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재생으로 해 놓으면
자동으로 다운로드까지 된다고 해서 그냥 수동으로 해 놔쓰요
켜놓고 보시길 추천드림미다
오랜만이야 정말 보고 싶었지만 내 하찮은 스케줄이 허락 안했어~
아메리칸 드림 하편을 연재하기로 했는데
필자가 워낙 게을러서 완전히 까먹어버렸다.
그래서 지금 다시 깨려고 오토세이브 파일 다 뒤져봤는데
다른 시나리오가 저장되어 있더라.
그니깐
못함.
죄송
대신 경관이 이쁜 시나리오를 할 것이다.
갠적으로 넘나 이쁜 시나리오
터키 서부에 있는 파묵칼레라는 계단형 온천과 비슷해보인다.
수려한 풍경과는 달리 주변 지역 서비스는 영 좋지 않다.
게다가 터키 여행주의구역이라 가는것이 지양된다.
황천여행이 컨셉이라면 가는걸 추천
꼭대기에는 성당? 사원 비스무리한 건물이 있다.
공원에 최소 4,000명 이상의 손님을 유치하세요.
단 한 순간이라도 공원 등급을 700 아래로 떨어뜨려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목표도 확인하고 겜을 하려고 했는데...
- 손님 4000 → 2500 : 정말 말도안되는 개 쓰레기같은 난이도라는걸 깨달음
- 지형 수정불가 삭제 : 다 갈아엎고 평지에서 하는거 막을려고 그랬던건데 직접해보니까 그럴려면 돈도 미쳐날뛰는데 일단 저기서 땅을 못깎으니까 난이도가 진짜로 개좆같아짐. 2층에서 이미 바깥으로는 놀이기구 못놓더라 지지대높이때메
- 보도 다 지움 : 비공식오브젝트
- 안내소 처음에 건설가능목록에 없길래 넣음
그 외 돈이나 손님상태같은건 다 같음
제작자 분께서 시나리오를 수정해 주셨다.
이 도로는 비공식 오브젝트라
이 오브젝트 파일이 없는 플레이어는 이 게임 자체를 열 수가 없다.
또한 만약 열었다 해도 4000이라는 괴랄한 손님 숫자에 지형 수정 불가는
난이도 지옥 수준이다.
그런 헬 난이도에서 다행이 제작자분께서
어려움 정도의 난이도로 바꿔 주셨다.
전술했듯이 지형 수정을 걱정하셨으니 최대한 존중해서 플레이 하기로 했다.
이런 층 사이의 높이 격차가 큰 시나리오에선 모노레일이나 모형기차는 거의 쓸모없다.
미로 애껴욧
그냥 롤코타에 있는 롤코는 다 때려넣은 듯 하다.
혜-자
나중에 시간내서 응급 치료소나 뽑자
기본금 10000에 40000달러 추가대출 가능하다.
금리도 자작 시나리오 중에선 싼 편에 속한다.
우산천하지대본
쉽고 간편하게 흥미도 상을 뽑아내주는 자이로드롭과 엘리베이터를 먼저 짓자
개꿀
근데 왜 저렇게 높게 나오는지는 필자는 아무리 해봐도 모르겠다;
그 다음에는 둘도 없는 우리의 친구 고-카트를 만들고
사실 둘도 있는 우리의 친구 스플래쉬 보트도 동봉하자.
보트 갯수는 기존 갯수보다 5~6대 정도 줄일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트랙을 다 돌고 왔는데도 보트가 너무 많아
정거장에 도달하지 못하고 트랙에 장시간 머무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
실수로 출구에 길을 안 이어줬다.(+10)
삼고빔
슬픔을 딛고 우든 롤코를 하나 만들어 냈다.
우-든 이랑 애도가 뭔 상관이겠냐마는...
어쨌든 애도임
도얏
배고프고 지친 사람들을 위해 쉼터를 지어줬다.
돈이 많이 없으니 값싼 트랙으로 구성 가능한 루피-잉 롤러코스터
대신 트랙이 더럽게 못생겼으니 색을 이쁘게 배합해주자.
장소가 협소해 높은 흥미도를 기대하긴 어렵다.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은 수준이다 하하
그옆엔 또 쉼터
화장실 옆에 있는 하늘색 오리엔탈 지붕 건물은
두유 가게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달콤한 맛의 ㅂㅈㅁ B를 더 좋아한다.
오른쪽 위층엔 노인들과 급식들을 위한 곳을 조성했다.
히오스에 필적하는 노잼지구 형성
아 미안하다.
솔직히 히오스보단 재밌겠다.
또 또 쉼터
워낙에 개발되어 있던 먹거리들이 많아서 아직도 못 지은 것들이 많다.
벤치에 앉아 맛있게 먹고 있는 손님들을 보면 참 귀여워서 밟아 터뜨리고 싶다.
다음 층에는 격렬한 기구들을 만들었다.
난 왜 엔터프라이즈만 보면 뚜껑을 씌우고 싶을까...
추상적 테마는 잘 쓰는 사람만 쓰더라
이번엔 공간효율이 뛰어난 롤코 두개.
흥미도를 높이기 위해 나무를 막 박았는데도
꽤 이뻐보인다.
안그럼?
이젠 왼쪽 구역을 올려주자.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컨셉으로 꾸며봤다.
풍경을 열심히 꾸미다 보면 손님들이 이런 식으로 꼬라보기도 하는데
이는 손님들의 행복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아쉽게도 손놈들은 놀이공원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유가 없어서
발걸음을 멈추고 풍경 따위를 보는 이는 많지 않다.
그 위로 계단을 오르다보면 손놈들의 몸에서 돈을 뽑아내는
창렬 코스터가 보인다. (검색어: human cattle)
신체개조도 좋아한다
...쉼터는 이쯤되면 필수다.
그와중에
호갱 중의 호갱 발견
ATM만 있으면 이론상 무한정 뽑아먹을 수 있다.
그래도 요즘 놀이공원 가면 저 정도는 쓰게 된다.
물론 롤코타가 1999년 한화가 우승했을 때 발매된 것을 감안해보면...
헬리콥터 라이드다.
매우 귀엽다.
나머지 부위는 요로코롬 채웠다. 역시 나무는 최고다.
꼭대기층의 최종보스 사원은
그냥
남겨두기로 했다.
주위를 에둘러 롤러코스터라도 짓기엔 딱 좋았지만
참신하고 이쁜 시나리오를 만들어주신 제작자분에게 존경을 표한다는 의미로...
클리어
의외로 어렵지 않았다.
뭐 놀이기구 탑승료 받아먹는 공원이 어찌 어려울 수가 있겠는가
몇 번을 말했지만 공원도 이뻐서 눈요기도 잘했다.
... 그냥 무난하게 재밌게 해서 딱히 할말이 없다.
인치
만월산야바위꾼
파이입실론
년차예비군
눈팅만하다가입
DKM
달빛민들레
호들호들
라랄랄ㄹ랄ㄹ랄
지형수정불가면 지하땅굴도 못파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봐
태양왕해킹
비공식오브젝트같은건 어디서 다운받음?
메콩강
그냥 디시 롤코타 갤러리에 물어보시는 게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