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진정한 계급사회
너무나도 이상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정확히 정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종교

이원복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온라인에서 더 노골적으로 차별하는 중 ㅋㄴ

현실은 넷상이기 때문에 감히 면전에서 하지 못하는 말까지 지껄여가며 서로를 신랄하게 까댈 수 있지
아아...

이 아저씨 모종의 사유로 매장당했잖아

ㄹㅇ다틀렸네ㅋㅋㅋㅋㅋㅋㅋ

저아저씨 이제 셰프로 잘살고있는데
흑역사 꺼내지말자

쌍팔년도에 나온 책이잖아 뭐 그땐 저렇게 생각했을수도있지

아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미래다! 희망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참-피스러운 멘트 하나가 더해졌다면 완벽했을것 같은 느낌.

서로의 의견과 생각을 그대로 볼수있고 노출할수 있다는 점만은 진정한 민주주의 맞네 하하

프로불편러는 예전부터 존재 했지
과거에 혼자 불평불만을 토로 했다면
지금에 이르러서는 동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자기들끼리 그 의견 빨아주면서 마치 모든 사람들이 그런냥
자체 일반화까지 거치기 때문에
과거엔 주변에서 설득하고 팩트로 감화가 됬다면
이젠 노답불통들이라 본인이 스스로 선동과 날조로
허위 사실로 주변 설득및 감화 시도함

맞는말 아님? 모든걸 쌩까고 서로서로 모두에게 똑같이 욕하고 싸우잖아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보다 더함 ㅋㅋㅋㅋㅋㅋ

조금 진지빨자면, 이 만화를 마냥 비웃고 있을수만은 없다. 이원복작가가 이 만화를 그린 시기는 대충 97-00년 사이. 그러니까 이제 막 인터넷이라는게 시작됐을때의 얘기고 당시에는 이런 희망적인 관측들이 다수였다. 익명성 아래에 모두가 평등한채로 모두가 모두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게 바로 인터넷사회의 전제고, 처음에는 물론 세계 여러사람들이 힘을 모아서 뿌듯한 업적들도 달성하는등 선한방향으로만 나아갔겠지. 하지만 사회는 언제나 부패하고 병들기 마련이다. 그리고 인터넷은 그 '익명성''편리성'과 수없이 많은 사용자들로 인해 보통의 사회보다 한 100배는 더 빠르게 악화가 되지 않았나 싶다. 인터넷사회가 가면 갈수록 인신공격은 더욱 그 강도가 세질것이고, 여태 상황처럼 어떠한 사건이나 단체에의해서 그들을 혐오하는사람들이 생기고, 그럼 이제 혐오를 혐오하고, 다시 혐오를 혐오하는걸 혐오하는 등등등... 혐오하는 사태는 끝없는 혐오의 늪으로 빠져 들어갈 것이고,
사기와 광고는 지금보다 더욱 지능적이고 영악하게 발달될것이다.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나쁜짓만 생각하고 있거든.

'인터넷은 모두가 평등하다' 틀린말은 아닌데 정확히 말하면 이거지 '인터넷은 모두가 평등하게 시작하지만 실제사회보다 더 심하게 파벌을 나눌것이며 더 심하게 싸워갈것이다.

제목이 완벽하게 살렸네 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저럴거라고 희망적으로 생각한거네

와 이거 ㄹㅇ 추억

인터넷보면 성악설이 트루인거같다 ㄹㅇ

중학생때 본 만화인데 이때가 새로운 세기가 시작하는 시즌이라서 설렘/ 공포? 그런게 공존하던 시기였음.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던 시기이기도 하고. 무언가 인터넷에 대한 환상도 쩔던 시기였음.

실상은 아나키인데

저땐 저럴것이라 희망만 한게 아니라 실제로 초창기 짧은 시절 동안은 저랬어

사회적 분위기를 조장하는 컷임

대부분의 문물이 들어올때 부정적인 시각이 강한데

그를 완소하기위한 밑작업을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