함한 아군에게 특수한 전기자극을 주어 증폭효과를 거는 서포터형 빌런이야.

자동기계 인형이기때문에 말은 못하는걸로 일단 설정을 잡아놨어.

 

그리고 이건 보너스...


오토토마타.jpg

 

 

현재 그리는중인 오토마타 팬아트!!

 

시간도 늦었는데 그럼 잘자 얘들아~ ^ㅅ ^7



13개의 댓글

2017.04.25
기계인형이라는게 로봇아니냐? 꼭 로봇이 철로 만들어져있는건 아니잖음
0
2017.04.25
@Wasasak
얘는 태엽으로 움직여
그그그.. 전기로 안움직여
0
2017.04.25
@djozma
태엽의 동력은 뭐야??
0
2017.04.25
@Wasasak
모르겠어...
괴종시계가 전기없이 태엽돌리면 돌아가길래
거기서 아이디어를 냈어.. ㅠ
0
2017.04.25
@djozma
괘종시계는 태엽을 돌려서 동력을 얻는데 너 긔엽다
0
2017.04.25
@Wasasak
그리고 로봇은
로봇, robot
-볻/
명사
1.
걷기도 하고 말도 하는, 인간과 유사한 기계 장치. 흔히, 공상 과학 소설이나 영화에 등장함. 인조인간.
2.
어떤 작업이나 조작을 자동적으로 행하는 기계 장치.
0
2017.04.25
@Wasasak
그리고 모쿠진은 스토리상 그냥 목각인형인데 알수없는 힘에 의해 움직이다가 그힘이 사라지면 멈춘다더라
0
2017.04.25
캐릭터성이 좋아보인당
디자인은 좀 더 다듬으면 좋을것 같다
0
2017.04.25
총 버리는 컨셉은 이미 나와서...
0
2017.04.25
@유남
딴건 무난무난해보임
0
2017.04.25
해결사 트루먼은 표절시비를 피할 수 없을 듯
위에 댓글 말대로 마지막 캐릭터는 정의상 로봇이 맞음
로봇이 아니라 인형이라는 설정을 꼭 넣고싶다면 기계적으로가 아니라 꼭두각시마냥 단순한 장치로 조종된다거나 뭔가 초자연적인 힘으로 움직이는걸로 바꾼다던지 해야 될 거 같아
참고로 태엽이라는건 용수철의 탄력이 동력원이 되는 장치임
역사상 최초의 로봇도 태엽으로 움직였음
0
2017.04.25
@시간은구미야
근데 서부 총잡이하면 역시
리볼버+카우보이모자+판쵸인데 어떡하지? ㅠㅠ..
0
2017.04.25
@djozma
그건 맞음.. 전형적인 요소들이긴 한데 아무래도 총을 쏘고 그냥 버린다는 컨셉이 더해지면서 오버워치가 강하게 연상되다보니 리퍼+맥크리 아니냐는 지적이 꽤 있을거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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