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받은지 3년 됐네요
점점 멍청해져가는것같아서 끊고싶은데
병이 병인지라 재발할것같아서 무섭습니다
먹는 약은 팔리페리돈 6mg, 리페리돈 2mg 입니다
원랜 더 독했는데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서 줄였었었습니다
근데 의사선생님께서 점점 약 복용량을 늘릴거라고 얘기하시는데
점점 더 멍청해질까봐 무섭습니다
1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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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f58be9
좋은 의사라면 약을 점점 줄여간다
의사를 바꾸든지 너가 약 줄여달라고해
2c2dcc9f
f3f58be9
의사가 몰라서 더 처방하는걸수도 있지
여기 쓴글 그대로 말해보고 밑댓글처럼 햇빛 받으면서 운동하셈
2c2dcc9f
심리검사 결과 나오고 알았어요
부작용에 대해서 말씀드려야겠네요
a6e3a37b
b32a23c5
정확히 어떤 정신과 병을 앓고있는지는 모르지만 단순히 우울증이라면 약을 끊고 운동을 뭐 거창하게 하는게 아니고 하루에 15분만 해도 한 열배는 나아질거라 장담한다
2c2dcc9f
b32a23c5
2c2dcc9f
심리검사 결과 나오고 알았어요
부작용에 대해서 말씀드려야겠네요
d3b67260
2c2dcc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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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2dcc9f
환자가 증상에서 벗어나는 만족도가 높아서 그렇다는 내용보고 쓴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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