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도 보고 안보다가 티비에서 어제 나오길래 보고 잤는데


잔인한장면은 다 검열되고 머릿가죽 벗기는부분은 잘렸더라


더 잘린부분 있을거같은데 다 봤으니 넘어가고


꽤 재밋는 영화였어 브금도 많이들어가지 않아서 좋았고

장고랑 같은감독이라고 후임이 말해주던데

이 감독은 인종차별 나치 이런거 많이만든다고 하더라


초반부터 이어지는 긴장감을 적당히 잘 풀어주고

적절하게 나치에 대한 적대감을 알도 레인이 통쾌하게 풀어줌


저격수랑 쇼샤나랑 만나서 유대인사냥꾼 다시 만나면서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극장에서 알도 레인이랑 쇼샤나가 서로 모르지만 합동 작전하는거도 넘나 통쾌

유대인사냥꾼이 마지막에 이마에 나치 세기고 끝나던데


꼴좋다 나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