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만주 피지컬 갖추고 줘패고 다녔던 고구려나 거란을 세 번이나 격퇴하고 국력을 증명해보인 고려.
아니면 판을 크게 늘려서 그레이트 게임 시절에 영국과 러시아를 상대로 유럽 세력 균형의 수호자를 자처한 비스마르크 수상 재임 시기 독일제국.
한국은... 아직 좀 모자라지 않나 싶음. 통일하고 한 반세기 지나면 모르겠다만.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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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만주 피지컬 갖추고 줘패고 다녔던 고구려나 거란을 세 번이나 격퇴하고 국력을 증명해보인 고려.
아니면 판을 크게 늘려서 그레이트 게임 시절에 영국과 러시아를 상대로 유럽 세력 균형의 수호자를 자처한 비스마르크 수상 재임 시기 독일제국.
한국은... 아직 좀 모자라지 않나 싶음. 통일하고 한 반세기 지나면 모르겠다만.
오키나와민박집
나라를 위해서는 해야겠지...
문틈
음음음
문틈
집앞편의점알바
그리고 2차때 개발린거 생각하면 ㅋㅋㅋㅋ
오히려 고려보다는 지금 상황이 훨 나을듯.
문틈
으아아가으
정확히 말하면 아직 봉건 시대고 중국, 고려 같은 몇몇 나라들만 중앙 집권화가 이루어지고 있던 시기라
그 정도 중앙 집권만 해도 엄청 중앙이 강한 거였음. 물론 중국은 중앙 집권 역사가 당대에도 500년이 넘던 나라라 좀 넘사긴 하지만...
그리고 몽골 침략이니 뭐니 하면서 외부 요인으로 중앙 권력이 강해진 것도 있긴 하지만
고려 역사 자체가 봉건에서 중앙 집권으로 넘어가는 기록에 가까움.
당장 고려 창립자인 왕건만해도 지방 영주들하고 결혼 동맹할려고 마누라만 20명인가 였던거 생각하면
고려 후기에 그 중앙 집권은 정말 대단한 수준인거지
페탱
집앞편의점알바